https://youtu.be/Av3xaZkVpJs?si=WeGUx0S
아침, 첫날 묵은 게하 대비 ㅆㅅㅌㅊ 게하였다
최근에 어떤유튜버(금지어네?ㅋㅋ) 키타큐슈 갔던데 똑같은 게하 갔더라
가격도싸고 좋다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리틀 아시아 고쿠라 福岡ゲストハウス リトルアジア 小倉
여기 자전거 펌프기도 있어서 물어보고 썼다 빨래도 무료고 강추
암튼 준비하고 출발
바로 앞 고쿠라성
이것만 보러오기는 좀 그렇고 여기까지왔으면 시모노세키까지포함해서 놀러가면 좋을듯?
아침 규동, 든든하고 싸다
회사원들이 오뚝이처럼 서있다...
나는 백수인데 부럽네...
뭐가 세계대전때 공창같아서 찍음
모지항,
운 좋게 날 좋을 때 왔는데 바닷바람도 딱 좋음
키타큐슈 일정을 키타큐슈 ~ 모지항, 칸몬터널, 시모노세키 하면 딱 될듯??
암튼 바닷바람만으로도 정말 좋은 기억이 남았던 관광지다
이렇게 시간마다 연결되는 다리도 있음
근데 기다리고 볼만큼은 아닌듯 ㅋㅋ
토리이와 벚꽃 너무 예뻐서 찍음
규슈와 혼슈 사이 지점, 도보자는 칸몬터널을 통해 지나가야함
바다바람을 즐기는 일본커플
ㄹㅇ 좋았음
자전거는 20엔 통행요금이 있다
한장 찰칵 ㅋ
일본인 자전거여행자가 말걸음 ㅋㅋ
신씨라고 하는데
같이가자하는데 나는 짐도 무겁고, 신씨는 짐도가볍고 로드여서
딱봐도 같이갔다가 민폐 100%라서 체력이 안돼서 같이 못갈거같다 사양했다 ㅠㅠ
돌이켜보면 그냥 외지인과 함께가는게 두려워서 그랬다
사실 그때도 알고 있었음..ㅋㅋㅋ
편의점에서 밥먹을겸 전날 안마른 빨래 널음
자전거 여행 특성상 이런 도로를 많이 탔는데
차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고 위 사진과같이 60~70퍼 정도 이런 공도를 달리면서 왔다
이런 도로는 차가와도 아주 가끔씩만 옴
신사, 예뻐서 찍었나봄
폐차, 예쁘지 않냐
이렇게 하루가 끝나고
야마구치(山口)의 캡슐호텔에서 하루 묵었다
구글맵 찾아보니 여기가 평점 높아서 먹으러옴
앙카케소바 라고하는데
식감은 딱 누룽지탕인데 라멘 세면이고
맛은 딱 해물누룽지탕 맛이다 ㅋㅋ
하루 열심히 달렸으니 보상으로 라멘과 안주... ㅋㅋ
여기 흡연실 지나가는데 어떤 일본인 아저씨가
한국과 일본은 친구다!!
키타조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그 흡연실에는 나같은 한국인이 있던거였을까 뭘까
나는 담배를 피지 않아서 들어가진 않았지만
들어가면 나도 연설을 들었어야겠지
이렇게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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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소 : 키타큐슈 ~ 야마구치
이동거리 : 83.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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