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캔트웰의 임대를 원하는 블랙번 - 노리치 시티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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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1902(jylee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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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이적시장] 토드 캔트웰의 임대를 원하는 블랙번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

2022.06.19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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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블랙번 로버스는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더 선의 이적 전문가 앨런 닉슨은 블랙번의 새 감독 존 달 토마슨이 캔트웰 영입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 링크에 더 힘을 실어주는 요소는 캔트웰이 노리치 아카뎀 과정을 밟는 기간 동안 블랙번의 새 스포팅 디렉터 그렉 브로튼이 노리치의 아카데미 감독이었다는 점일 것이다.

임대 이적의 걸림돌은 캔트웰의 계약 상태일 것이다. 이번 여름 노리치는 그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고, 이는 그의 계약이 한 시즌만을 남겨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가 이적료 없이 떠난다는 것은 노리치가 그를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할 기회를 놓친다는 걸 의미한다. 강등 이후 자금 마련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이런 결정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

또한 블랙번이 이 딜에 어떠한 눈에 띄는 재정적 기여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이를 실현 불가능해 보이도록 만든다. 보도들에 따르면 블랙번의 이번 여름 이적 자금은 3m 파운드에 불과하다.

캔트웰은 지난 시즌 후반기를 본머스 임대로 보냈다. 그는 그곳에서 12경기를 뛰며 1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본머스는 11m 피운드로 그를 완전 영입할 옵션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완전 영입을 택하지 않았다.

이 시기는 캔트웰이 노리치의 눈 밖에 난 것처럼 보였고, 그가 팔케 감독 시기에 U23팀과 훈련해온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이후에 있었다.

딘 스미스가 팔케 대신 부임했을 때 그는 캔트웰을 다시 일으켜주려 했지만, 개선의 조짐이 거의 없었고 지난 겨울 일시적으로라도 그를 내보낸다는 결정이 이루어졌다.

현재로서는 그가 휴가를 마친 후 노리치의 훈련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스미스는 임대 복귀한 선수들을 평가하고자 한다.

"저희 모두는 토드가 이전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 보여주었던 폼을 되찾길 바랍니다." 캔트웰의 본머스 임대가 확정된 후 스미스 감독이 말했다.

"저는 제 첫 경기에 그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불행히도 그는 폼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그는 어디든 팀을 떠나서 출전 시간을 확보할 시간이라 느꼈죠. 그는 이전에 스쿼드에서 밀렸는데, 그게 그의 폼의 문제였는지 자신감의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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