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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이적설) 체이크 니아세 (릴)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5 2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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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0년 (21세), 세네갈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현 소속팀: LOSC 릴 (리그앙), (20-21 시즌 파나티나이코스 FC 임대 (그리스 1부))
예상 이적료: 800th (트랜스퍼 마크트 몸값)


세네갈 미드필더 체이크 니아세는 릴로부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원한다고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말했다. 그런 그에게 노리치를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북부 지역지인 La Voix Du Nord는 변호사 미트르 무스타파 카마라의 인터뷰를 실었다. 노리치, 앙제, 세르베트, 클뤼프 브뤼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이는 그 21세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저번 시즌의 후반기를 파나티나이코스로의 임대로 보내면서 유로파 무대를 밟지 못했기 따름이다. 그는 그리스 슈퍼 리그에서 15경기 출전 중 13경기를 선발로 나오며 팀은 그리스 리그 5위를 기록했다.


릴의 B팀 주전이 된 이후, 니아세는 19세에 릴 성인팀 데뷔를 이루었다. 2019-20 시즌 리그앙 경기에서 정기적으로 교체 명단에 들기 시작하면서였다.

그가 그리스로 임대 가기 전에 릴에서 딱 한번 더 성인팀 출전의 기회를 잡았는데, 그것은 지난 10월에 3-2로 진 셀틱 원정 경기에서의 선발 출장이었다. 그 날 릴은 이미 유로파 본선 진출이 확정되어 있었다. 니아세는 라이트백으로서 79분을 뛰었다.


그 어린 선수가 임대 나가있는 동안 릴은 2011년 이후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 중간에 새로운 구단주가 오며 3년간 릴에 몸 담았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결별했다.

룩셈부르크 출신의 구단주는 전 파리 생제르망 단장이자 렌의 사장인 올리비에 러탱을 대표이사로 임명하였으며, 니아세의 에이전트는 새 감독을 기다리며 러탱에게 명확한 계획을 요구했다.

"저는 러탱씨에게 우리가 새 감독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다른 팀들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카마라가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니아세는 릴과의 계약이 아직 2년이 남아있다.

"지난 여름 같은 시기에, 루이스 캄포스 전 단장은 구단이 니아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니아세의 우선 순위는 릴에 잔류하는 것입니다. 그가 거기서 명성을 떨치려면 그곳에서 계속 뛰어야하죠. 하지만 지금 저희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저는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거절하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여전히 좋은 기회가 있을테니까요."

그 보도는 릴에서 니아세에게 새로운 오퍼를 할 것이라 했지만, 나아세는 1군팀 합류의 보장을 원한다고 한다.


데이빗 프리저 사견: 공식 석상에서의 이런 비지니스 문제에 대해선 항상 회의적이다. 어린 선수가 1군팀에 들기 힘들어보일 때, 에이전트는 고객이 될 구단들을 상대로 선수의 몸값을 높이려 한다.


우리는 노리치가 그 릴의 유망주를 영입하려 움직이진 않을 것으로 본다.

노리치는 1월에 레프트백 디미트리스 얀눌리스를 영입하며 이미 그리스 리그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리그 또한 노리치가 넓게 탐색하고 있는 곳이다. 2020년 1월에 프랑스 2부의 소쇼-몽벨리아르로부터 멜빈 시티를 영입한 바도 있다.
(이미 그리스 리그, 프랑스 리그를 모니터링하고 있기에 아직까지 니아세에 대한 언급이 없난걸 보면 관심이 없다는 뜻)


노리치는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앞서 경험 있는 알렉스 테테이와 마리오 브란치치를 내보냈기에 분명히 최소한 한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노리치는 첼시로부터 스코틀랜드의 라이징 스타인 빌리 길모어를 임대 영입하려 하고 있고, 가능하다면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던 토트넘의 올리버 스킵을 재임대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스쿼드의 중앙 미드필더는 케니 맥린, 루카스 룹, 제이콥 쇠렌센 뿐이다. 그중 맥린과 룹은 지난 시즌의 마지막을 부상으로 끝냈고, 쇠렌센은 지난 시즌의 대부분을 레프트백으로 뛴 상황이다.




니아세 에이전트 쪽에서 퍼뜨린 이적설이라 구단의 관심과는 큰 관계가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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