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봉과 음봉을 얘기하려해. 양봉과 음봉 난 이게 N극과S극 이라고 보고있어. 이게 무슨 뜻이냐면.

항상 보면 양봉은 길게 천천히 올려. 하지만 음봉은 짧고 굵게내리지. 한마디로 양봉장은 전체장을 100으로 잡았을때 70개이상은 양봉 30개는 음봉이란 소리지.
이런 비율이 어떻게 가능할까?
너무나 당연한 소리야. 매일 10% 씩 10번을 올려도 고점에서 하루 10% 내리면 또이또이란 얘기지. 대충 예를들어서 말하는거야.

그러면 다들 롱으로 잘먹지? 그런데 한번 음봉장에서 롱으로 잘못들어가면 음봉장에서는 바로 담보금이 녹아버려.
지금 여기에도 그런이유 때문에 잘벌다가 한번에 훅가는사람 많을거야.

그렇다면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볼까?

아까 내가 양봉은 길게 천천히 음봉은 짧고 굵게라 했지?
그런데 그건 일봉 기준이야.
세부적으로 60분봉 10분봉을 보면 완전 반대야.

한마디로 오늘 일봉이 양봉이면 급격한 슛팅이 자주나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개미는 담지도못하고 손도 못대게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내가 봐온 차트는 대부분 그렇더라고.

하지만 음봉장일때는? 일봉은 미친듯한 음봉을 보이지만 보통 5~6시간 정도 꾸준히 일정하게 내려가. 그런데 항상 차트를 보면 초반에는 다시 양봉을 생각하게 하는 차트를 슬쩍슬쩍 만들어버리지.

이것만 알고있어도 너희들은 추세전환 의 미친장을 얻어맞지 않고서는 대충 무슨느낌인지 알거야.

판단은 알아서 하겠지만

이제 추석이고 형들 금요일장이니 매매 마무리 잘하길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