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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장면’을 중심으로 본 11-24회 리뷰앱에서 작성

안뇽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2 19:34:54
조회 1044 추천 39 댓글 20
														

갤 만든지 얼마 안됐을 때 10회 방송 후에 올렸던 리뷰였는데

그래서 11회부터 24회까지도 정리해볼까 싶어서..!!

참고 : ‘손잡는장면’을 중심으로 본 3-10회 리뷰
https://m.dcinside.com/view.php?id=ohjakdu&no=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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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서로의 손을 놓지 않기로 약속한 뒤
함께 살기로 약속한 뒤
함께 손을 꼭 잡고
승주는 한번 더 작두를, 자신의 마음을 꼭 다잡고...


이후에도 이 길은
올라갈 때 마다 두 사람이 손을 꼭 잡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씬들이야
이 길을 늘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북돋으며 가는
장면장면들이 참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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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작두의 삶의 방식을 배워나가는 승주의 손
그리고
꽁꽁 숨어 혼자 오랜시간 지내온 자신의 삶을
승주에게 알려주고 함께 나누기 시작한 작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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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회

오작두의 인연 한승주.

[사람의 힘으로는 억지로 안되는 게 인연이라는 말이 괜히 있간?
인연따라 와서 인연따라 가는 사람은 못 막는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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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승주의 상처를 제일 먼저 알아보고 알아주고 그리고...
제일 먼저 낫게 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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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한승주의 인연 오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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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버티고 견디고 그렇게 이루고 겨우 가졌던 전부를 버리고
작두를 선택한 승주의
안도와 설렘, 불안함과 두려움....
그 모든 감정을 다독여주는 작두를 향한
승주의 사랑이 담겨있는 승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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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이 세상에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쯤 있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 옛날엔 진짜 몰랐는데]

작두를 만나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승주...
승주는 이제 자신의 다치고 아픈 마음을 혼자 삭이지 않고
작두의 손을 잡고...
그런 승주의 마음을 승주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된 작두는
자신의 손을 잡은 승주의 손을 다시한번 단단하게 잡아주고...


(이 장면은 다시 보면 볼 수록 아프고 슬프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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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그저 이렇게 안아주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작두의 아픈 마음이 담긴 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작두에게 미안하고, 조금은 불안한 승주의 손...

여기서 승주의 불안함이란
혹시라도 자신이 지금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작두가 알게되면 안되는 데-에 대한 불안이라고 나는 생각했었어
승주는 작두가 자신의 짐을 같이 나눠지는 건 절대로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니까....


이 장면도 참 다시 볼 수록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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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두를 살 것 같게 하는 승주.
그런 승주를 놓을 수 없는 작두의 손.

그리고 그저 매일, 언제든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함께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는 일’이
영영 같이 할 수 없는 일이 될까 두려웠던 작두의 떨리는 손.

(평범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사실 누군가가 떠나거나 누군가를 잃게되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잖아...평범하다고 지나칠 수 있었던 그
순간순간들을 승주가 영영 떠나면 함께 할 수 없을텐데 작두는 그게 얼마나 두려웠을까...그래서 이렇게 승주의 커피를 챙겨주고 승주를 마주보며 커피를 마시는 순간이...승주를 볼 수 있는 이 순간이 작두에게는 그래서 정말 다행이었을거야. 승주를 보기만 해도 괜찮은 작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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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승주가 마음 놓고 울 수 있고
승주가 안심할 수 있게 만드는

승주의 마음을 다 괜찮아지게 하는 작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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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두의 외롭고 춥고 아팠던 삶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유일한 사람
승주....

승주가 오작두가 아닌 오혁의 삶을 알게되고, 오혁을 위로해주고 어루만져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더 의미있었던 것 같아 내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잔 오작두라고 말했던 승주지만
이제 천천히...작두이자 혁인 이 사람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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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회

2회에서 흐릿한 실루엣의 작두가 승주를 구해준 장면도 생각났는데-

이제 힘든일은 같이.함께. 두 손을 꽉 잡고
피하지 않고
맞서기로 한 작두와 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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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한승주의 남자 오작두로 돌아온 날.


(여담인데 ㅎㅎ 반지가 승주 손에 너무 잘어울려 ㅎㅎ
반지낀 승주 손 너무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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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늘 승주에게는 다정한 작두.

그리고 이제 승주의 기쁜 소식을
승주의 방법으로 축하해주는 작두.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작두 캐릭터가 분명 판타지 일 수 잇지만 현실에 아예 없지는 않을, 그러니까 허황됨이나 화려한 겉모습으로 포장된 모습으로 보이지 않게 한 것 같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배려가 있는 작두 캐릭터에 현실감을 부여한다고 해야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캔을 슥 닦아주는 장면, 승주가 들고 있는 서류가 무거울까봐 들어주는 장면, 승주의 머그컵을 받아서 놓아주는 장면, 물에 꽃을 넣어주고 나뭇잎으로 수저 받침을 만드는 장면, 난로 온도와 목침의 높이를 살피는 장면 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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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은 손.

(두 사람이 일방적으로 급하게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거나 자처한게 아니고 여러 방법을 고민하며 결정한 게 참 좋았지...
연인이나 부부가 하는 것들을 초스피드로 모두 경험하는
우리
양갱이들!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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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숨쉬는 것처럼 손잡는것-이 당연해진 작두와 승주
이 두 장면 다 참 따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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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아낌없이 온전히 내어 주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고맙게 온전히 받아 주는 마음


(마음껏 주고만 싶은 것도 사랑이지만
상대가 주는 마음을 오해하거나 지레짐작하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며 잘 받는 것도 사랑이 아닐까....

이제 서로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뭔지 너무 잘 알고
그래서 그걸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해 주고
그런 상대방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고맙게 받을 수 있는..그리고 그 마음을 다시 나눠주는

정말로 더할나위없는 작두와 승주의 사랑이 참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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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서로를 찾았고 서로의 곁에 있어주었고
서로의 손을 익숙하고 편안하고 따뜻하게
오래오래 잡아줄 수 있게 된,
다시는 놓지 않게 된

우리 작두와 우리 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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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이렇게 클로즈업으로 보여져서 참 좋았어.
이것도 지난 리뷰에 한번 적긴 했었는데
정말 7년을 함께 한 부부가 된 양갱들 모습이
내가 바랐던 모습이라 더 울컥하고 좋았어.

승주가 자연스럽게 작두의 무릎에 손을 올리고
그런 승주의 손을 작두가 어루만지고
승주가 작두의 무릎을 어루만지고
그런 승주의 손을 익숙하게 드는 작두의 손
그리고 그런 작두의 손을 익숙하게 잡아주는 승주의
손...


두 사람이 함께해 온 시간이 얼마나 두 사람에게
좋은 시간이었을지...
그리고 지금이 두 사람에게 얼마나 반짝이고 따뜻한 순간인지가 이 장면으로 다 보여서...알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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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고마웠어 우리 양갱이들....
매일매일 더 행복하기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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