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번에 루루시아 아작냈을 때도 임펠다운 난리났었다고 도황이 언급함. 

사람들이 여기서 간과하는게 아직 마더플레임 몇발 더 쏴야 세상이 멸망하는게 맞는데

임펠다운은 이제 한발만 더 쏴도 개난장판될거임. 

근데 문제는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몇 화 안에 에그헤드에 마더플레임 한 발 더 쏠거임

생명 반응을 전부 파괴? 루루시아에 꽂힌거 보면 마더플레임보다 적절한 수단이 없음 사실. 

마더플레임 발사 후 난리난 임펠다운은 아비규환이 될거고 

아마 마젤란은 서장으로서 죄수를 가둬두느냐 아니면 일단 죄수들을 구하고 모두 감옥에서 내보내느냐 

가치판단의 문제를 한냐발과 같이 마주하게 될거임. 

그 결과 모두를 죽이기보다는 (사실 이게 바람직하긴 함. 살려둘 이유가 없음 ㅋㅋ) 모두를 탈출시키면서 진짜 '더 위로 이사'를 갈거라고 봄.

그 과정에서 도플라밍고 뿐만 아니라 현재 lv5.5에 있는 봉쿠레까지 모두 세상으로 나오게 될거 같음.

그 세력은 밀.집모자해적단 혹은 미스터3와 크로커다일이 있는 크로스길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샹크스나 검은수염 세력은 접점이 없음.  

아마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시키기 좋아하는 오다 특성상 루피가 엘바프에 있는 동안 임펠다운 탈출파들은 버기세력에 합류하지 않을까싶긴 함. 

사실 크로스길드 들어갔을 때 크로커다일+미스터123 조합이 다시 나오면 꽤 신선할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