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메르는 [무적] 능력 들고 와서 [과잉 회복]메타와는 조금 동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고

ur플레임은 회복량 감소로 [과잉 회복]메타에 완전한 카운터로 등장한데다 [버퍼](본인은 [완충]이라 하겠음) 능력으로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건지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건지는 몰라도 새로운 종류의 데미지 감소 버프를 들고 왔는데

이것들이 딱 다음 코어 캐릭터의 핵심 스킬도 나올만해보이더라고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다음 코어 캐릭터로 히어로 진영에 어느 캐릭터 될지는 모르겠지만(별자리 되고 나선 전혀 예측 안됌..)
1)[무적] + 일정 수치의[체력 갑옷] 예시)턴 제한은 없애고 대신 치명타로 인한 치명적인 데미지 저항 횟수가 10회 이상 되는 거임

2)[완충] 효과가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거면 [완충] + 일정 수치의[체력 갑옷] 예시)최대 HP의 300%만큼 데미지 감소

3)아니면 처음 보는 버프

추가)[특화 불굴]은 진짜 안타까움, 개사기 효과인데 개나소나 갖는 [돌파]때문에 쓸모가 없어졌으니...

+[체력 갑옷]이 머냐면 [기세]만큼 얻는 ur금배나 전무 각성 시 붙는 ur킹의 필살기처럼 [특화 호체] 동일 호환 버전인데 수치도 500%나 높고 좀 더 유동적인 추가 체력임

한가지 확실한 건 어떤 효과를 가지든 ur플레임이든 ur메르든 꽤 오래 쓸 수 있을 듯함(문제는 핵심 조건이 어떠냐에 다른데 격투/초능력은 꼭 들어갔던 반면에 사이언스/무장은 외면당한게 많아서 ur메르쪽이 좀 더 유리할 수도 있음)

ur메르:부활 차단(이게 제일 핵심임, 부활 차단으로 변수 창출 자체를 없애버림)

ur플레임:회복률 감소, [완충]

1번 효과로 가지고 나오면 현재 나온 캐릭터중에 핵심적인 캐릭터는 ur금배, ur플레임임 왜냐하면 치명타 관련 버프/디버프를 가졌으니까 최강의 창/방패로써의 싸움이 될테고 [순간 회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치명타가 뜬 데미지여도 회피해버리니까 이 메타에서도 탱커로서 쓸만함

2번 효과로 나오면 체력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는 유리해짐 결국 핵심적인 캐릭터 중에는 ur금배나 ur킹이 제임 좋음

처음 보는 버프면 사실상 이 글은 뻘글이 되긴 하는데... 적어도 [체력 갑옷]은 유지할 거 같아서 ur킹이 그나마 유통기한이 길듯함(전무 안주면 다른 캐릭터처럼 유통기한이 동일해짐)

1번 효과로 나오면 지금까지 나온 얘들 대부분이 메타와 안 맞아서 초반에만 쓰다가 버려질 거임(ur윈드는 속도캐니까 별개) 다시 생각하면 이 게임 특성상 조금씩 메타 카운터가 나온 걸 감안하면 이 효과로 코어 스킬이 나올 가능성은 적음

2번 효과로 나오면 제일 베스트이긴 함. 그냥 똑같이 상위 개념의 버프나 딜 계수를 내면 끝이기 때문에

캐릭터중에서는 개인적인 유통기한으로는

ur킹(전무 안달아주면 ur메르랑 동급일 수도 있음) > ur윈드 > ur금배(단 1번 효과일 때만, 나머지면 ur메르보다 유통기한 짧아짐) >= ur플레임 >= ur메르 > 그 외

참고로 중섭에서 새로운 코어 캐릭터 나올려면 최소 2개월 최대 3~4개월 정도 기다려야해서 사실상 뻘글임(중섭 기준 각게류 ->각구동 이 1년정도 차이 남, 똑같이

각구동 -> ur보로스 도 1년정도 차이 남)

혹시 생각해둔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