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험상 적어보는 거임
그런 덱들은 사전에 수정석이나 장비 같은거 마구마구 깔고 시작하는 놈들이라서 이쪽이 빌드업을 더 빨리 끝내고 빠르게 몰아쳐야 승산이 있음

모나 유라 방랑자
스타트 패 1순위 카드는 빌드업 카드
1턴 - 모나 E + 나머지 주사위는 방랑자한테 장비를 붙여주거나 페이몬 / 본이 / 바나라나 / 데마로우스(도금이나 교관 띄우기) 로 저장
2턴부터 존나 때리면 됨
나중에 방랑자 죽어버리면 유라한테 바통 넘겨서 빙결 + 쇄빙 콤보 먹여서 마무리

리니 + 권현 과부하덱
스타트 패 1순위 카드는 불공명이나 탄두리(이외에 청소 작업 카드도 초반에 깔아둘 수 있으면 괜찮음)
권현의 뇌명 탐지 덕분에 과부하 때리기 상당히 쉬워짐. 뇌명 탐지만 제대로 붙으면 그 어떤 이벤트 카드 없이 과부하로 6데미지가 들어가서 원콤각 보기 쉬움

느비예트 라이덴 베넷
스타트 패 1순위는 베넷 특성(또는 바람 드래곤의 폐허), 2순위는 빌드업 카드
1턴 라이덴 원충 빌드업
2턴 라이덴 궁 + 빌드업 카드
3턴부터 베넷 궁 깔고 나서는 교체하지 말고 베넷으로 존버할지, 바로 느비예트로 바꿔서 싹슬이할지 선택 가능

감우 라이덴 각청
스타트 패 1순위는 빌드업 카드 / 번개 공명 / 유배자
워낙에 유명한 덱이니까 패스
근데 위에 설명한 느비예트 라이덴 베넷보다는 뒤끝이 없는 덱이긴 해서 약간 뒤쳐질 수도 있긴 함

신학 확산덱
스타트 패 1순위는 빠른 교체 효과를 가진 카드 아무거나, 그리고 빌드업 카드도 좋음
캐릭터를 누구를 넣느냐에 따라 운용이 달라질 수 있는데,
드발린 + 방랑자 -> 상대 교체 좆까고 마음껏 확산 가능
사유 + 방랑자 -> 늑말 + 천밤꿈 + @ 들어간 장비덱 운용 가능
샤를로트 + 바람캐 -> 얼음공명 + 샤를로트 E의 특정 캐릭터 저격 능력 확보
시뇨라 + 바람캐 -> 후반부에 시뇨라 변신으로 융해 노리기(개인 체감상 이건 좀 미묘하더라)

위에 적은 덱들 중에서 더 자세한 운용이 궁금하면 댓으로 물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