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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정보] (스포, 스압) 최초의 천사, 그리고 「낙원」 노드크라이

개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8 01:34:12
조회 5662 추천 57 댓글 41
														


전에 폰타인 역사랑 나타 모티브 썼던 원붕이임


길었던 폐사를 넘어 드디어 5.5가 상륙했음


글쓴 본인도 이 5.4의 시련을 넘기지 못하고 앰포리어스에서 카스둥이랑 있다가 왔다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이번 버전 새로 나온 성유물 스토리야.


아마 3부작으로 쓸거같은데, 앞 두 편은 성유물 스토리만 시간 순서대로 다룰 예정임.


본래는 5.4 폐사버전에 할거 없어서 써볼까 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마침 신규 성유물하고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3부에는 이 내용이 될듯. 3부는 안쓸지도 모르고?







아래부터는 스토리 모드


동일인물은 모두 같은 색으로 표시됨


셀레스티아에 관련된 인물 혹은 세력은 모두 붉은색 처리함.





스포일러 주의: 권장 진행도 - 마신 임무 폰타인의 장 5막 <죄인의 원무곡>









<깊은 회랑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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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소녀가 있었다.


이 소녀는 스승을 따라 티바트의 북쪽으로 향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 소녀는 스커크 이고, 스승의 이름은 켄리아 5대 죄인 중 하나인 수르트알로기.





티바트의 북쪽에는 스네즈나야가 있었고, 이 스네즈나야의 얼음 바다 끝에는 부서진 거울 회랑이 있었음.


스커크는 부서진 거울 회랑을 지나 나선 비경으로 향했고,


은빛 나무 앞에서 눈에 묻힌 비밀을 엿보며 한 여행자의 흔적을 찾으려 했다.






지금부터는 아주, 아주 오래전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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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여행자가 있었다.


여행자는 별들 사이를 자유롭게 누비며,


위기를 맞고 사라질 운명에 처한 종족과 문명을 조사해


이 우주의 궁극적인 답을 찾고자 했다.


그녀의 불멸의 몸은 높은 하늘 위 접시 모양의 구조체에 잠들어 있었지만,


정신은 여정을 계속하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여행자의 정신이 희미한 을 발견함.


이 빛은 나선 은하 가장자리에 있는 한 작은 세계에서 나왔고,


작은 세계가 탄생함과 동시에 탄생한 이 세계의 시조, 근원의 용이 바로 그 빛을 내뿜고 있었다.



이후, 이 작은 세계는 '티바트'라고 불렸고, 근원의 용의 이름은 '니벨룽겐'이 된다.



용이 태어난 시점의 티바트파네스가 도달하기 전, 즉 티바트 내부와 외부가 구분되지 않았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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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에게는 세계와 세계 안의 모든 생명을 책임질 강인한 의지가 있었음.


여행자는 다른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문명이 파괴되고 무(無)로 돌아가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근원의 용에게 어차피 파멸할 티바트를 버리고


본인과 함께 여정에 오를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은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고,


먼 훗날 자신이 티바트의 모든 생명을 이끌고 별바다로 나아갈 테니,


여행자에게 자신의 선택의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음.


그렇게 여행자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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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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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먼 훗날, 여행자는 티바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기억 속 티바트는 완전히 변했다.



티바트의 대지는 4명의 집정관에 의해 조종되고 있었고, (땅의 뼈는 네 겹의 족쇄에 속박되어 있었고)



부드럽던 하늘의 빛은 일곱 원소 용왕들의 힘을 빼앗아 일곱 빛깔로 고정되었으며,


용의 주인의 기운은 사라졌고,


찬탈자 파네스(날개를 가진 자)가 세 달의 여신(세 개의 달)을 거느리고 있었다.








여행자근원의 용이 떠난 영문을 몰랐지만, 권력을 가진 파네스를 방해할 이유도 없었다.


그래서 여행자알껍데기로 나뉘어진 티바트 내부에 자신의 정신을 넣었다.


이 정신은 한 평민 소년의 몸속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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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이 당시의 티바트 문명은, 제사장들이 하늘의 사자(천사)로부터 계시를 받고 살아갔다.


티바트의 북쪽 끝, 겨울이 시작되었다고 불리는 황금의 문명 '휘페르보레아'.

(정황상)


이곳의 황금 성에서는 마침 사제들의 국정감사가 있었다.




이 토론회에서, 누군가가 '진화'에 관하여 금지된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토론을 듣고 있던 하늘의 사자를 분노케 했고,


사제들은 ㅈ댐을 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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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ixabay.com/ko/images/search/%EB%AA%BB/




사제들은 대못 로켓배송을 피하기 위해,


최초 선동자를 잡아다가 하늘의 사자에게 바치려 했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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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한 평민 소년이 경비를 뚫고들어와 기가 막힌 논리로, 사제들의 입을 싹 닫게 만듦.


"지식을 추구하는 것(파네스가 금지한 지식)이 라면,


무식한 것이 바로 신의 가르침일 것이다. 그러나, 신은 무식함을 가르치지 않았지 않나?"





"하늘에 저항하는 것이 죄라면, 완전무결한 것은 신이 만든 인간이 아니라 일개 어린 양일 것이다."






"죄가 있어 이를 용서받을 때 자신들의 피로 갚아야 한다면


인간들은 죄를 저지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죄는 인간에게서 비롯하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늘의 법이 완벽하다면, 왜 인류가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하늘은 분노하는가?"





별일 없던 것으로 보아 하늘의 사자도 데꿀멍해서 그냥 돌아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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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모종의 이유로 '최초의 천사'에게 벌을 받은 이 문명의 제사장은,


똘똘해 보이는 이 소년에게 술 한잔을 내주며 


최초의 천사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소년은 대지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 천사를 설득하려 했다.


여담으로, 성유물 '모시는 자'(제빙, 제화, 제수, 제뢰의 관)'의 역대 제사장들 역시 답을 구하기 위해


대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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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소년은 대지의 가장 깊은 곳에서 최초의 천사를 만났고,


천사에게 금기 중 금기인 티바트의 기원을 물었다.


뭇별을 여행하던 여행자의 정신이었던 소년근원의 용 니벨룽겐의 행방과


이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물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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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위는 천사에 대한 설명이다.


파네스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인 천사는,


파네스가 연구, 발설, 조사를 엄격히 금한 티바트의 기원을 당연히 말할 수 없었음.)



그러나 소년은 자신의 정체(뭇별의 여행자)를 밝히고,


자신이 여정에서 본 아름다운 것들을 이야기해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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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이 대지의 속박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소년의 말에,


최초의 천사는 파네스의 속박에서 풀려남과 동시에 자아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는 소년과 사랑에 빠져 창세의 진실을 낱낱이 고했다.






진실을 들은 소년은 최초의 천사와 함께 파네스의 새장에 갇혀버린 생명들을 구해,


뭇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당신의 검과 방패이자, 길을 안내하는 반역의 공모자가 되어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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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최초의 천사자신을 만든 신의 율법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심했음.


천사는 소년에게 입을 맞추어 그 의지를 다졌다.


그 순간, 천사가 지키던 은빛 나무에서 무수한 얼음의 꽃봉오리가 피어났다.



그리고 이 배신의 현장을 공월, 즉 달의 세 자매가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 떠올릴 수 없는 시기에 선령의 선조들은 밖에서 온 여행자와 만나게 됐고


달의 궁전 세 자매를 증인으로 굳건한 맹세를 맺었다고 한다.」   절운 기문·산령 中








달의 세 자매최초의 천사여행자의 배신을 목격하고,


말리기는커녕 주제넘은 염원을 품고 그들에게 동조했다.



달의 세 자매는 그들의 관계를 인정해 주었고,


죽림월야」의 새벽을 알리는 별을 정황상 여행자라고 가정한다면,


달의 세 자매 역시 여행자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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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 죽림월야·Ⅲ














망상은 아주 달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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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파네스의 셀레스티아를 무너트리고,


완성된 세계를 만들어내는 망상이었음.





회랑에서 나온 여행자최초의 천사를 도왔고,


자신을 내려보낸 제사장에게 반역의 사자로서 여러 가지를 전수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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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반역의 사자, 소년이자 여행자는 생명을 창조하는 방법을 인간들에게 전수했음.


어떤 괴수의 유해와, 서리달의 빛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전해짐.


이렇게 만들어진 생명체는 '요정' 이라고 불렸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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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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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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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망상은 수십일도 가지 못했음.


최초의 천사소년이 이루고자 했던 모든 것은,


하늘이 심판의 못을 박음으로서 끝나버렸다.




황금의 문명과 그들이 만들어낸 요정들은 은빛 안개로 변했고,


황금 성은 무너졌다.



최초의 천사의 동족들은 저주를 받았다. 만인에게 베풀어야 할 사랑을 한 사람에게만 바친다면,


형체와 기억을 잃고 선령이 된다는 저주를.




소년은 이름과 형태를 박탈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최초의 천사와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



(달의 세 자매는 아직 확실하진 않으나, 「죽림월야」와 얼마 전 웹이벤트에 따르면


둘이 죽고, 서리의 달의 여신만 살아남았다.


이는 이 이야기의 여행자와 「죽림월야」의 '새벽을 알리는 별'이 동일시되었을 때의 가설이다.


만약, 둘이 다른 존재라면 달의 세 여신은 힘을 잃고 흩어져버렸다고 절운 기문에 실려 있다.)







이렇게, 성유물 '깊은 회랑의 피날레' 이야기는 끝이 난다.


그러나 정보가 적어 정확하게 판단하기 의미심장한 구절이 있는데,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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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위 문단은 소년과 최초의 천사가 만난 사건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자... 우리는 유골로 황당한 규칙을 다시 만들고, 피로 황량한 북쪽의 땅을 적시며」


도시 하나구름까지 닿는 탑 하나를 세워, 지상 사람들이 더 이상 고통에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리라」


「나는 이 쓸모없는 왕관을 땅에 버려, 속세의 나라들이 족쇄를 벗을 시간을 마련하리라」




만약이지만,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유골= 신의 심장

도시 하나= 스네즈나야

구름까지 닿는 탑 하나= 셀레스티아에 닿는 탑

속세의 나라= 몬드~나타



최초의 천사는, 스네즈나야의 초대 얼음 신이라는 결론이 될 수도 있겠다.


마침 얼음에 관한 묘사도 있고.



아직 시간 순서에 대한 정보가 적기도 하고, 본인은 머리가 나빠 당장 판단이 안됨








다음 글에 계속.... 



ps. 이 글의 내용은 퍼가도 됨. 이 커뮤니티 말고 다른 커뮤니티로도 ㄱㅊ


정보가 많고 널리 퍼질수록 이 게임은 즐길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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