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1. 침식

일반 수계 늑대류와 마찬가지로 공격에 피격되면 파티원 전체에게 긴 지속시간동안 체력을 잃는 디버프를 부여함

쉴드로 공격을 막더라도 침식 디버프는 정상적용되기에 쉴드 서폿으로 버티는것은 별 의미없음

(직접 타격대미지는 막지만 침식은 못 막음)

다인모드에서는 피격된 캐릭터의 주인이 가진 캐릭터들만 침식이 걸림

(2명이서 다인모드를 하고 있는데 2p의 캐릭터가 침식에 걸리면 2p의 캐릭터들만 침식에 걸리지 1p의 캐릭터들은 영향을 받지 않음)

대기중인 파티원은 체력 1이하로 떨어지진 않지만

필드에 나와있는 캐릭터는 체력 1 이하로 떨어져 죽을 수 있음

2. 등장 시 방어력 보정

고대 바위용 도마뱀처럼 등장 초기에는 방어력이 매우 높고 원신 특유의 자동유도 판정을 잘 안 받기 때문에

시작부터 딜 하는건 좋지 않음

그래도 원소스킬 적중이나 페보니우스 무기의 구슬생성은 정상 발동하니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원소충전을 시도할 수 있음

등장과 동시에 8자로 돌기 시작하는데 우측으로 돌고나서 중앙으로 회전할 때 부터 유도를 받기 시작하고, 방어력 증가가 감소함

3. 비행

체공 높이가 꽤 높아서 대부분의 근접딜링은 안들어가니 평상시에도 딜할 생각이라면 원딜이 추천됨

z축 판정이 큰 라이덴의 몽상의 일태도 일부 공격(발동, 강공), 이토의 강공격 정도가 아니면 체공 중인 늑대왕은 거의 안맞음

그나마도 늑대왕이 비교적 가깝거나 낮게 체공 중 일때만 맞음

다행히 늑대왕은 자체 그로기 타임이 자주 일어나고 그 시간이 길어서 근딜을 가져가도 딜타임은 충분히 나와줌

그러니 본인이 근딜이 조합이라면 체공 중 일때는 기다리다가 추락할 때를 노려야함

1페이즈 패턴

수계 늑대머리 소환 때를 제외하곤 늘 시전함

꼬리 후려치기

수직 상승 후 빠르게 몸을 휘두르며 강하

판정이 그리 넓지 않고 대시무적으로 충분히 회피 가능

고개가 내려가는 시점에 회피를 하면 됨

가끔 아무도 주위에 없는데 시전하기도함

부식 브레스

잠시 기를 모은 후 늑대왕이 보고 있는 방향부터 약 90도 정도 캐릭터를 추적하며 브레스를 뿜음

대시를 이용해서 회피할 수 있고 회전속도가 느리기때문에 꾸준히 걷기만해도 무리없이 피함

브레스 회전속도가 매우 느리고 입에서 나가는 브레스에만 타격판정이 있기때문에 몸에 붙어서 딜하기 아주 좋음

바위구조물로 막을 수 있어 보이지만

캐릭터를 향하는 시점에서 구조물을 관통하기에 방어가 불가능 함

모래폭풍

서서 지면을 향해 포효한 후 모래폭풍을 생성하여 플레이어를 추적해옴

꽤 빠른속도로 추적해오기에 타격판정이 있긴해도 거의 여유가 없어 회피가 강요됨

체형이 큰 캐릭터로 변경해 꾸준히 달리기와 대시를 해줘야지 피할 수 있음

청소년, 꼬마 체형으론 회피가 힘들어 짐

종료 후 긴 시간동안 딜타임을 줌

전방 돌진

모래 폭풍과 유사한 자세를 취한 후 급강하하면서 캐릭터를 향해 돌진하고 이후 중앙을 향해 굴러가서 그로기 됨

맵의 외곽에서 대기하다가 캐릭터의 바로 옆에 대가리가 도착할 때 대시회피를 하거나

완전히 맵 끝까지 나갔다 들어오면 피할 수 있음 (나선비경도 가능)

다만 대시 회피의 경우 몸을 정면으로 맞는다면 회피가 불가능함

측면으로 스치는 것은 회피가능

늑대 유도탄

플레이어를 향해 3개의 유도탄을 발사

유도력이 강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빙을 해야함

뒤통수에 도달 시 대시를 하면 쉽게 피할 수 있음

2페이즈

본인이 무적이 되는 쉴드를 얻으며, 수계 늑대머리 3마리를 소환함

2페이즈만의 패턴들과 1페이즈의 일부 패턴들을 사용함

수계 늑대머리 소환은 전체 전투에서 한 번 만 시전

수계 늑대머리 소환

유도탄

3개의 늑대머리가 맵의 3방향에 배치되고 주기적으로 유도탄을 플레이어에게 쏨

늑대머리의 바로 옆에 있다면 해당 늑대머리의 유도탄은 유도력이 없이 반대편을 향하니 최대한 늑대머리에 붙어있는게 좋으며 지속적인 이동을 요구함

바위구조물이 늑대머리에 직접 부딪히면 2칸을 즉시 채워줌

그 외의 일반적인 바위 공격은 1칸씩 채워줌

보이지 않는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위공격을 빠르게 입혀도 몇 번은 씹히기도함

종려는 구조물 타격판정과, 후의 공명 대미지가 추가로 들어와서 스킬 하나의 설치만으로도 늑대머리를 철거할 수 있음

머리를 직접 때리게 설치하면 기둥이 철거될 수 있으니 뒷통수에 달아준다 생각하면 됨

바위캐릭터가 없다면 원소부착간격이 매우 빠른 캐릭터들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음

대표적으로 개화팟의 닐루는 물 부착속도가 매우빨라서 늑대왕전에서 채용해도 좋음

(타 유저의 이미지 자료 허락받고 사용)

머리는 철거될때마다 늑대를 향해 날아가서 쉴드를 파괴하고

3개 전부 철거 시 늑대의 쉴드를 전부 파괴하고 시전중이던 행동을 멈추고 내성이 약화된 채로 그로기됨

매우 긴 시간동안 그로기 되니 이때 딜을 집중하면 대부분 한턴에 끝낼 수 있음

낙하

지면에 급강하하면서 사라지고 거대한 1차 충격파, 분산되어 발생하는 2차 충격파 공격을 가함

본체는 반드시 맵중앙에 떨어지고 2차 충격파의 원들 사이에 빈공간이 많으니 장판을 잘 보고있음 됨

실전

근딜 조합을 가져간다면

괜히 애매하게 비행중인 늑대왕을 노려서 아까운 스킬 낭비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 딜을 못 할 일이 없게

가만히 기회를 노리는게 좋음

늑대왕은 거의 모든 패턴 (유도 늑대탄과 꼬리 후려치기를 제외하면 전부 후딜레이가 있으며 브레스는 딜각이 잘 나오는 편)

이후 강제 그로기가 있어서 근딜도 딜각을 볼 기회가 많음

지속딜러형보단 현자타임이 있더라도 한턴에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는 애들이 좋음 (현자타임이 늑대왕의 비행기간동안 대부분 해소됨)

원딜을 가져간다면 언제나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정석적인 클리어 방법에선 훨씬 쉬워짐

다만 딜찍누를해서 2페이즈를 스킵할 생각이라면 결국 근딜이 쓰던 방식처럼 1페이즈의 패턴중 그로기 패턴이나 딜타임이 널널한 브레스 패턴을 노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근딜을 쓰는거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 모든 체력을 깔 수 있는 스펙이라면 상관없지만 그게 쉽진 않고, 애매하게 딜하면 결국 2페이즈가 강제적으로 진행됨)

(타유저의 정보 허락받고 추가)

딜찍누를 노리겠다면 체력을 70퍼 이하에 도달하게 딜하지 말고 기다리면됨

높은 확률로 브레스패턴이 나올텐데 이때 딜을 집중하면 됨

12-2 황금개새끼 꼼수 - 원신 project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3.3에 황금늑대왕이 12층 오랜만에 복귀한다는 정보 들리길래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