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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보] [장문] 칼림바 손톱관리법 & 주법

(110.76) 2021.06.23 03:55:47
조회 3035 추천 31 댓글 5
														

칼림바 2년 쳤다. 독학이다. 초보는 아닌 거 같으니 꿑팁을 공유하러 왔다.


정보글 어따올려야되냐? 네캎은 뭘올려도 걍 묻히게 생겼어서 거긴 올리기 싫어. 영상쪄서 유튭에 올려야되나 엄두도 안나는데


각설하고, 이 글은 17키 칼림바 기준으로 쓴거다. 21키, 34키, 내가 사용중인 커스텀 30키, 피아노배치 뭐 이런 변종들은 좀 얘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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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온거아니다 직접그렸다. 잘그렸지않음?


내가 쓸줄아는게 그림판밖에 없긴 하지만 그림판 하나는 좀 친다





1. 손톱 모양


자 일단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손톱 모양은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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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손톱이 손끝에 딱붙어있는지 좀 간격을 두고 손끝보다 안쪽에 있는지가 달라. 그러나 확실한건 위에서 봤을 때 손끝보다는 손톱이 길어야 한다는 점임. 그래야 최소한 "손톱으로 연주"를 할 수 있어. 칼림바라는게 살끝으로 연주가 아예 안되는 악기는 아닌데 소리도 되게 작게 나고 좀 소리가 덜 맑아서 비추함. 그리고 핑거피크 쓰지 마라 못써먹겠더라. 핑거피크는 미끄러지지 않게 손톱에 걸쳐서 쓰는 건데 걸칠 수 있는 길이가 되면 핑거피크 없어도 연주 잘 되는게 유머임 ㅋㅋㅋ


손톱은 원형보다는 조금 더 길쭉하게 타원형이 되도록 하는 게 좋다. 넓적하면 원하는 음의 바로 옆에 있는 건반도 같이 쳐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고. 약간 뾰족하다 싶은 느낌이어도 괜찮음.


근데 손톱으로 겨우 칠 수 있을 정도만 되면 음 한 개 치는 건 되는데 여러 음을 같이 치려고 하다 보면 잘 안될거야. 한손으로 드르릉 하면서 여러 음 밀어올려서 치는 거 있지? ㅇㅇ 그거. 사실 그냥 음 1개만 치려고 해도 손톱이 닿기 전에 필연적으로 살이 먼저 닿으니까, 그 건반이 아직 진동 중이었다면 살에 먼저 닿아서 순간적으로 뮤트가 되고 그 다음에 음이 연주가 된단 말야? 그게 소리가 좀 안 이쁨.


그래서 손톱이 실제로는 좀더 긴 게 좋음. 어느 정도가 괜찮은가 실험해보려고 손톱을 진짜 길게 길러봤는데 (1cm까지), 그렇게 긴건 일상생활이 안되는데다 부러지기도 쉽고, 손끝 너머로 3-4mm 정도 튀어나오는 게 적당하다고 본다. 꽤 길지? 여러 주법을 쓰려면 그정도 길이가 있는 게 편하더라고. 그 주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할거임






2. 손톱 관리법


생각해보면 손톱깎이라는 놈은 사실 걍 손톱을 부러뜨리는 도구임. 그리고 특히 엄지손톱은 다른 손톱보다 좀 두껍거든? 그래서 손톱을 깎고 나서 그 단면을 옆에서 관찰해보면 두께 방향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네모나게 각져있다. 이러면 어떻게 되냐면 칼림바를 연주할 때 위쪽 모서리랑 아래쪽 모서리가 건반을 각각 한 번씩 튕겨서 소리가 두 번씩 날 거야. 이거 생각보다 되게 개떡같음 소리가 안이쁘거든


그래서 손톱을 깎고 나면 꼭 샌딩블록이나 줄을 이용해서 손톱 끝을 매끈하게 갈아줘야 돼. 별로 안비싼데 걍 사라. 나는 줄은 안 쓰고 샌딩블록만 쓰고 있긴 한데 뭐 쓰든 크게 상관은 없음.


그리고 칼림바를 손톱으로 연주하는 건 사실 손톱 "밑부분"으로 튕기는 거잖아? 그래서 밑부분을 특히 더 신경써서 갈아줄 필요가 있음. 손톱이 충분히 길어져서 손끝 너머로 한 3mm 튀어나오면 샌딩블록으로 손톱 "끝"이 아니라 "아래쪽"을 갈 수 있게 됨. 아래쪽을 갈아주고 안갈아주고가 소리 차이가 좀 있더라고,


만져봤을때 매끈하면 오케이. 이상태로 연주하면 뭔 윤활유친것마냥 겁나 부드럽게 연주될 거임


여담인데 내가 원래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칼림바 치려고 존나 힘들게 극복했다 동기부여 채고야





3. 주법


일단 먼저 하나 확실히 하고 가자면 난 칼림바를 영상도 거의 안 찾아보고 독학했기 때문에 이게 일반적인 주법인진 모르겠어. 그리고 곡도 혼자 악보따고 편곡해서 연주하는거라 다른 칼림바 악보들이랑 스타일이 좀 다를지도 모름. 화음넣는거 디게 좋아함. 피지컬이 딸려서 속주/연타가 안되니까 그런거같기도 해


일단 칼림바 잡는 건 검지를 쭉 뻗어서 옆에서 잡고, 중지-약지-소지는 뒤에서 본체를 받쳐주면 된다. 그럼 대충 자연스럽게 양손 엄지가 건반을 싹다 커버할 건데, 여기서 니 손 크기에 맞춰서 검지 끝이 어디쯤 오면 연주가 편한지 감으로 익혀라. 참고로 손톱 기르면 그만큼 엄지가 길어지는거나 다름없어서 손을 좀 내려야된다 ㅋㅋ


먼저 오른손 손톱 기준으로, 칼림바를 칠 때 사용하는 부위는 이래. 왼손이야 좌우대칭이고 뭐. 이 밑으로도 쭉 오른손 기준으로 설명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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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일반적인 경우 (단음)

파란색은 아르페지오 (드르릉 하면서 여러 음을 아래서부터 밀어올리는 거)

초록색은 손이동 (오른손이 왼쪽 건반을 치거나 그 반대)


저걸 아르페지오나 손이동이라고 공식적으로 부르는 그런건 아니고 걍 나는 그렇게 부름. 사실 두번째껀 글리산도라고 더 많이 부르는 거 같던데 실제 곡 내에서의 용법을 보면 글리산도보다는 아르페지오에 가깝다고 본다. 아무튼 아르페지오나 손이동 같은 좀 고급진 주법을 쓰려면 손톱이 길어야 된다는 게 보이지? ㅇㅇ


손 자세상 당연히 낮은 음을 칠 때는 엄지가 옆으로 누우니까 손톱의 위쪽 끝을 쓰는데, 높은 음을 칠 때는 엄지가 세로로 서니까 사용하는 부위가 손톱 옆쪽으로 좀 치우치게 됨. 그래서 그림에 빨간색 부위가 완벽히 위쪽이 아니라 왼쪽으로 좀 치우쳐져 있는 거야.


단음 치는 건 못하는놈이 없을 거니까 넘기고, 아르페지오 치는 것부터 보자


아르페지오


솔-시-레, 라-도-미-솔 이런 거 말하는 거임. 드르르릉 하면서 밑에서 위로 밀어올리는거. 참고로 위에서 아래로는 안된다 ㅋㅋ 악기가 글케 생겨먹은걸 어떡해


단음은 건반을 수직 위에서 수직 아래로 튕겨서 연주하지? 근데 아르페지오는 여러 음을 연속적으로 쳐야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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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파란색 부위를 사용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누르면서 밀어 연주하면 됨. 건반을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게 아니라 45도 대각선으로 힘을 줘서 누르는 거야. 속도는 니가 연주하면서 원하는 대로 하면 됨. 천천히 드르르르릉 하는 소리가 나는 걸 원하면 천천히 밀고 (이게 이쁘긴함), 빠르게 하나의 화음처럼 들리길 원하면 빠르게 밀면 된다. 빠르게 밀 때는 아래로 누르는 힘을 좀 약하게 하고 옆으로 미는 힘을 좀 강하게 하면 된다. 그니까 45도로 힘 주는 게 아니라 15도로 힘 주는 그런느낌인거지


시작과 끝에 정확한 음을 누르도록 힘 조절을 잘하지 않으면 엇나가기 쉬움. 연습이 좀 필요하긴 한데, 사실 아르페지오 정도는 기초 중의 기초인 주법임. 칼림바 관련 정보 공유하면서 이거를 무슨 고급 기술인마냥 설명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전혀 아니다. 이것도 못치면 니가 연주할 수 있는건 화음이랑 반주 하나도 안 들어간 쌩 멜로디라인밖에 없다. 그걸로 만족할거면 상관없긴함


아르페지오에서 제일 중요한 건 원하는 음까지만 치는 거다. 가령 왼손으로 라-도-미-솔을 치려고 할 때 힘 조절을 조금만 잘못하면 라-도-미-솔-시로 하나를 더 치거나 라-도-미로 하나를 덜 치게 됨. 이거는... 엄지가 솔까지 왔을 때 손톱이 자연스럽게 건반에서 이탈하도록 자세를 잘 잡으면 됨. 걍 연습해라 ㅅㄱ 하다보면 감옴


근데 이제 예외적으로, 오른쪽 위 끝의 라-도-미나 왼쪽 위 끝의 솔-시-레 같은 걸 연주하려고 할 때는 그 위쪽에 건반이 없잖아? 그니까 필요 이상으로 멀리 밀어도 되겠지? ㅇㅇ 그래서 그냥 뒤에 건반 더 없는 거 고려하면서 충분히 멀리까지 밀면 된다.


도-미-솔 이렇게 음 3개를 치는걸 5도 화음이라고 하고, 솔-시-레-파 이렇게 4개를 치는걸 7도 화음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 5개까지는 치게 되더라 (9도 화음). 그 이상으로 길게 칠 일은 웬만하면 없을 거임. 글케 길면 차라리 손이동을 하는게 나은데 이건 뭐 편곡쪽 관련된 얘기니까 이 글에선 따로 언급 안 하기로 하겠음


3도 화음


그럼 음 2개짜리, 그러니까 3도 화음은? 이거는 되게 많이 쓰게 될 건데 사실 손톱의 너비가 건반 2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커버하니까 건반 사이를 딱 조준해서 튕기면 될 거 같잖아? 나도 첨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래 해보다 보니까 안 그렇더라. 그렇게 치면 진짜 힘 조절을 쬐끔만 잘못해도 건반 한쪽에 힘이 다 쏠리면서 그 음만 소리 크게 나고 나머지 음 하나는 들릴랑말랑해짐.


그래서 라-도, 파-라 같은 3도 화음도 아르페지오랑 똑같이 밀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치는 게 좋다. 아래쪽 음을 살짝 먼저 연주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됨. 이렇게 치는 게 훨씬 안정성이 높다 니들도 그렇게 연습해라.


손이동


이건 아르페지오보다 훨씬 어렵다.


이게 뭐냐면 오른손이 왼쪽으로 넘어와서 파를 친다든가, 왼손이 오른쪽으로 넘어와서 솔을 친다든가 하는 거임. 나도 이게 오른손이 왼쪽 가는 건 잘 되는데 왼손이 오른쪽 넘어오는건 좀 어렵더라. 오른손잡이라 그래.


사람마다 주법이 좀 다를 수도 있겠는데 암튼 내가 하는 방법 기준으로 설명한다. 일단 손이동을 하려면 칼림바를 약간은 바꿔잡아야 될거임. 니 엄지가 칼림바 절반을 넘어서 반대쪽 건반을 그렇게 막 쉽게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길진 않다. 엄지를 좀 들어서 멀리 출장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손이동할 때는 평소 때랑 다르게 손바닥이 칼림바에서 떨어져있게 될 거임


손이동을 할 때는 엄지를 보통때처럼 칼림바 윗면이랑 평행하게 놓고 건반을 누르는 게 아니라, 거의 90도로 세워서 친다. 엄지를 세워서 (즉 손톱 등이 왼쪽을 향하게) 친다는 거임. 이게 어케 가능하냐면 사람 손톱은 평면이 아니라 좀 굽어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의 초록색 부위로 건반을 걸어서 튕기는데, 수직 아래로 눌러 튕긴다기보단 약간 안쪽 45도로 끌어당겨서 튕긴다는 느낌으로 치면 된다. 아르페지오가 미는 느낌이라면 손이동은 당기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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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동은 힘조절을 잘못하면 그대로 칼림바 울림통을 딱 하고 내리치게 됨. 살살쳐라.


그리고 당연히 엄지가 옆동네 출장가는것도 한계가 있을거아녀. 오른손이 갑자기 왼쪽 맨위에 있는 레를 칠수는 없잖아 엄지가 무슨 다섯마디쯤 되는 외계인이면 모르겠는데. 그래서 오른손이 왼쪽으로 넘어갈 경우 레, 파, 라, 왼손이 오른쪽으로 넘어갈 경우 미, 솔 정도가 한계다.


그리고 내가 치려는 음의 바로 아래 음은 살에 맞닿게 된다. 그래서 그 건반이 진동중이었으면 멈춰버린다. 이건 어쩔 수 없으니까 걍 받아들여라. 나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음 멈출 거 걍 포기하고 일부러 바로 아래 음을 아예 살로 뭉개서 눌러버림.





전반적인 화음


지금까지 설명한건 한손 기준이고, 실제로는 양손을 다 써서 화음을 넣을거 아님? 가령 가장 낮은 도-미-솔-도 화음을 친다고 하면 도-미-솔 아르페지오는 오른손, 높은 도는 왼손이 맡게 될거 아냐. 이런 화음을 칠 때는 둘중 하나임.


1) 겁나 빨리 쳐서 모든 음이 사실상 동시에 나게 하거나.


2) 아래에서 위 순서로 드르릉 하고 연주되게 하거나. (소리는 이게 더 이쁨)


이제 이것도 각각의 특정 화음마다 예시를 들어서 설명할 수 있는데 귀찮으니 안 하겠음. 한가지만 딱 지적하고 가자면 가장 낮은 도 있지? 걔는 왼손과 오른손이 동등하게 접근 가능한 건반이기 때문에 위쪽 옥타브에서는 연주할 수 없는 화음을 연주할 수 있다. 가령 도-레-솔 같은 거. 이거때문에 달라지는게 조금 있는데 생략함. 지금 글이 너무 길어서 슬슬 읽기 귀찮은거 다 안다









손톱이랑 주법 관련된 얘기는 여기까지 하자. 원래 글을 4편 시리즈로 써놨는데 이 뒤에 편곡법이 있거든? 근데 칼림바 맞춤형으로 편곡하는 방법 알려준다고 그닥 도움될거 같지도 않으니 안쓰겠음 궁금하면 물어봐


실제로 이런 주법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내 채널 와서 직접보셈. 원래 정보글에 겸사겸사 홍보도 좀 하고 그런거 아니겠냐? 뭐봐야될지 모르겠으면 걍 아무거나 보셈 아르페지오랑 손이동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앵간한 곡에는 다들어가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V5ggfQR6NCfSR1RowOuuA


혹시 질문있으면 이 글에 댓글 달든가 유튭에 아무 영상 와서 댓글 달든가 해라. 유튭쪽이 답변이 빠를거임 알림이 뜨니깐




묻히기 싫으니깐 념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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