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초 강제 100판 하면서 사실상 카타쿠리도 거의 100판 가까이 (체감상 95판정도)같이 갔음.

숙제 끝나고도 솔플 포함하면 최근 150판 넘게 카타쿠리 하면서 쌓은 데이터 기반으로 공략 적어봄.

1. 선 카타쿠리 각 보는 법

크래커 재료 9개중에 하나 뜨면 베스트 

그외 갱뱃지와 루피 디아블 재료까지 6개추가(봉쿠레 중첩) 

선 희귀 찍을 각이 안나와서 억지로 희귀 하나 찍어야 하면 슈가 찍으셈 보통 슈가가 제일 찍을만함.

그래서 생각보다 선 카타쿠리 각은 매우 넓은 편.

tmi로 크래커는 조로를 제일 많이 쓰고 카타쿠리까지 보면 상디를 제일 많이쓴다 (크래커는 조로8 상디 4 카타쿠리는 조로 10 상디 11)

2.카타쿠리 조합

로카모(로빈초 카타쿠리 모비딕)를 같이 많이 갔지만 솔직히 성능은 로빈초 쓰나 바톨 쓰나 그닥 차이는 없다.

그래도 물딜에서 치우기 까다로운 기린과 로우를 맛있게 치울 수 있어서 기린 먹었으면 로빈초는 같이 갈만한 파트너임.

기린이 없다면 로빈초 가느니 흰불 가는게 훨씬 좋음. 뭐 흰불이야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음. 체젠 딜러 끝판왕

흰불까지 못가더라도 마르코 불사조는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좋은 보조딜러. 이감도 채워줌.

가성비는 심히 떨어지지만 패 태우려고 가끔 버영도 같이 감. 버영 발사대로 카타쿠리는 거의 최약체 수준이지만 나름 체젠 시너지는 있음.

카이도도 같이 갈만은 한데 공격력도 떨어지고 깍도 보통 부족해서 광폭화 처리가 약간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음. 

그외 자주는 안가지만 같이 갈 만한 파트너들

얘네는 오히려 카타쿠리랑 안섞으면 더 쓰레기같음ㅇㅇ 

-바질초 

이새끼가 가지는 약점인 스토리와 보잡을 해결해주면서 체젠 시너지까지 야무지게 있는 조합

바질초가 개 쓰레기지만 노랑조로와 시류를 같이 해결해주는 꿀패라서 가끔 같이 가긴함. 

애초에 물딜은 무조건 받는 희귀 특별 다쓰는 게 가장 중요함

그래도 바질초도 체젠 채워주면 나름 사람같이 딜하더라

-타츠마키

자타공인 쓰레기 캐릭이지만 이감 50퍼와 1.2스턴 정도의 스턴 능력을 가지고 있음.

카타쿠리랑 같이 가면 암브 쌓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스턴능력도 많이 올라감. 원스턴 쌉가능.

점치기랑 다르게 위습 2개를 고정으로 매번 받기 때문에 대박을 칠 가능성은 적지만 꾸준한 창조경제가 가능.

단점은 정가기준 애미 뒤지게 비싸기 때문에 (나무 36개 돈2만골)

고도 눌러서 토큰 2개 나오면 그래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봄 도박광이면 좀더 저렴해질듯.

일반적으로 선 카타쿠리는 좆 노잼이지만, 타츠마키나 바질초를 가면 개꿀잼 가챠를 할 수 있어서 도파민을 커버해준다는 장점이 있음.

한줄요약

카타쿠리 같이 갈만한 상위 흰불,바질초,타츠마키,로빈초,버영,카이도

순위는 의미 없다 물딜은 그냥 패 되는 대로 가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