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모든 게임이 다 그렇듯 워프레임도 시간=강함 에 비례한다. 당연히 현질을 하면 그만큼 강해지는 시간이 짧아진다.

허나 대깨웦 하지 않은 이상 헤비 현질을 할 사람은 거의 없을테고, 현질을 해도 게임 내에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려면 결국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경우 어떠한 늅 이벤트도 없는 때에 웦에 홀로 발을 담갔고 감당하기 힘든 수많은 구박을 받았다. 나약한 MK시리즈, 좁아터진 모딩 칸, 부당한 설계의 평판작들, 있었는데 없는 포르마, 그로 인해 만들어 나갈 수 없는 나만의 도장 클랜의 꿈, 날아다니는 사람들 밑으로 눈치보며 걸어다니던 시절, 뭔지 모르고 찔러버린 쿠바, 잠수 타는거 아님을 어필하려고 열심히 휘두르던 무기.

그래서 구박 받은 늅들은 지식을 갈구하기 시작한다. 트리위키를 찾아보고 채팅창에도 물어본다. 사실 다 맞는 말들을 한다. 다만 늅의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지식만으로는 웦을 홀로 헤쳐 나가기 벅차다. 실질적으로 지식을 충당해줄 물질이 필요하다. 불행을 느낀다면, 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으로 욕한다. 썩은물 색휘들 늅들 좀 제대로 도와달라고(내놓으라고 뭐든)!

근데 사실 해줄 말도 , 줄 것도 딱히 없다. 뭐 맡겨놨나. 지금의 썩은물들 또한 한때 당신들과 같은 늅 시절을 겪어왔고 당 연 히 개구리는 올챙이 적 시절을 기억 못한다.

오로킨 셀? 뉴로 센서? 머 머 자원 어쩌구? 그거 썩은물들도 똑같이 부족했다. 단지 하다보니 얻게 되고 얻게 되니 쌓이게 됬을 뿐이다. 그래서 늅이 오로킨 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많이 얻어요?  라고 물어보면 쓴웃음 부터 나올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을 무슨 수로 다 설명하겠나. 그냥 어디 노드에 오르킨 셀이 나오고 뭐 어쩌고 정도 할 수 밖에. 

문제는 늅들이 지식의 결론만을 얻어내려고 한다는 점이다. 썩은물들의 입장에서 보면 늅때는 얻기 힘든 모드나 마랭 제한 아이템들 인데 늅은 뭣도 모르고 얻으려고 한다. 아크윙이 필요하다는건 아는데, 그 과정은 모른다. 6060모드가 뭔지, 가장 쓸만한 스펙터와, 그에 들려주면 가장 효율 좋은 무기가 뭔지 다 안다. 근데 그 과정은 하나도 모른다. 테랄을 잡아야 한다는건 아는데, 과정을 모른다. 이벤트가 열려서 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플레티넘이 필요한건 아는데 어떻게 거래하고 버는지 모른다. 혹은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받아내려는 속이 시커먼 늅이 있을수도 있다.

잔이 가득 차면 넘친다고 한다. 갓 1랭 2랭 이런 늅인 상태면서 오퍼레이터며 쿠바며, 이런 지식들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장 지구 1렙 노드 뚫는데는 노모딩 엑칼 스카나로도 충분하다. 100대미지면 가능한 미션을, 굳이 1000대미지인 무기로 깰 필요가 있겠나. 효율과 한계를 생각하자.

각설하고, 본인 늒네가 감당키 힘든 구박을 받았던 늅시절을 통해 쌓은 경험을 일기마냥 써보려고 한다. 물론 이건 진성 늅들에게 코딱지만큼 도움이나 되면 좋을만한 이야기다. 텐노들이 보면 혀를 차고 갈 내용들이다. 웦 스타트 부분은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다. 

처음 시작할때 스타트 워프레임을 고른다. 나는 조선 칼잡이 흉내를 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엑스칼리버에 스카나를 들었다. 맨 처음 고르는 웦은 (나중에 내가 매그와 볼트를 사용해본 결과) 엑스칼리버가 가장 무난한걸로 기억한다. 지금이라면 볼트로 시작 했을 것 같다. 어쨋든 취향껏 고른 후 튜토를 즐긴다. 사실상 나는 성능충에 가까운 인물이라 스토리가 어떻고는 보지도 않았다. 

일단, 여기서 사람에 따라 웦 화면 특유의 멀미를 느낄 수 있다. 화면 설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 늒네의 설정이다.

저기서 시점의 경우 숫자가 낮을수록 웦 뒤통수에 시점이 달라붙고(1인칭에 가까워지는), 클수록 좀 더 멀어진다(3인칭에 가까워지는). 왠만하면 최대로 땡기는게(높게) 좋다고 본다.

화면 흔들림은 꺼놓도록 하자. 웦이 늒네 특유의 오공프와 똥내나는 단일색인 점 양해 바란다. 본인 늒네는 꾸미기에 플레 쓸 맘이 없고, 오공프가 아니면 불안함에 손톱을 뜯는다.

효과 강도의 경우 낮을수록 번쩍임을 줄여준다. 심봉사 되고 싶지 않으면 줄이는게 좋다.  나머지는 취향에 따른다고 본다.

이후 뭐가 되었든 당신은 덩그러니 버려질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앞으로도 변치 않을 질문과 답을 볼 수 있다.

늅 : 머해야해여 

썩: 노드 뚫으셈, 교차점 뚫으셈, 마랭 올리셈

사실 질문도 늅 입장에서 당연히 해봄직하고 대답도 맞는 말들이다. 과정이 없이 오로지 결론만 보면, 말이다. 결론만 쫒으면 물랭이라고 욕먹는다.

각설하고 일단 지금에 와서 추천하는 행동은 

A)웦 계정과 트위치 계정 연동 -트위치에서 하는 방송 일정시간 이상 보면 가끔 템주는 이벤트가 있다 / 워프레임 마켓 연동/ 절차는 찾아보도록.

B)거래가 불가능한 50플레 사용 - 일반적으로 워프레임 20플레 1칸 , 무기 24플레 4칸 사용한다고 한다. (상점이 어딨는지 모를까바 스샷까지 넣는다. 상점 검색 필터에 '칸' 이라고만 써도 종류별로 다 나온다. 기본 오비터 화면에서 esc 누르면 된다. 나한테 소매 넣지도 말고 귓 친추도 걸지마라 귀찮다 물론 그림판으로 지우는게 더 귀찮아서 하는말이다)

어리석게도 나는 장비 및 무장슬롯을 늘렸었다. 당시에 이런 상점이 있는지도 몰랐고 저 슬롯이 그 슬롯인줄 알았다. 헷갈리지 말고 잘 사용하도록 하자.

이 상점의 경우 플레가 아닌 크레딧으로도 살 수 있는 유용한 것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고 사도록 하자. 설계도들도 여기서 구할 수 있다. 클랜 연구 필요한 건 빼고.

C)교차점에 마우스 올려, 해금 조건  확인하기.

각 교차점을 깨려면 해금 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다. 그것들을 목표로 삼고 노드를 클리어 해 나가도록 하자. 본인 늒네의 경우 미션들을 솔로가 아닌 함께하기로 깼었다.

늒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눈치와 적당한 철면피이다. 어차피 꼬라지만 봐도 늅인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구박은 주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도 초보 운전 붙여 놓으면 뒤에서 덜 빵빵 거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오른쪽 위를 보면 뭐가 드럽게 많다. 진성 늅때는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간에 늅인 그대에게는 다 필요 없다. 이번에 열린 이벤트? 늒네에게는 너무나도 감당키 힘든 구박이다. 다 무시하도록 하고 교차점에 집중하자. 어차피 나도 이벤트 하나 없이 성장했다.

각 노드마다 미션이 다르다. 감청이니 섬멸이니 발굴이니. 사실상 함께하기를 추천하는 이유인데, 노련한 텐노들의 플레이를 곁에서 보며 눈치를 길러놓아야 한다. 섬멸은 이런식으로, 감청은 이런식으로, 등등. 착한 텐노라면 늅과 발 맞춰 걸어 줄 수도 있다. 아니면 호구일수도 있고, 시간이 남아돌거나, 늅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텐노일수도 있다.

쨋든 말걸지 말고 대답도 하지말자. 말 걸어오는 대부분은 변태 아니면 ******로 필터링 되는 중궈들이다. 

하여간에 지구 노드는 몇몇 빼고는 수월하게 깬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해금 조건들을 보자. 죄다 모드에 관련됬다. 위에 상점 들어가기 위해 esc 눌렀던 것처럼 또 눌러서 창을 띄어라. 그리고 장비를 누르면 무기고 부터 해서 모드창이 나온다. 눌러보자.

늒네의 경우 난잡하지만, 쨋든 모드 창이 열린다. 모두 표시 옆으로 뭔 표시들이 많다. 워프레임용 모드, 주무기용 모드 등등을 따로 볼 수 있다.

모드 마다 극성이란게 존재하는데 각설하고 귀찮다. 어떻게 참고 설명을 해온거냐 썩은물들아 다시금 대단함을 느낀다. 하여간 늒네는 그런게 뭔지도 모를테고,

나 또한 그랬다. 하여간에 노드를 뚫으며 적들을 죽이면 드랍되는 아이템들을 먹었을테고, 모드 또한 얻게 됬을거다. 뒤로 가서, 장비 탭에서 무기고를 클릭하자.

대충 이러하게 나온다. 여기서 그대는 엑스칼리버, 스카나 등이 설정되어 있을거다. 그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스샷처럼 장착,업그레이드 이딴게 뜬다. 업그레이드를 눌러보자.

짠하고 모드 장착 칸이 뜬다. 잘보면 모드마다 숫자가 적혀있고 그 옆의 문양 또한 제각각일 것이다. 눈치가 있다면 황금색과 똥색의 급이 다르다는 것도 알 것이다. 각설하고, 교차점의 해금 조건대로 최대한 모드를 욱여 놓도록 하자. 참고로 본인 늒네의 리디머 모딩은 늒네용 강공격(기모아서 패는) 모딩이다. 참고로 늅이라면 키 설정 또한 알아두는게 좋을 듯 싶다. 설정에 가서 화면 조정 뿐만 아니라 키 설정도 들여다 보도록 하자. 이야기가 샜지만 늒네의 키설정이다.

늒네라면 이동기 또한 알아야 한다. shift 2번 누르면 구른다. 이때의 구르기는 길을 막는 코퍼스 맵 레이저에도 튕겨나가지 않고 뚫고 지나갈 수 있다. 또한 구르기 시 대미지를 감소해 받는다고 한다. 물론 그걸 이용하기 위해 무한 나려타곤을 쓰지는 말자. 추하다. 하지만 본인은 자주 구른다. 

수직으로 높게 뛰고 싶다면 (또 그럴 필요가 있는 경우가 꽤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ctrl 점프를 사용하도록 하자. 높이 뛴다.

정면을 보며 ctrl 점프하면 소위 말하는 불릿 점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격 버튼의 경우 나는 바꿔 놓았는데, 늒네라면 근접 공격이 e 로 되있을거다. 본인 늒네는 강공격충이라 저렇게 바꿔놓았다. 그 이유와 등등에 관해선 설명키 귀찮다. 스스로 알아보도록 하자. 나 또한 모른채로 성장했고 강공격과 생존에 필요한 모드를 얻고 난 후에야 사용하게 되었다. 늒네는 스카나 칼질과 브래튼 총질만으로도 충분하다.

이후 노드를 뚫고 교차점 조건마저 해금했다면 당장 교차점으로 가자.

저 멀리 무릎 꿇고 있는 적 스펙터가 보인다. 저놈들 족쳐야 교차점이 열리고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각 스펙터마다 사용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해서 공략법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지금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할때는 점프 + 근접 공격 (바닥을 내리친다)로 스펙터를 맵 밖으로 날려 보내 즉사 시키는게 가능했다. 저놈은 라이노라 아이언스킨을 쓸테니 그냥 맞짱딜로 족치는게 현명할수도 있다. 하여간에 놈들을 무슨 수를 써서든 족치도록 하자.

이후에는 메챠쿠챠 같은 식의 반복이다. 교차점을 뚫고 도착한 행성의 노드를 뚫는다. 그 과정에서 얻는 크레딧과 엔도를 사용해 모드를 강화, 부착함으로써 점점 강해져 나간다. 무기마다 랭크가 있고 그것을 풀로 채우면 마스터리 랭크 경험치가 늘어난다. 그렇기에 무기 설계도를 얻고 재료를 얻어서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게 24시간이 걸릴때도 있고, 더 적을 수 도있다. 플레를 쓰면 단축 시킬 수 있긴 하다. 하여간에 무기를 만들고 워프레임을 만들어서 마스터리 랭크 경험치를 쌓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혼자서 깨기 힘든 곳은 함께하기로 어물쩡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와 전철, 택시는 무임승차가 꿀맛 이다.

늅들은 여기서 도대체 무슨 무기를 써야 하느냐, 그 무기 설계도는 어디서 얻느냐, 재료는 어디서 얻느냐, 그 무기 마랭 제한은 얼마인 것이냐 등등 쿠바 홍수 마냥 질문을 터트릴 수 있다. 무기 경험치는 어디서 쌓아야 하느냐, 보스는 어떻게 공략해서 잡아야 하느냐, 아크윙은 어떻게 만들고 타느냐, 다르진 늒네 절단기는 어떻게 잡아야 하느냐, 리벤이 뭐냐, 등등 .그 의문들은 내가 해결 해줄 수 없다. 사실 다 아는데 귀찮아서 하기 싫다. 그 각각에 대한 설명은 너무나도 감당키 힘든 구박들이다. 본인의 시간을 들여 찾아보도록 하길 권한다. 예로 '핵'이라는 산탄총을 만들어야 한다면 그에 필요한 마스터리 랭크는 몇이고, 재료는 몇개가 필요한데 그것은 어느 행성 어느 노드에서 얻어야 하는지 등을 미리 적어 놓고 그것을 얻기 위해 차근차근 걸어나가는 것이다. 상점에서 낮은 랭크의 무기 설계도를 찾아서 필요한 것들을 알아내도록 하자.

경험치가 쌓여서 마스터리 랭크 도전 하기 전에 꼭 연습부터 하도록 하자. 마랭 시험에서 떨어지면 현타가 쌔게 온다. 너튜브에 널리고 널린 게 마랭 공략이다. 

사실상 여기서 문제인게, 그런 공략들은 결론만을 이야기 한다. 리디머? 소음이 안나는 밴쉬? 이딴게 있을리가 전무하잖나.  

늅은 그런 과정속의 무기와 모드들을 얻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감당키 힘든 워프레임식 구박을 극복해 나가야만 좋은 텐노로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중엔 엑설지스 볼트 스펙터 박아놓고 너튜브 보겠지만 말이다.

사실상 글이 너무 난잡해 져 버렸다. 글이란 항상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같다. 위에서 뭔 말을 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1. 스타팅은 아무거나 골라도 무방하다. 도대체 뭐가 더 좋은건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딴 것 좀 물어보지마라. 상대에게 감당키 힘든 구박을 주는 것이다.

2. 노드를 뚫어라. 그렇다고 아무런 의미없이 그 노드를 깨라는게 아니다. 상자도 깨고, 교차점을 뚫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하면서 깨라.

3. 함께하기를 애용해라. 솔로로 플레이 하는 것 또한 좋지만, 방어나 발굴 등의 라운드 있는 미션은 다른 텐노들에게 엎혀가는 것이 현명할 때가 있다.

4. 메챠쿠챠 노동의 반복이다. 그 과정 속에서 세부적인 것들을 만나고 알아 내는 게 중요하다. 성유물이란 무엇인가, 두캇은 무엇인가, 클랜 도장은 무엇인가, 동반자는 무엇인가, 무기 속성은 어떻고 팩션에 따라 어떻게 모딩을 해야 하는가 등등.

시터스나 포르투나 등은 퀘스트를 통해 접하게 될테고, 평판을 쌓기 위해 의뢰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늒네에게는 1단계 의뢰 조차도 감당키 힘든 구박일 것이다. 그 구박과 눈칫밥을 먹으며 버텨내야 강한 텐노로 자랄 수 있다. 평판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기 귀찮다. 다만 마스터리 랭크마다 하루 최대 올릴 수 있는 평판이 정해져 있고, 그 평판을 높여 고급 아이템이나 모드들을 얻어내는 노가다가 워프레임 플레이에 필수인 부분이다. 각 팩션마다 제공하는 물품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하루에 내가 올릴 수 있는 평판은 얼마인지, 그 평판의 단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잘 계산하도록 하자.

5.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자. 물론 늒네는 퀘스트의 불합리함에 수없이 울부짖었고, 수없이 좌절을 겪었다. 퀘스트를 보고 당장 못 깬다 싶은 것은 과감히 뒤로 물러라. 실상 맛만 찍어봐도 이건 못먹는다 하는건 딱 느껴진다. 

6.지금 랭크에는 무슨 무기가 제일 좋은지, 그런거 물어보지 마라. 그냥 아무 무기나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서 풀랭 찍는것을 목표로 하라. 본인 늒네의 경우 갈라틴 원툴이었다. 

7.포르마 함부로 사용하지마라. 포르마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는 진짜 없는 수가 있다. 특히 클랜 도장의 경우 그 세부적인 도장 부속물들을 만드는 데에 많은 포르마와 시간이 소요된다. 또 건물 잘못 배치해서 지으면... (리액터 생각안하고 짓다가 좆되는ㅅ) 물론 늒네는 각설하고 솔로 클랜을 원했기에 솔로 클랜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뉴비지원제도를 통해 만난 d로 시작하는 기억안나는 사람에게 포르마3개를 선물받았다. 늒네들이라면 부끄러워말고 꼭 이용해보자. 귓말도 보내보고.

(사실 군대는 안가는게 이득인 것 처럼 시간과 포르마 들여서 클랜 지을바에는 설계도 연구가 어느정도 끝난 클랜에 들어가 설계도 스파이짓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정 클랜에 가입해서 인사도 해야하고 절차도 거쳐야 하는게 귀찮다면 내 클랜이라도 들어와서 설계도 가져가길 바란다. 물론 니테인 추출물 이나 옥슘, 크라이오틱인지먼지 하는 고급 물품을 요구로하는 설계도는 연구 안했다. 대충의 연구들은 끝내놓았다. 가장 낮은 단계의 클랜이라 9명밖에 수용 못한다. 필요한거 설계도 얻었으면 다음 사람 위해 알아서 나가도록. 그외 일체 도움은 없다. 질문 정도는 대충 받아준다.)

8. 이그니스 레이스를 얻어내자. 실상 낮은 랭크때의 총들은 죄다 나사가 빠진 성능이다. 그것들을 쓰다 이그니스 레이스를 쓰는 순간 새로운 세카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로 갈라틴 + 이그레 / 브로큰 워 + 이그레 가 고정된다고 본다. 이그레의 경우 그 설계도를 9999개씩 가진 고인물들도 많으니 구걸해서 라도 얻는 것을 추천한다.

9.본인 늒네가 계속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 진짜 늅들이 원하는 정보, 궁금 해하는 것들은 제대로 말해 주지 않음은 전부 본인 늒네의 귀찮음에 기인한 것이다. 본인 늒네 또한 여전히 늒네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은 못준다 ㅎㅎ    / 시터스 의뢰 같은 경우 본대에 고수 텐노가 보인다면, 터스크 시리즈를 잡아주도록 유도하는게 좋다. 터스크 시리즈가 떨구는 템들은 늅에게 피와 살이 된다. 당장 얻기 힘든 보석이나 물고기 재료를 준다. 광물 같은경우 노잠커터 시리즈가 있는데 쓰지말자. 포르투나에서 파는 주황색 머시기 드릴이 훨씬 좋다.

10. 거래는 마스터리 랭크에 따라 그 횟수가 정해져있다. 또 프라임드 모드 같은 경우 거래세로 크래딧이 백만원인가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 모드 거래시 크래딧이 충분한지 꼭 확인하자. 리벤의 경우 뭔지 가물한데 마랭인가 클랜랭크인가 하여간에 뭔가가 8랭 이상이여야 한다는듯 하다.

11.무기마다 상태이상 모딩이 있고 치명타 모딩이 있고 둘다 일수도 있다. 무기의 %를 잘보고 정하자. 모드들 같은 경우 함부로 합성, 변환하지 말자. 돈 딸린다. 

각 무기군 마다 특징이 있고 스탠스가 있다. 물론 설명하기 귀찮다. 스플릿 체임버, 컨디션 오버로드 등의 모드를 얻었다고 팔려고 들지마라. 돈 될거 같이 생긴 모드? 고인물들은 수백개씩 들고 다닌다. 그냥 가지고 있어라.

12.본인 늒네의 경우 플래를 중재를 통해 벌어들인 바이터스 에센스를 활용해서 벌었다. 에센스는 릴레이의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 입구에 서있는 놈에게서 여러 모드로 교환할수 있다. 본인 늒네는 가속 노바 용 파워 도네이션으로 교환, 판매해서 플레 벌었다. 지금은 아크윙 리벤으로 바꿔서 팔아먹는게 좋을듯 하다. 꾸준히 중재 돌고 + 출격도 돌고 = 리벤 팔아서 플레 벌고 = 그 플레로 원하는 워프레임이나 상점 탭에서 파는 엑설지스 등을 화끈하게 일시불 지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수 있다. 

13. 재료무기니 뭐니 하는데, 리디머같은 좋다하는 무기 외에는 다 팔아버려라. 소지품 창 가면 크레딧으로 버릴수 있다. 당장의 칸이 모자란데 재료무기 이런 궁상 떨지마라. 나중가서 충분히 수없이 만들수 있다. 뭘하든 플레가 없다면 시간을 들일수밖에없다. 30분씩 걸리는건 그냥 기다리도록 하자.

14.원하는 워프레임 부품들을 얻을 수 있는 성유물을 적어놓고 열도록 ㅎ ㅏ자. 단종된 성유물과 워프레임도 있으니 잘 검색하도록 하자. 

15.스펙터는 볼트에 엑설지스를 들려주는것이 좋다. 왠만하면 설치해놓고 너튜부봐도 무방할 수준. 다만 엑설지스는 얻는 과정이 복잡하니 (물론 돈지랄하면 걍얻음) 그 과정을 잘 알아보도록 하자. 워프레임은 뭐든지 과정을 잘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효율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16.최종적으로는 무슨 컨텐츠를 하든 솔로로 충분히 돌 수 있다면, 드디어 늅의 태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 늒네는 웦 켜놓고 너튜브 보거나 딴겜하기도 해서 어느새 플레이 타임이 600시간에 육박하지만, 여전히 늒네에 불과하다. 시간을 잘 쓰도록 하자. 예를 들어 시터스 밤 시간대에는 테랄을 잡고, 그외 시간대에는 광물을 캐거나 낚시를 하거나 ... 

17. 하여간에 플레 있으면 광물이든 뭐든 다 살 수 있다. 플레가 짱이다. 그러니 플레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벌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찾아내는게 중요하다. 본인 늒네의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중재밖에 없는듯하다. 스펙터 박아놓고 너튜브 본다. 그외에는 네크라메크 부품을 팔거나, 갤의 텐노들에게 성유물을 두캇으로 계산해서 팔거나. 혹은 이번 이벤트로 떡락하게 되는 아케인들을 싼값에 사놓고, 나중에 팔아버리는 아케인코인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18. 처음 주는 모트앰프는 개 쓰레기니까 끝까지 써서는 안된다. 최소한 111 앰프는 만들어 놓는게 좋다. 본인 늒네는 현재 233 쓴다. 딱히 쓸만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리틀덕 평판 올려서 더 높은 단계의 앰프를 얻는 과정중이다. 그속에서 앰프에 사용되는 아케인들, 오퍼레이터의 유파 경험치, 등을 겪고 있다.

18. 웦은 불합리한 단계를 넘어서면 그 밑의 것들이 합리적으로 변하게 된다. 꼭 감당키 힘든 구박들을 잘 견뎌서 살아남자! 이상 귀찮은 글이었고 갤의 텐노들은 당연히 고수들이라 일체 도움 되지 않는 소리 들일게 분명하겠지만, 하여간에 글쓰는게 참 재미있다 귀찮은데도 중독성이 있다. 하지만 이젠 웦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