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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선혈의 연처녀 - 4~6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22 22:36:28
조회 775 추천 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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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완벽 이상의 임무



(푹) (푹)


[샤르티아]

확실히 전보다 수가 늘은 것 같네요.



[나베랄]

읏, 샤르티아님! 배후──



(푹)


[샤르티아]

문제는 없사와요.

등뒤도 경계는 하고 있으니, 당신들은 거기서 안심하고 지켜봐 주시길.



[엔토마]

정말로, 우리가 나설 차례는 없을 것 같네.



[나베랄]

그렇네.

샤르티아 님의 움직임을 이렇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지.

차분히 지켜보고, 향후의 임무에서 활용하죠.



[샤르티아]

(사실 수는 늘었어도 예전보다 힘을 되찾은 나의 적은 못 돼.

임무는 확실히 성공시킬 수 있어.

하지만 완벽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면──)


아직 방심은 금물.

우선은, 너무 늘어난 그 수를 깎아내주록 하겠사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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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의 싸우는 모습을, 모몬가는 《원격시경》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에 란텔에서의 임무에 대해 보고하러 방문한 player 일행도

그 자리에 동석할 수 있었다.



[모몬가]

저만한 수의 혼돈짐승들을

단신으로, 엄청난 속도로 섬멸해 간다……

훌륭하다고 칭찬할 수밖에 없군.



[슬라임코]

네! 그 말씀대로입니닷!!


(해냈어요 player씨!

모몬가님의 샤르티아님에 대한 호감도, 목적대로 상승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침착해 슬라코.

>모몬가님의 앞에서 경솔하게 기쁨을 나타냈다간…….



[모몬가]

응? 무슨 일 있나, 슬라임코.



[슬라임코]

아, 아아아뇨!

단지 그러니까, 그래요!

샤르티아 님의 활약에 감격해 버렸다고나 할까요, 네!



[모몬가]

아, 그러고 보니 최근 너희들은 사이가 좋아보이더군.

동료의 활약에 솔직하게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모몬가]

……그런데.

너희들이 보기에 요즘 샤르티아에게 변한 점은 없나?



[슬라임코]

으으읏!?

……바, 바뀐 점이라 하심은?



[모몬가]

조금, 임무를 명령했을 때의 샤르티아의 모습이

평소와는 다른 것 같아서 말이다.

예를 들어 불만과 고민 같은 뭔가를 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신경 쓰였을 뿐이다.



[player]

……과연 모몬가님.

우리가 「사랑의 시련」을 눈치챘을 가능성을 벌써 알아차리신 걸지도 몰라.

서투른 속임수는 오히려 의심을 깊게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확실히 최근 뭔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시긴 했습니다.



[모몬가]

호오. 역시…….

그 고민의 내용이 뭘지 짐작 가는 건 없느냐?



[슬라임코]

어, 어어 그러니까, 샤르티아 님의 고민…….

아. 그러고보니, 빨리 힘을 되찾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기도…….



[모몬가]

그런 것이었나…….

하지만 레벨링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기에 고민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그 후로 꽤 힘도 되찾으며 일단은 고민도 풀렸을텐데……

그것이 어째서, 이제 와서?



[슬라임코]

저, 저기 그러니까, 그…… 이유까지는…….



[모몬가]

흠…… 역시 직접 본인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나.

아니, 미안하다. 요즘 샤르티아와 사이가 좋은 너희들이면

뭔가 알고 있을까 해서 말이지.



[슬라임코]

처, 천만의 말씀이십니다!



[player]

(예정에는 없던 일이지만……,

이로써 새롭게 ‘고민’이라는 자연스러운 회화의 빌미를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은 호기로 여겨야겠지.

계획을 미세조정하고, 이 계획을 보다 반석으로 삼아야──)



player는 뇌리에 수십 가지의 계획 수정안을 돌리면서,

거울의 저편에 있는, 샤르티아의 분전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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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거대 비행형 혼돈짐승]

──────



[샤르티아]

거느리던 것들이 이렇게나 도살당한 후에야 등장하셨사와요?



[거대 비행형 혼돈짐승]

────────



[샤르티아]

네가 귀찮은 힘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전의 싸움에서 이미 인지하고 있사와요.

방심은 하지 않겠어요. 전력으로 사냥해드리지요.



[거대 비행형 혼돈짐승]

──────────


.

.

[전투]

.

.


[거대 비행형 혼돈짐승]

────



[샤르티아]

(상당히 움직임이 둔해진 것 같사와요.

지금이라면 가지고 갈 수 있어…… 완벽 이상의 성과를.)


희소가치가 높은 것이나, 가치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개체는,

될 수 있으면 포획하고 싶다……

모몬가 님은 항상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나베랄]

샤르티아 님, 설마……?



[엔토마]

확실히, 가능하다면 그게 최고이긴 하죠.



[샤르티아]

이번 임무는 섬멸이지만……

평소 모몬가님의 말씀, 그리고 전황이나 상대의 상태를 보아

필요하고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사와요.

──생포해주겠어요?



[거대 비행형 혼돈짐승]

────────



[샤르티아]

손대중이 어긋나서 죽여 버려서야 곤란해요.

얌전히 실험 재료가 되어주시지요!



[전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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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훌륭하다.



[샤르티아]

………….



[모몬가]

단독으로 신속하게 혼돈짐승을 섬멸.

게다가 대형 개체를 포획까지 해오다니…….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성과다.



[샤르티아]

……칭찬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몬가]

특히, 표적인 대형 개체가 상정 이상으로 약해진 상황에서

섬멸에서 포획으로 유연하게 목적을 전환한 판단이 훌륭하다.

내 말을 그저 우직하게 지키기만 하는 것이 아닌,

가장 나자릭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너희들에게 기대하는 것 중 하나니까.



[샤르티아]

……네.



[모몬가]

(음……? 역시 반응이 희박한 것 같은데.

이것도, 예의 ‘고민’의 영향인가……?)



[샤르티아]

……크으으으으으…… 하아, 하아…….

아직…… 아직은 기뻐하면 안 되어요.

작전의 본론은 여기서부터……!)



[모몬가]

아- 그나저나 샤르티아여.

이번의 훌륭한 일처리에 대해 포상을 내리고 싶은데, 뭔가 희망하는 것이 있느냐?



[샤르티아]

……아니오. 딱히 없사와요.



[모몬가]

그, 그렇느냐?

……어쩐지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뭔가 ‘고민’이라도 있나?

괜찮다면 들려다오.



[샤르티아]

(왔다! player의 정보대로

「연애저항 난이도 최강화」 작전 제2단계를 개시하겠어요!)


고민은, 없사와요.

……아니. 이미 없어졌습니다.



[모몬가]

없어졌어?

고민이 해소되었다는 건가?



[샤르티아]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다릅니다.

결과적으로 고민도 없어지긴 했지만,

지금까지 고민의 원인이었던 것을 잃은 탓이랄까…….



[모몬가]

흠…… 대체, 뭘 잃었다는 거냐?



[샤르티아]

모몬가님이라는 남성분에 대한──

사랑, 이와요.



[모몬가]

엣.



[샤르티아]

물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모몬가님에 대한 존경이나 충의는 전혀 잃고 않았사와요.

단지, 사랑에 대해서는……

이제…… 지쳐버린 것이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번민하는 것에…….



[모몬가]

……그, 그런가.

그건 뭐랄까, 그러니까…….



[샤르티아]

모몬가님은 하나도 잘못하신 게 없으시와요.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이르지 못한, 모두 제 자신의 문제이니까요.

그런데…… 말씀은, 더 있으신가요?



[모몬가]

아, 아니…… 방금 그걸로 듣고 싶었던 것은 전부 되었다.

……포상에 대해서는 뭔가 생각해둬 다오.



[샤르티아]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실례하겠사와요.



[모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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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전략적 철수



[슬라임코]

해냈군요 샤르티아 님!

작전의 제1단계, 제2단계, 모두 달성입니다!



>제2단계의 성패는 아직 앞으로 하기 나름이지만.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샤르티아]

우, 우우…….



[슬라임코]

제2단계만 의도한 대로만 진행된다면, 이제 제3단계만 남는…….

샤르티아 님?



[샤르티아]

우우아아아아아아!!!!



[슬라임코]

샤, 샤르티아님!?

지, 진정하세요! 무슨일이신가!?



[샤르티아]

아아…… 작전이라고는 하지만,

그, 그런 걸…… 말해버렸사와요……

모, 모몬가님에 대한 사랑을 잃었다니,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버렸어어어!!



[슬라임코]

그,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모몬가님의 「사랑의 시련」을 극복할 수는…….



[샤르티아]

이 얼마나 가혹한 시련인지…… 하지만 알고있사와요.

제2단계의 목적은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물러섬으로써 상대의 흥미를 증폭시킨다」

……였지요.



[슬라임코]

음 그러니까, 「유인매복책」…… player씨가 본보기 삼은 싸움방법에서도,

상대로 하여금 철퇴했다고 생각하게 하고,

유도하고 싶은 장소로 유도하는 것이었지요?



>연애에서도 한번 ‘굳이 튕기는’ 행위는 유효하다더군요.

>뒤로 빼면 쫓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 성미입니다.



[샤르티아]

지금까지 호의적이던 이성에게 갑자기 거리를 두면,

상대는 그 이성이 신경이 쓰여서 견딜 수 없어지는…… 것이지요.

지고의 존재들께서 모아두신 책의 정보라면 믿을 수 있사와요.



[슬라임코]

부하로서의 우수함도 나타난 지금이라면 더욱 신경이 쓰이실 터……

남은 건 모몬가님이, 저희들의 유도대로

직접 샤르티아님께 접근해 주실까 입니다만──



[샤르티아]

여기까지 와서, 그렇게 되지 않는 결과는 생각하고 싶지 않사와요.

…… 당분간은 평소대로 일하고 기다리면 있겠어요.

모몬가님…… 나의 사랑스러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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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모몬가]

………….



[샤르티아]

모몬가님이라는 남성분에 대한──

사랑, 이와요.



[샤르티아]

단지, 사랑에 대해서는……

이제…… 지쳐버린 것이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번민하는 것에…….



[모몬가]

……어쩌지. 뜻밖에 충격인데.

샤르티아가 나에 대해 연정을 잃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있는 것일까……

이 감각은 대체…….


(나는 샤르티아가 계속 연정을 품고 있어주길 바랬나?

……으음.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느 쪽인가 하면 이 감각은, 비유하자면──)



[샤르티아]

모몬가 삼촌 따위, 이젠 싫어!



[모몬가]

(──같은 느낌.

뭐랄까,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친구의 딸한테

미움을 받아버린 것 같은, 그러한 종류의 쇼크에 가까운 느낌…….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의 딸…… 그렇네.

페로론치노 씨한테서 자주 샤르티아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고.

생각해보면 샤르티아는── 판도라즈 액터를 제외하면

내가 가장 잘 아는 NPC일지도 모르겠네.)


그런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마주봐주지 않았으면서,

이렇게 되고선 충격을 받는다는 것도 제멋대로인 이야기지…….



[모몬가]

(친구의 자녀 같은 존재로서, 가족으로서

샤르티아에 대한 애정은 있다고 단언할 수 있어.

……하지만 나의 이런 태도 때문에 그런 점까지 오해받았다면, 그건 싫네.

……응. 그 점은 확실히 전해두자.

할 일은 단김에 끝내랬지. 분명 이 시간이면 샤르티아는──)



----


유인매복책의 원문은 츠리노부세(釣り野伏せ)라고 시마즈 요시히사가 사용했던 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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