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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Mass for the Dead] 청장미 토벌계획 - 4~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14 00:16:27
조회 1121 추천 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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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던전 메이킹 2



[데미우르고스]

자 그럼…….


(엔토마 덕분에── 전력을 다소 증강할 수 있었군요.

지고의 존재께서 맡기신 언데드 부대와 나의 서번트를 합치면, 머릿수는 충분…….

그럼…… 다음 단계로, 이행하도록 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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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호에…….

여, 여기가 그 광산인가요.



[데미우르고스]

지질에 조예가 깊은 마레로썬 여러모로 알아보고 싶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계층 수호자로서 다양한 일을 안고 있는 너를, 너무 오래 붙잡아둘 수는 없으니 말이지.

미안하지만, 바로 일을 부탁해도 괜찮을까?



[마레]

네, 네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데미우르고스]

계획의 개요는 이전에 설명했던 바와 같지만──

마레한테는 이 갱도를 뒤얽힌 모양으로 바꿔주길 부탁하려는데.



[마레]

뒤, 뒤얽힌 모양……인가요?



[데미우르고스]

시야가 안 좋아질수록 모험자들은 탐지에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하게 되지.

그림자 속에 마물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마레]

그렇군요…….

그, 그치만…… 원래 이 광산은 인간들 꺼였잖아요…….

형태가 바뀌어있으면 부자연스럽게 여겨지지 않을까요?



[데미우르고스]

오히려 위화감을 가져주는 게, 이번 계획에 적절한 거야.

가공한 흔적을 일부러 남기며 작업해줄 수 있을까?



[마레]

아, 알겠습니다……!

그럼, 해볼게요!



[데미우르고스]

──부탁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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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이, 이런 느낌으로 해봤는데 어떨까요……?



[데미우르고스]

과연 마레네.

그럼── 분기점을, 몇 개쯤 만들어줄 수 있겠나?



[마레]

가, 갈림길을 말하는 건가요?



[데미우르고스]

갈림길이 늘어날수록 탐색에는 시간이 소요되니까. 모험자들의 소모도 심해지겠지.

그리고──


■■■의 보고에 의하면, 청장미 이외의 모험자 팀도, 파견된다는 모양이야.

그만큼 왕국이 공을 들인다는 거겠지.

청장미만큼의 전력은 없다지만, 그래도 얕보고 있을 수야 없으니까.

만약을 위해 분단하도록 도모해 두고 싶은 거야.



[마레]

가, 갈림길을 만드는 건 괜찮지만…….

따로따로 행동하게 할 수 있을까요?



[데미우르고스]

내 상정이 들어맞다면──

그 점은, 문제없을 거라 생각해.



[마레]

그, 그럼…… 해볼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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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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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

흠…….



[데미우르고스]

(역시 마레…….

언뜻 보기엔 종횡무진 구멍을 파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광산 내 지반이 느슨해질 기미는 전혀 없음.

지반을 보강하면서, 구조를 계산하면서 굴착하고 있는 거겠지…….

그 모든 걸 감각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그야말로, 대자연의 신동──)



[데미우르고스]

──분기점 이 정도쯤 있으면 충분하겠지.

정말 훌륭했단다, 마레.



[마레]

그, 그랬나요……?



[데미우르고스]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서, 낙반의 위험은 없지.

훌륭한 일이라고밖에 할 수 없겠군.



[마레]

가, 감사합니다……!

에헤헤 …….



[데미우르고스]

그래서 더욱 유감이네…….

이 아름다운 갱도에, 흠집을 내게 되는 것 같아 미안해서 말이지…….



[마레]

……엣……?



[데미우르고스]

몇 군데쯤, 낙반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만들어줄 수 있겠나?



[마레]

낙반……인가요?



[데미우르고스]

대규모가 아닌,

들어온 자가 말려들 정도의 작은 것이 바람직하네.



[마레]

그, 그건 즉…….

함정처럼, 인가요?



[데미우르고스]

성질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



[마레]

저, 저기…….

만드는 것은, 간단한데요…….



[데미우르고스]

왜 그러지?

뭔가 마음에 걸리는 거라도?



[마레]

그, 그러니까…….

함정을 만들고 싶은 거라면, 저 말고 누나에게 부탁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제, 제가 함정을 만들어도……. 분명 간파되지 않을까 생각되니까…….



[데미우르고스]

──흐음.

덫(트랩)을 놓을 생각이라면, 확실히 아우라에게 부탁하는 게 좋겠지.


하지만, 이번 계획에 있어서는──

함정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아.



[마레]

그, 그런가요……!?



[데미우르고스]

이유를 설명하면 길어지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상급 모험자가 될수록 함정에 대한 대책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야.

왕국을 대표할 정도의 모험자가 무작정 도전해올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까.



[마레]

화, 확실히 그렇네요…….



[데미우르고스]

간단한 함정은 몇 개쯤 준비할 생각이지만…….

그것은 모험자들을 물리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던전의 컨셉면에서 필요하기 때문이야.



[마레]

……?

커, 컨셉, 이라고요……?



[데미우르고스]

던전이라는 것은 제각기 컨셉── 독자적인 색깔을 띄는 것들이지.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각 계층이, 독자적인 색깔을 띄는 것처럼 말이야.


고대 왕국의 묘소라면, 부장품에 미라……

도적의 아지트라면, 장품에 함정……

사교도의 총본산이라면, 산 제물을 탐하는 악마들…….

이런 식으로 말이야.



[마레]

그, 그런 거구나……!

아, 알 것 같아요! 조속히 작업을 시작할게요!



[데미우르고스]

아아.

부디 부탁하지.



.

.

.



[마레]

그, 그럼…….

가, 갑니다!


(쿵!)


[데미우르고스]

흠……. 낙반은 일정한 범위 내로 억제되는군.

이거라면 목적한 대로 기능하겠지.

훌륭합니다, 마레.



[마레]

헤헤…….

도, 도움이 됐다니, 기뻐요!



[데미우르고스]

당신 덕분에 던전의 밑바탕은 완성됐습니다.

──남은 것들은, 맡겨주시길.



[마레]

부, 부디 힘내주세요……!

그,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데미우르고스]

(장기말과 토대는, 이걸로 문제없겠지…….

하지만──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한 부분.

던전의 색깔을 결정하는 작업── 말하자면 「세계관」을 구축해야 한다…….


이 광산에 우리가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라도.

던전이 성립된 경위를 위장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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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던전 메이킹 3



>휴우……



[슬라코]

수고하셨습니다. ■■■씨.

탐색에 필요한 물자의 구매는 무사히 끝났네요.

인간이 제조한 포션의 효과는 별 것이 못 되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고의 존재께서 주신 특수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응…….

>그렇지…….



[슬라코]

무슨 일이에요? ■■■씨 약간 표정이 굳은 거 같은데…….

──혹시 압박감을 느끼시는 건가요?


저 청장미와 행동을 함께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철수시켜야 하는 거니까요…….

굉장히 곤란한 임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그 데미우르고스님이, 계획을 주도하고 있다니까요!



[■■■]

(데미우르고스님의 계획에 틀림은 없겠지…….

문제는── 데미우르고스님의 계획대로 완벽하게 처신할 수 있을지…….


──아니. 할 수밖에 없다.

지고의 존재께서 품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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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데몬]

데미우르고스님.

용건이란 건, 무엇이시지요?

혹시……. 예의 모험자들의 소탕인 겁니까?



[데미우르고스]

지금의 내가 소환할 수 있는 서번트 중에서, 자네는 전투에 능한 편이지만…….

청장미와 싸워서,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어비스 데몬]

네…….

전해들은 정보를 참조할 때, 말씀하신대로 이리라 생각됩니다.



[데미우르고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네도 출동해야 할 가능성은 있지만…….



[어비스 데몬]

……!

그, 그럴 경우엔 물론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데미우르고스]

나로서는 그러한 상황이 찾아오지 않도록, 가능한 한 수를 써두고 싶은 거다.

그래서, 자네가──

이 광산을, 던전화하기 위한 마지막 한 수……. 「세계관」의 구축을, 도와줬으면 하는 걸세.



[어비스 데몬]

──세계관…… 말씀이십니까?



[데미우르고스]

뭔가, 의문이 있는건가?



[어비스 데몬]

아,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데미우르고스]

애매하게 이해한 상태로 업무에 임했다간,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만.



[어비스 데몬]

그, 그럼 실로 죄송합니다만…….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데미우르고스]

이번 계획은 이 광산을 던전으로 만드는 것이다.

침입해온 모험자들은, 당연히 "누가 광산을 다시 만든 거지" 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어비스 데몬]

네에…….

말씀하시는 대로 되겠지요.



[데미우르고스]

그러나 이 광산에 우리가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어비스 데몬]

이 광산이 던전화하게 된 경위를 위장한다……

그런 겁니까?



[데미우르고스]

이해한 모양이군.

이른바 커버 스토리를 준비해야 하는 거다.



[어비스 데몬]

넷──!

데미우르고스님의 서번트로서, 전력으로 임하겠습니다!



[데미우르고스]

──맡기도록 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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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데몬]

데미우르고스님.

던전의 도입 부분 말입니다만, 이런 분위기는 어떻겠습니까?



[데미우르고스]

흠……. 나쁘진 않지만…….

세계관을 생각할 때, 침입자에게 경고한다는 요소를 좀 더 강조하고 싶군.



[어비스 데몬]

──명 받들겠나이다!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데미우르고스]

후──

의욕이 넘치는 모양이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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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데몬]

데미우르고스님.

함정 배치를 확인해주시겠습니까?



[데미우르고스]

흠…….

이 함정에 청장미가 걸릴 일은 없을 테지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겠지.



[어비스 데몬]

이 던전의 '주인'의 성격을 생각할 때, 이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데미우르고스]

훗…….

신속히 움직여줘서 큰 도움이 되는군.

그럼, 다음은──


.

.

.



[어비스 데몬]

데미우르고스님.

안쪽에 있는 제단 말입니다만──



[데미우르고스]

이것을 설치하도록.



[어비스 데몬]

이것은…… 훌륭한 만듦새군요!



[데미우르고스]

던전의 핵심이니까 말이야.

그만한 물건이 아니라면, 설정에 어긋날 것이다.

애초에, 이곳까지 도달하기 전에, 철수하는 게 최상이긴 하지만…….



[어비스 데몬]

──가……가능한 한, 선처하겠습니다!



[데미우르고스]

──수고하는군.


(본래는 전투용 서번트일 터인데……. 꽤나,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군…….

이런 작업이, 의외로 잘 맞는 건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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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

…….



[어비스 데몬]

…….



[데미우르고스]

……

……훗.



[어비스 데몬]

……드디어……

완성했군요!



[데미우르고스]

아아…….

더 이상 이 광산은, 인간이 발을 들여도 될 영역이 아니다──



[어비스 데몬]

그야말로, 마굴…… 심연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됐군요.



[데미우르고스]

아아, 그 말대로구나.

이 던전이라면, 이형의 마물이 출현해도 이상하지 않아보일테지.


……다만…….



[어비스 데몬]

데미우르고스님……?

뭔가, 거슬리는 부분이라도?



[데미우르고스]

꽤나, 설정을 가득 담아뒀으니 말이야.

모험자들에게 얼마나 제대로 전해질지, 신경이 쓰이게 되는군.



[어비스 데몬]

모험자들 중에는 ■■■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죠?



[데미우르고스]

아아…….

■■■가 활약해주기를, 기대하도록 하지.



----


이 새끼들 TRPG 설정 짜고 있넼ㅋㅋㅋ


어비스 데몬 뭔데 커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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