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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나자릭 재생계획 -모의전- 2~3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24 01:27:42
조회 1023 추천 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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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방위훈련 개시



방위훈련 실시를 앞둔 어느 날──

수호자들은 원탁의 홀에 모여, 훈련 당일의 작전을 검토하고 있었다.



[데미우르고스]

두명씩 조가 되어 행동해야겠지.



[샤르티아]

어째서이지요?

우리는 계층 수호자이와요. 맡겨주신 계층을 지키는 것이 직책이잖아요.



[데미우르고스]

물론 그렇지. 하지만 그래서는 이번 적에겐 대처할 수 없다.

아무리 주어진 역할이라지만, 그것을 고집하다 결국 나자릭을 잃게 된다면──

어느쪽이 충의에 걸맞는 행위일까?



[샤르티아]

으…… 그건, 뭐…….



[데미우르고스]

게다가 이번엔, 모몬가 님께서 직접 미지의 위협에 대응할 훈련을 해주시니 말이지.

평소와 같은 방식은 당연히 통용되지 않을 것이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이 훈련의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알베도]

데미우르고스.

2인 1조가 아니면 진다, 고 판단한 이유는?



[데미우르고스]

──기존의 나자릭 방위책은

어디까지나 적이 상층으로부터 침입해 오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아우라]

그야 그렇겠지.

그도 그럴게 나자릭 「지하」대분묘인 걸. 전이할 수 없다면 당연히 위에서 오게 되지.



[데미우르고스]

하지만 이번에는 어디서든 어디로든 전이가 가능한 「위협」이 상대다.

통상, 상층부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그 사이에 중층, 하층에서 요격 준비를 갖출 수 있지만……

이 「위협」에 대해서는,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마레]

주, 중층이나 하층에, 갑자기 나올 수도 있는 거죠…….

우으…… 싫어라.



[코퀴토스]

우리들.의 힘이. 완전.하다면 몰라도……

현 상태.로서는 모몬가.님이 소환.하시는 언데드.에게. 허를 찔릴지도. 모르겠군.



[알베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더 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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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

그렇구나── 이해했어, 데미우르고스.

계층수호자가 단독행동을 하고 있을 때 불의의 습격으로 쓰러지게 되면, 다른 계층으로의 연락이 현저히 늦어져──

다른 계층의 수호자는 요격태세를 갖추기 전에 또다시 습격을 받아버릴 우려가 있다.

그러니 2인 1조를 짜라는 거네. 한쪽이 적을 막는 동안 남은 쪽이 다른 계층에 정보를 전달하러 갈 수 있도록.



[데미우르고스]

그런 겁니다.



[샤르티아]

이치는 알겠사와요.

그래서, 누구랑 누구로 짤 것인지요?



[데미우르고스]

샤르티아와 코퀴토스가 제3계층을──

아우라와 마레가 제6계층을──

알베도와 내가 제10계층을, 각기 페어를 짜 경비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코퀴토스]

흠…… 타당.하군.

통상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그 배정은. 이치에 맞다.



[데미우르고스]

그렇다곤 해도, 수호자끼리 페어를 짜는 것은 어디까지나 임시조치다.

이번 방식이 잘 되면, 향후에는 각 수호자에게 전령용 서번트를 여럿 붙이던가 함으로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지.



[샤르티아]

엣, 그 말은……

여차할 땐 우리가 몸을 날려 서번트를 살려보내야 한다는 말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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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여기는 나한테 맡기고 빨리 가는 거와요!



[뱀파이어 브라이드]

샤, 샤르티아니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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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 왠지 싫어.



[알베도]

서번트를 희생시켜서 수호자가 도망갈 수 있다면,

물론 그게 최선이겠지만──



[코퀴토스]

위협의. 난이도는 미지수.다.

수호자가 아니면. 물고늘어지지.조차 못할 가능성도. 있지.



[데미우르고스]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지 아닌지는, 우리 자신의 역량에 달렸죠.



데미우르고스는 어깨를 으쓱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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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당일──

수호자들은 아우라가 만든 더미 나자릭으로 이동해 모몬가의 공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샤르티아]

………….



[샤르티아]

………….



[코퀴토스]

침착해라, 샤르티아.



[샤르티아]

진정 같은 걸 하고 있을 수는 없사와요.

언제 습격이 올지도 모르는데!



[코퀴토스]

그런 훈련인 거다.

실전이라면, 오늘 습격이 온다는 것조차 우리는 알 수 없으니 말이지.



[샤르티아]

그렇긴 하와만은…….



[코퀴토스]

무인이라. 함은. 평정심을. 가져야. 하는 법.

뭣하면,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한 번. 검을. 맞대보겠나?



[샤르티아]

……됐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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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히잇! 저, 적!?



[아우라]

나야, 나.



[마레]

누, 누나…… 놀래키지 좀 마.



[아우라]

이 정도로 놀라면 끝이 없잖아.



[마레]

그, 그치만…… 적이 갑자기 나타난다고 생각하니…….



[아우라]

너 말야.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할 거야?

훈련이 끝나고 나자릭으로 돌아가면, 앞으로 맨날 그렇게 「언제 적이 올까」 이러면서 벌벌 떨면서 지낼 생각이야?



[마레]

……사실은, 그래야만 했던 걸지도.



[아우라]

에?



[마레]

그…… 우리들이 부활한 후로는, 아직 한번도 나자릭은 습격을 안 받았지?

그러니까 마음 속으론 나도 모르게, 이제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하지만…… 원래는, 늘 이 정도 긴장감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우리들……



[아우라]

마레…….

……확실히 그렇네. 나, 좀 긴장감이 부족했을지도.


그래도! 긴장만 하고 있어도 안 되니까.

자, 모몬가 님을 본받아서 우리도 침착하게 있어야지!



[마레]

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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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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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

………….



[데미우르고스]

어…… 알베도?



[알베도]

무슨 일이야.



[데미우르고스]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알베도]

보다시피 모몬가 님의 경호를 하고 있어.



[데미우르고스]

……알베도. 이 훈련의 전제조건을 잊었을 당신이 아니겠죠.

우리는 통상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위협에 대처하는 훈련이란,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었죠.

계속 모몽가님의 곁에 붙어있는 것이, 당신의 통상업무였습니까?



[알베도]

통상업무라면, 제대로 하고 있어.

각 계층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체제는 마련해뒀고, 여차하면 유격대로서 움직일 수도 있도록 하고 있는 걸.

이렇게 모몬가 님의 곁에 있는 것도, 평상시의 전략 입안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야.



[데미우르고스]

늘 그런 완전무장을 하고 있진 않잖습니까.

좀 더 어깨에 힘을 빼고──



(띠링)



[데미우르고스]

…….



[알베도]

무슨 일이야?



[데미우르고스]

《전언》입니다.

제1계층에 배치한 제 서번트로부터.



[알베도]

……기다려. 제1계층?

그렇다는 건, 설마…….



[데미우르고스]

아무래도 그 설마인 모양입니다, 알베도.

제1계층에 대량의 언데드가 침공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표부에서── 정공법으로 말이지.



데미우르고스의 옆모습에는

「그런 식으로 오다니」라는 기쁨이 떠올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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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지표부로부터의 침공



지표부에서 언데드 떼가 몰려오고 있다──

그 보고를 듣고, 코퀴토스와 샤르티아는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코퀴토스]

언데드 무리──

모몬가님께서 소환하신 것인가!



[샤르티아]

이 정도 숫자라면, 우리가 싸우지 않고는 막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코퀴토스]

알고 있다.

신속하게 적을 요격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은 전투태세를 갖추어 언데드의 대군에 맞서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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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

무슨 말이야? 지표부로부터의 침공──

이것은 「미지의 위협」이 아니라 「통상의 외적」의 방식이야.



[데미우르고스]

그렇지. 하지만── 모몬가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이걸 생각하면, 보이는 것이 있지.



[알베도]

──! 그런 거구나…… 이해했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어도, 지표부에서 침공해 오는 외적에 대한 대응이 무뎌지면 그야말로 본말전도.

거기에──



[데미우르고스]

「신출귀몰한 위협」과 「지표부로부터의 외적」이 동시에 쳐들어올 수도 있다.

우연이든, 그런 작전이든 말이지.

그것보다 문제는, 모몬가 님께서 다음으로 무슨 수를 쓰실지이다.



[알베도]

지표부로부터의 대군의 침공──

코퀴토스와 샤르티아는, 그 요격만으로도 벅차다…….



[데미우르고스]

그들이 패배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 사이에 「신출귀몰한 위협」이 다른 계층에 나타나도 원군으로 갈 여유는 없겠지.



[알베도]

다음 한 수를 읽으려면 최종목적을 생각해야 해.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한 포석이니까.



[데미우르고스]

적이 노림수라면 지휘계통 파괴──

즉 모몬가님 인형을 포함한 나와 당신의 격파.



[알베도]

그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이 제10계층에 대량의 군세를 보내는 것이네.



[데미우르고스]

그러나 당연히 이쪽도 그를 예측해 방비를 튼튼히 하고 있으며,

방어 최강의 수호자인 당신이 있는 이상 쉽지 않다.



[알베도]

그렇다고는 해도, 방어 일변도로 나섰다간 지리푸어야.

원군이 오지 않으면 언젠가는 나도 쓰러지고 말야.



[데미우르고스]

제6계층에서 아우라와 마레가 달려와 준다면

침공해오는 적을 협공하여 섬멸할 수 있지만──



[알베도]

상대가 그렇게 두지 않으려 하면──



[데미우르고스]

우선 아우라와 마레를 노리겠지.

아마 샤르티아와 코퀴토스를 묶어둔 사이에.


──《전언 Message》.


……글렀군. 아우라에게 연결이 되지 않는다.

마법인지 아이템인지…… 모종의 수단으로, 정보전달이 차단되어 있다.



[알베도]

벌써 습격을 받고 있는 거네. 이렇게나 수완이 좋은 걸 보면…….

마법이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지휘관이 있어──

아우라네를 도우러 이쪽에서 원군을 보내면 틀림없이 모몬가님이 생각하는대로 되는 거겠지.



[데미우르고스]

그만큼 제10계층의 수비가 희미해지니까. 허점을 찔려 본진이 함락되겠지.

그렇다면, 우리가 내려야 할 결론은 하나밖에 없다.



데미우르고스의 눈동자가 차가운 빛을 띄었다.



----


원래는 각 에피소드 시작점과 제목을 못 찾아서 대강 잘랐었는데 뒤늦게나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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