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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나자릭 재생계획 -성전- 7화~최종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21 16:45:37
조회 1213 추천 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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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미지의 위협



[샤르티아]

모몬가 님, 모몬가 님……!



[정체불명의 비행형 혼돈짐승]

끼……끼이잇……!



[샤르티아]

혼돈짐승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

──적은 언제 어디서 공격해 올지 모른다.

늘 그런 가정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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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모몬가님……!



[모몬가]

《부유대기뢰 Drifting Master Mine》──

걸어 둔 게 정답이었던 것 같군.



[데미우르고스]

주군께 수고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모몬가]

신경 쓰지마라. 지금은 그런 것보다 우선할 일이 있으니.


(저 모습…… 용과 굉장히 닮았어.

위그드라실에서는 용은 강력한 종족이었지.

늑대형 혼돈짐승이 무리를 지었듯, 저 혼돈짐승이 용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아우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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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브레스 공격……!

역시, 저 혼돈짐승은──



[모몬가]

(사역마에게 덤벼들게 해서 적의 성질을 일부 끌어냈나.

훌륭하다, 아우라.)



[샤르티아]

접근전은 위험──

그렇다면, 원거리 공격으로……!



(탕! 탕!)


[드래곤형 혼돈짐승]

……끼이……!



[샤르티아]

큿…… 저 외피는 상당히 딱딱한 것 같네요…….



[데미우르고스]

물리 공격이 유효하지 않다면 다른 수단으로 공격하도록 합시다.

전위는 대상의 발목잡기를, 후위는 주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마법공격으로 대상의 체력을 깎는 겁니다.



[모몬가]

저 개체가, 피해의 원흉일지도 모른다…….

총력을 기울여 도전하도록 하지.


전원에게 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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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나자릭의 위엄을 드러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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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붉은 신성 Vermillion Nova》.



[드래곤형 혼돈짐승]

……그기잇……!



[모몬가]

확실히 단단한 외피지만…… 마법이 듣지 않는 건 아닌 것 같군.


(지금으로썬 이 도시를 파괴했던 위력의 공격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비장의 카드를 온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가능한 한 빠르게 처리하고 싶지만──)



[샤르티아]

하아아앗……!


(탕! 탕! 탕!)



[드래곤형 혼돈짐승]

……끼이이잇……!


(할큄)



[샤르티아]

큿……. 체력도 충분하단 것인가요……!

게다가──



[드래곤형 혼돈짐승]

……기이이잇……!


(브레스)



[샤르티아]

……품에 파고들 수 없는 건, 성가시네요……!



[모몬가]

샤르티아는 《석벽 Wall of Stone》으로, 아우라는 사격 스킬로 발을 묶거라.

──맡기겠다.



[아우라]

……!

──맡겨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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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하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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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드래곤형 혼돈짐승]

끼잇……!



[슬라임코]

버거운 상대입니다만,

이만한 분들이 모였으니까, 분명──


player씨? 뭘 그렇게 관찰하고 계신……?



[player]

(저 혼돈짐승…… 비행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상에 머물러 있어…….

비행하면서 브레스 공격을 하는 편이 유리하게 싸움을 진행할 수 있을텐데…….)



[아우라]

아직도 움직일 수 있는 거야……!?

대체, 얼마나 많은──



[player]

(……역시 묘하다.

어째서 지상으로부터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거지……? 뭔가 이유가──)


>설마──

>용의 성질을 이어받았다면──



[모몬가]

──뭔가 눈치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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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끈질긴 녀석이네요……!

주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끝을 내야……!



[아우라]

조바심은 금물이지만……

어떤 기술을 숨기고 있을지 모르니까 말이지!



[모몬가]

……그렇군.

그럼, 그걸 시험해보기로 하지.



[아우라]

모몬가 님……!



[모몬가]

──《소이 Napalm》.



(화르륵)


[드래곤형 혼돈짐승]

……그우우우……!!



[슬라임코]

불기둥이 혼돈짐승를 휘감싸고……!



[모몬가]

역시 움직이지 않나……. 그래서야 그 몸이 타들어 갈 뿐일텐데?

더욱 몰아붙여보기로 하지.

《마법 최강화: 천본골창 Thousand Bone Lance》!


(콰득 콰득 콰득)



[아우라]

혼돈짐승이, 꼬챙이 신세로……!



[샤르티아]

상당히 약해진 것 같사와요……!



[데미우르고스]

──주군께서 만들어주신 호기입니다.

이 기회에 결정짓기로 하죠.

지고의 존재께 덤벼든 그 죄…… 청산해 주시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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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부동박쇄》!



[데미우르고스]

──《쥬데카의 동결》.



[샤르티아]

이거나 먹는 것이어요!

──《청정투척창》!



[드래곤형 혼돈짐승]

……끼이…….


(소멸)



[아우라]

대상의 배제에, 성공……!



[샤르티아]

하아, 하아…….

어떻게든 쓰러뜨린 것 같네요…….



[모몬가]

player의 조언 덕분이다.

저 혼돈짐승은 배후의 보물을 지키듯 움직이고 있었으니까.



[아우라]

과연…….

용의 성질을 일부 계승하고 있었으니까, 재보에 집착하고 있던 걸까요?

그래도 목숨까지 걸고 지키다니──. 그 정도로 소중한 물건인가……?



[솔류션]

저렇게 너저분하게 쌓여있던 건 그래서였군요.

잘도 알아보셨네요, player.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여러분의 힘이 될 수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모몬가]

(드래곤형 혼돈짐승인가…….

희귀한 개체이니 포획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저걸 계속 구속하고 있기는 어렵겠지…….

무사히 처리됐으니 다행이라 해야하려나.


그나저나……. 만만치 않은 상대이긴 했지만

이 도시를 이렇게나 파괴할 정도의 힘이 있었는가 하면, 의문이 남긴 하는 걸…….)



[모몬가]

어쨌든── 정말로 수고했다. 훌륭하게 해냈구나.

그럼, 아이템을 회수한 후 나자릭으로 돌아가도록 하자꾸나.



[일동]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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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저 혼돈짐승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 있었다니

나름대로 괜찮은 일품이 발견될지도 모르겠네.



[샤르티아]

그렇다면 좋겠사와만은…….

보아하니, 대단한 보물이 있는 것 같지는──



[솔류션]

제 눈에도 그렇게 보입니다.



[모몬가]

진귀한 물건은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건가.

……음? 저건,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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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코]

일종의 오브제일까요……?

동상 같기도 한데요…….



[솔류션]

금속으로 된 건 아닌 것 같네요.

굳이 따지면 광물 같은──



[데미우르고스]

자세히 살펴봐야 알겠지만, 익숙한 소재는 아닌 걸로 보이네.



[모몬가]

……흠…….


(달리 눈에 띄는 보물이 없다면, 혼돈짐승이 목숨을 건 것은 저것 때문이란 말인가?

이유는 불명이지만…….)


……뭔가 참고가 될지도 모른다.

위험물인지 아닌지 꼼꼼히 검증한 후, 혹시 모르니 조사하도록 하지.



[데미우르고스]

알겠습니다.

그럼 연구시설로 운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첫 외부 조사를 무사히 마친 모몬가는

동료들과 함께 나자릭으로의 귀로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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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통괄



[모몬가]

재차── 이번 조사, 정말로 수고하였다.

임무가 원활하게 진행된 것은 동행해 준 자들 덕분이다.

이번 일에 대한 포상은 나중에 내리기로 하지. 내가 주는, 감사의 마음이다.



[샤르티아]

당신을 위하여, 그리고 나자릭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극복해내겠사와요.



[모몬가]

음. 앞으로도 기대하마.

그리고── 나자릭을 지키고 있어줬던 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가 부재한 동안 잘도 나자릭을 지켜주었구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활약 덕분이기도 하다.

나의 기대에 부응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겠다.



[마레]

우, 우리들까지, 배려해 주시다니…….



[데미우르고스]

놀랄 일이 아니지 않나.

위대한 분은 우리의 생각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주시는 분이니까.



[알베도]

칭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자릭은 우리의 집이며, 지고하신 분이 돌아오실 장소── 그 장소를 지키는 것은, 나의 사명입니다.

……크흐.



[모몬가]

으, 음…….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집 지키느라 기분이 상한 건 아닌지 신경 쓰였는데…….그런 걱정은 필요 없는 것 같군.

오히려 홀가분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도 찾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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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어흠. 그럼 보고로 넘어가도록 하지.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

옛.

우선, 성왕국의 현황입니다만──


분노의 마장이 서번트 등을 파견하여 추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왕국 내의 도시들은 다들 괴멸되었고, 규모가 큰 도시에서는 '균열'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균열'은 혼돈짐승과 마찬가지로 전력이 집중되는 곳에 생기기 쉽다, 는 가설을 보강해준다고 생각됩니다.



[모몬가]

이번 조사에 있어서, 큰 수확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player의 공적이구나.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모몬가]

성당에서 회수한 아이템에 대해서는…… 해석 결과는 어떤가?



[데미우르고스]

판도라즈 액터의 도움을 얻어 해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용가치가 높은 아이템 및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로 이어질 단서는 현재로선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관이 사용했으리라 생각되는 매직 아이템에는

천사를 본뜬 것이 새겨져 있었습니다만, 하위 천사소환으로 불려나오는 것과 의상은 비슷합니다.



[모몬가]

(흐음…….

양광성전도 천사소환은 행하고 있었는데, 위그드라실 천사와 공통되어 있었다…….

역시, 누군가가 이 세계에 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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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예의 잔해는 어땠나?



[데미우르고스]

광석에 가까운 물질로 형성된 물체이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어떤 광석과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혼돈석과 조금 닮았다고 해야할지.

가공흔이 없다는 점에서, 비인위적인 이유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천연적으로 형성된 것치고는 내부에 구멍이 뚫리고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마레]

과, 광물이라면 기하학적 형상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우라]

복잡한 모양을 한 미지의 물질 말이지…….

어느 생명체의 화석일 가능성은?



[데미우르고스]

그럴 가능성은 낮겠군.

겉은 경질화 되어 있지만 안쪽은 경도가 낮고 균일하지 않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렇게나 오래된 건 아닐 거야.



[아우라]

최근에 생긴 물체라는 거야?

으-음, 이것뿐으로는 잘 모르겠네.



[모몬가]

(현재로서는 정체불명의 물체라는 건가…….

하지만, 그 혼돈짐승이 목숨 걸고 지키고 있었다는 점이 역시 신경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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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계속해서 해석을 진행해다오.

다음으로, 칼린샤의 서부가 그렇게 파괴된 경위에 대해서 말이다만──


폭발흔이 발견되지 않았던 점이나 일대의 건물이 붕괴하고 있었단 걸 생각하면,

광범위를 삼켜 붕괴에 이르게 하는 힘……

《암흑공동 Black Hole》 같은 공간계 마법이나 그에 필적하는 혼돈짐승의 공격──

혹은, 산하사직도 같은 특수한 아이템이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아우라]

설마── 세계급 아이템이……!?



[모몬가]

어디까지나 가능성 중 하나다.

문제는 그런 파괴를 일으킨 원인이 뭐냐는 것인데──



[데미우르고스]

훈련장에 생긴 '균열' 주위 일대는 마찬가지로 파괴됐지만

성당 안에 생긴 '균열' 주위는 그렇게까지 파괴되지는 않았습니다.

'균열'과 관련이 깊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발동 조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레]

그, 그런 현상, 어떻게 막아야…….



[모몬가]

──방법이 없진 않겠지.



[데미우르고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몬가]

이번 조사를 거쳐, 향후의 방위책으로 이어질 단서는 얻을 수 있었다.

향후, 검증은 필요하게 되겠지만──

나자릭의 재생으로 이어질 길은 보였다고 할 수 있겠지.



[모몬가]

(편한 조사는 아니었지만, '균열'이 생기는 법칙 및 '균열'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로운 가설을 구축할 수 있었단 점은 크다…….

플레이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탐색에 나선 보람은 충분히 있었던 것 같군.)



위협요소에 대한 대항책을 구축할 실마리를 찾아낸 모몬가는,

나자릭의 재생을 완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획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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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를 한가득 메우고 있었을 혼돈짐승이 어디에도…….

이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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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림없어, 이건…….

「신의 가호」──


신은, 오셨구나……!



----


다음은 성녀 클레만티느 인연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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