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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팔라딘스 챔피언들의 공식스토리 한국어 번역 완전판

MrW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01 14:54:11
조회 1502 추천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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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xus(안드록서스)
 
한때 외부 법원의 순회판사이자 높으신 분이었던 안드록서스와 그의 옛 파트너인 렉스는 범법자나 자연의 질서를 어기는 자를 쫒는 데 하난 끈질기기 그지없었습니다. 하지만 비극적이게도 기만적인 여신과 대립되는 상태에 놓이게 됬던 안드록서스는 결국 끝없이 영혼을 갈망하게 되는 비운의 병에 걸려 고통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법원이 주는 모든 의무와 명예가 실추된 채, 평생을 저주랑 같이 살라고 선고받은 채, 영혼의 갈망을 채우기 위해 왕국을 거닐게 되었습니다.

Ash(애쉬)
 애쉬는 최전반병에 자원입대한 후 시험적으로 운용되는 단단한 장비와 공성무기류를 사용하며 집행부군(Magistrate Army)에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녀는 수완이라든가 교묘함에 대해선 굉장히 부족했지만 잔혹한 전략과 학살에 있어선 그 부족함을 채우다못해 흘러넘칠 정도였습니다. 
 전쟁병기, 아군이든 적군이든 똑같이 불려졌던 그녀답게 그녀는 먼지가 가라앉을 시간도 없이 계속해서 칭호를 따내었으며 늘 그을려진 전장에서 서있던 유일한 자였습니다. 또한 반란군이 모습을 드러내며 맞바람요새(Crosswind Hold)에 전쟁을 일으켰을 땐 분대를 이끌며 격분과 무자비함으로 그들을 쓸어버렸습니다.

Barik(배릭)
 그가 딥웍스(Deepwerks)로 찾아와 왕국에 널리 퍼뜨릴 크리스탈 동력기술 개발을 돕기 오래 전, 배릭은 영리한 발명가이자 재치있는 기술공이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그의 눈여겨볼만한 성과는 기계화된 채굴장비와 로켓동력 비행날개부터 집행부군과 저항군이 둘다 쓰는 크리스탈무기까지, 거의 모든 곳과 모든 분야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딥웍스의 보안을 책임지는 부패한 집행부 장교와 사이가 틀어진 후, 그는 떠나 발레라(Valera)와 수호자들(the Paladins)에게 그의 실력을 보탤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Bomb King(밤킹)
 요새함락 작전이 있기 오래 전, 한 영리한 군지도자는 적군의 방어를 뚫기에 가장 좋은 전략이 바로 걸어다니는 폭탄을 만드는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마법사는 실수로 아주 큰 폭탄들 중 하나에게 생명을 부여했습니다. 네, 바로 밤킹이 만들어진 거였습니다. 그녀의 모든 적군을 쳐부신 후, 밤킹은 이 모든 땅을 직접 밟아 그만의 규칙으로 다스려야한다는, 그의 망상이 만들어낸 소명에 의해 그 스스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를 맞서거나 그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면 안된다는 것 정돈 마땅히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의 근엄한 품행이 어느때나 바로 격분적이고 폭발적인 분노로 바뀔 것이란 걸 알기 때문이죠.

Buck(벅)
벅의 이야기는 그의 싸움스타일처럼 다양하고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왜냐면 벅의 이야기가 그의 쌈질의 결과이기 때문이죠. 어쨋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 때, 그는 보통 암흑가의 불량배들에게 쓰이는 똑똑한 매복전략인 독실한 스님이 할법한 수행과 최전방병이 쓸만한 무기와 전략들을 잘 조합해서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집행부의 정예전투집단의 충실한 일원이었던,벅은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곳,맞바람 요새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집행부에 맞서 고투중인 저항군에 참여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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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e(캐시)
그녀의 친구들이 모드 집행부군과 싸우느라 초록나무(Greenwood)를 떠나는 걸을 이때까지 봐온 캐시는 그녀의 혈통은 고향을 나오지 못한다는 저주에 한탄했습니다. 한 비밀스런 사제가 그녀에게 그녀의 의무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녀는 그 기회를 바로 잡아 마을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치뤄야할 희생이 그녀의 평생을 괴롭힐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마법강화 쇠뇌와 그녀의 둘도없는 충직한 사냥새, 직스(Zigs)말곤 아무것도 받지 않고 나온 그녀였지만, 그녀는 매우 가혹한 집행부와 맞서는 저항군에 속해있는 팔라딘스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었습니다.

Drogoz(드로고즈)
 날개없이 태어나 그저 악랄한 드래곤의 수하로 살아가던 드로고즈는 드워프 기술공이 만든 크리스탈동력 기계날개 두짝을 사용해서 노예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맥에서 탐욕스럽고 잔인스럽게 요동치는 드래곤의 피는 그를 진짜 드래곤 중 하나와 맞먹을만한 무리를 모아 왕국 전역에서 파괴의 깽판을 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다시한번 요동치게 되자 드로고즈는 하늘 위로 높이 날아올라 다시 급강하하면서 최대한 빠르고 잔혹하게 적을 쓸어버리는 용가리가 되게 되었습니다.

Evie(이비)
 위대한 얼음 정령을 영리하게 속여 마법보석에 가두는 데 성공한 이비는 밤사이에 도제 여마법사에서 겨울마녀로 거듭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녀의 고향을 버려서 더이상 환영받지 못하게 됬지만, 집행부과의 그 전쟁에서 꽤나 필요로 하는 재능을 그녀는 찾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진정한 원초적 동기처는 그녀의 세세한 배경이야기를 찾는 것만큼이나 참으로 비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 때문에 그녀의 동료에게 얼마나 오랬동안 복수심에 불타는 요정을 잘 가둘 수 있는 지뿐만아니라 그녀가 진짜로 충성이란 게 뭔지 알고있는 지조차 의구심이 들게할 정도입니다.

Fernando(페르난도)
 귀족 집안도 아니고, 진정한 의미의 전투훈련도 받아본 적이 없지만, 페르난도는 그가 섬기던 기사가 너무 이른 시기에 비극을 맞이했었을 때 기사 작위를 물려받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 순간부터 그의 이야기는 영웅적인 모험담에서 왕국에서 그의 이름을 떨치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되게 되었습니다. 집행부군에서 모든 귀족 자제들에게 저항군에 맞서 공을 얻으라며 군을 모집할 때 그는 그 드높은 긍지로 집행부군의 소집에 참여할려고 막 깐족거렸습니다. 만약 전투에서의 용맹과 생기넘치는 자신감으로 그의 비밀을 감출 수 있었더라면, 그는 아마 그저 그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Grohk(그록)
 번개에 맞는다는 건 보통 누군갈 죽이고도 남죠. 하지만 수어번의 천둥 후에도 그록은 여전히 서있었습니다. 비록 그가 번개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그에게 깃들게 되었단 걸 깨닫기까진 좀 시간이 걸렸지만, 그는 그 힘을 그의 부족을 부셔버릴 수도 있는 고블린들의 공격으로부터 막겠다는 좋은 의도로 쓰겠다며 그 힘을 감췄습니다. 한편 그의 힘을 날씨 정령이 만든 징표라 여긴, 붉은강(Red River)의 남은 오크들은 그즉시 그를 그들의 족장으로 지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내란이 왕국 곳곳에서 터지기 시작하자 그는 뭔가 다른 한편에서 커지고 있는 폭풍의 냄새를 맡고선 그의 부족을 대신하여 싸움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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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ver(그로버)
 숲의 영혼은 그저 눈으로는 안보이는 영혼이라든가 점점 빠져드는 자연의 잔잔한 속삭임도 아닌, 바로 큰 돌도끼를 들고 돌아다니는 성난 나무 한그루입니다. 그가 땅 위에서 돌아다니며 고블린과 관련된 몇몇 큰 일을 처리하는 걸 도와준 후 몇십년 간의 긴 잠에서 깨어난 그로버는 휴머노이드 인간들의 이주, 멈출 줄 모르는 산업화, 그리고 전쟁의 불씨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왕국의 숲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그와 함께해온 도끼를 들며, 혼돈의 도가니 속으로 다시한번 발길을 내딛었습니다. 자연을 해치는 자라면 그 누구든 쳐부셔버릴 계획으로 말이죠.

Inara(이나라)
 얼마 안 남아있는 스타겔라 중 한 명인 이나라는 비록 싫어할 지라도 팔라딘스가 필요할 때마다 팔라딘스에 참여해야되는 서약에 묶인 상태입니다. 고블린의 1차 대침략전에서 고대의 결사단에게 고블린을 물리치는 걸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암석인(stone people)들은 세대에 걸친 긴 잠을 자고 있었다가 결국 다시한번 싸우기 위해 소환되게 되었었습니다. 이나라는 행동이 좀 느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가 저지른 악랄한 잔혹행위를 보게된 이나라는 발레라(Valera)와 팔라딘스(The Paladins)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며 저항군의 이름으로 직접 전투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Jenos(제노스)
 제노스는 두번째 심판의 페허에서 벗어날려고 산을 오를려던 당시 한낱 더 나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었던 젊은 수도승에 불과했습니다.  제노스는  그 후 별 사이에 쓰여진 지식을 찾게된 그는 그가 남긴 가르침을 전파하려는 그의 추종자들을 뒤로 한 채 천국으로 승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왕궁이 전쟁으로 치닫을려고 하자, 그는 별에서 내려와 오랜만에 땅에 발에 딛은 후 오직 그만이 아는 불가사의한 이유로 전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Kinessa(키네사)
 수호자(Centinel) 정예부대의 꼬꼬마 신입이었던 키네사는 그녀의 선생님을 놀라게 할만큼의 열정과 열의로 저격수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생활의 가혹행위에 버틸 수 없었던 키네사는 결국 훈련을 다 마칠 수 있었음에도 나와 그녀 스스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왕국이 혼돈과 전쟁으로 빠져들려고 하자 자경단원들의 현상금 수배는 점점 많아지게 되었고 그 결과 그녀는 집행부군 복무 시절 얻지 못했던 명성과 부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어디 한쪽에 들긴 싫어했습니다. 왜냐면 그녀는 어느 한쪽에 편을 들기보단 두 편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는 게 더 이득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Lex(렉스)
 외부법원은 무자비함, 법에 의한 판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속엔 그 누구보다 일에 전념하는 렉스도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동료, 안드록서스는 왕국 주변을 같이 돌아다니며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쫒아 잡아버렸으며 집행부의 이름으로 그 어느 무서움이란 무서운 것들은 다 쳐패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한 사악한 여신을 마주치고 나서 안드록서스는 그의 직업을 잃고선 수배자 명단의 첫번째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허나 법 또는 집행부에게서 등을 돌릴 수 없었던 렉스는 언젠가 그의 옛 동료를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죽거나 산 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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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리안)

 리안은 자기자신을 합법적으로 루비 왕좌의 상속인으로 만들 음모를 꾸몄였으며 그녀를 가로막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비록 그녀는 그녀가 그녀 가족의 유산을 가질려는 의도를 숨기며 아낌없는 헌신을 바쳤던 덕에 왕녀라는 호칭을 얻었을 지 몰라도 그녀의 소총술만큼은 그녀 가족의 근위병으로부터 존경까지 받을 정도로 수준급입니다.
 집행부가 모든 귀족세력들에게 저항군에 맞서 같이 연합하자고 하자, 그녀는 에이코 가를 대표해 그녀의 충직한 수호기사와 장교,칸(Khan)과 같이 그녀의 고향에서 멀리도 와서
 명예롭게 수락해야하는 의무가 있었습니다.

Maeve(매브)
 숙련된 도둑과 칼싸움꾼으로써 명성을 떨친 후, 호랑이와 사자의 피가 섞인(tigron) 혼혈이였던 매브는 전쟁에 참여해서 공익이고 뭐고 오직 더 높은 돈을 내주는 곳을 위해서만 싸우기로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 집행부 소유의 요새에서 가장 대담했던 빈집털이 건 중 한 건에서 얻게된 마법 롱코트로 그녀의 몸을 숨기며, 노력으로 얻은 민첩성으로 그림자 사이를 뛰어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고용주들은 그녀의 재능이 꽤 쓸만하단 걸 알게 됬긴 했지만 다음 전투로 갈 때쯤이면 항상 사라지는 귀중품들과 사라지는 금화들에 대해서 불평을 늘여놓게 되었습니다.

Makoa(마코아)
 한때 스카'드린(Ska'drin) 종족의 고향섬을 열심히 지켜준 헌신적인 수호자였었던, 고대의 마코아는 현재 본토에서 집행부와 맞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전쟁터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언젠가 섬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희망하지만, 그는 그가 없는 새 아직 채 진정되지 않은 화산이 그들을 산산히 부서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살짝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연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을 수도 있는 그들과 제대로 싸우기 위해 그 안에 잠들어 있던 여러 힘들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바다의 분노와 거북의 영혼에 내재되어 있던 불굴의 의지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Mal'Damba(말'담바)
비통과 복수의 어머니, 웨코노(Wekono)는 그녀의 시선을 인간 세상으로 돌릴 때마다 신명을 받을 사람을 한명씩 정합니다. 이번 차례에선, 한 섬의 의료주술사, 말'담바가 신명과 힘을 받아 그녀의 신앙을 전도하기 위해 전쟁으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도방식이 그 앞을 가로막는 자라면 그 누구든 족쳐버린다는 게 흠이긴 하죠. 
 그의 흑마법과 치명적인 독에 관한 지식은 이미 사악한 여신이 그에게 더 좋은 능력을 주기 전부터 경이로웠으며 이를 통해 그는 왕국에서의 가장 사악한 자들 중 하나가, 또한 웨코노의 의지의 연장선상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Pip(핍)
 다른 여우족과는 다르게 핍은 치유약술을 전공하는 대신 폭발물을 무기화시키는 걸로 전공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고향인 샛별늪(Brightmarsh)을 떠나 왕국에서의 모험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그의 시간을 집행부군에 맞서 사용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발화성 혼합물을 다 만드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아군들을 치료해주기 위해 치유포션을 만드는 데도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그의 동료들은 그가 전문지식으로 도움을 준 거에 대해 감사하러 찾아올 때면 그 작은 여우가 좀 위험한 생물이라는 사실만큼이나 그가 어디로 튈 지 예상이 가지 않는 생물이라는 지식 정돈 잘 구비해두고 있다고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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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kus(러커스)
 금광에서 한창 구르는 동안, 특출나게 교활하고 창의적인 고블린, 러커스는 우연히 예전에 실종된 전투골렘의 생명석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는 이 유물을 재빨리 그의 채굴용 기계슈트에 장착해 그 유물이 그의 슈트에 충분한 동력을 줘서 다른 일꾼들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슈트가 되길 내심 기대했지만 그 슈트에 생명이 불어넣어지면서 고대의 의식체가 깨어나는 걸 보자 그는 깜짝 놀라게 됬습니다. 그 의식체는 이 상황, 그의 조종수, 그리고 그에게 붙여진 이름에 대해 아주 불만스럽게 여겼지만, 볼트는 어쩔 수 없이 이 암묵적인 동업계약을, 그들에게 왕국에서 명성, 부, 그리고 몇가지 업그레이드를 찾게해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계약을 맺게되었습니다. 

Seris(세리스)
  저 공허(void) 저편에서 온 자, 세리스는 삶의 세계에서 첫발을 들이자마자 완벽하게 파괴해버린 도시의 이름을 따 그녀의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적군의 영혼을 빼앗으며 종종 그 영혼을 아군에게 채워넣기만 하면서 세리스는 그녀가 과거를 보며 동시에 미래를 예지할 수 있게 될거라는 비정상적인 예지에 딱히 놀라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이제 그녀는 시기적절한 때에 바꿀 수는 없어보이는 운명의 기로를 바꾸기 위해 여기저기서 나타나게되었습니다.

Sha Lin(샤'린)
 그 전설적인 모험가의 이름하야, '샤'린'. 그의 이야기는​ 그가 그의 영웅적인 공적과 죽음 따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장난넘치던 행동들을 떠벌리게 되면서 왕국 전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짧은 여생동안, 그는 이미 부패한 군지도자를 넘어뜨리는 데 일조했으며 오랬동안 못찾았었던 유물도 되찾고, 그 잔혹하기로 유명한 '천개의 손'(Thousand Hands) 길드도 배신을 해본 사람이었습니다. 
 이때까지 그 유창한 혀놀림으로 했던 만큼이나 그는 많은 이들의 심장을 그의 마법장궁으로 꿰뚫어버렸지만 그조차도 현재 집행부와 일반 시민을 대표해서 탄압적인 집행부에 맞서는 저항군 사이의 갈등에 연이 엮여져있습니다.

Skye(스카이)
 귀족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스카이는 호와로운 삶과 부를 버리고 재밌는 일과 모험이 가득한 꿈을 찾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왕국의 암흑가에서 범죄자와 접촉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그녀는 그녀의 선천적 재능과 암살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그녀에게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살인청부형 암살자로써의 경력이 그녀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줬었을 때 그녀는 집행부의 이목을 끌게 되었고, 그 결과 집행총장관 중 한명인 칸(Karne)의 곁에서 조언을 해주는 일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왕국에서의 전쟁은 그녀에겐 그저 길고 긴 계약기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뭐 이제 팔라딘스의 마지막 일원이 정해졌으니 그 계약기간도 종이쪼가리가 됬긴 했지만요.

Strix(스트릭스)
인생의 대부분을 군대에서 보낸 스트릭스는 엘리트 명사수를 양성하는 임무를 맡은, 센티넬에서 가장 가치를 이뤄 말하기 힘든 일원이었습니다. 그의 부대가 해제최고 나서 그는 저항군을 진압하기 위해 마련되어있던 최전선의 일반등급 부대로 발령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침착하며 침착함이 요구되는 직업을 가졌던 지라, 그는 은신과 위장의 달인이 되었으며 적이 알기도 전에, 또는 적 전부가 맹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도 가장먼저 누굴 죽여야하는 지 빠르게 골라낼 수 있는 데에도 달인이 되어있었습니다.

Talus(탈러스)
 탈러스는 아직도 어리고 지나치게 낙관적인 애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어마어마하게 큰 계획을 하나 간직해온 애입니다. 그의 가족이 비인간적으로 보이는 스카'드린(Ska'drin) 종족을 이웃으로 맞이하는 걸 거부했던 성난 군중들에 의해 거의다 세상을 떠나고 난 뒤, 그는 세상에 대해 알기 위한 모험을 하기 위해 채비를 꾸렸습니다. 버려진 환상의 섬에서의 해변가부터 딥웍스(Deepwerks) 사의 어두워진 통로까지 다니며 그는 그의 타고난 성질을 개방했을 뿐만 아니라 잊혀진 진실들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집행부에 대항하기 위해 팔라딘스(Paladins)가 봉기를 일으키자, 그는 그가 새로 찾은 능력을 작동하는지 시험하고 또 스카드린이 왕국에 있을만한 존재라는 걸 증명하고 싶은 굳센 마음으로 팔라딘스에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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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us(터미너스)
 터미너스는 한때 무슨 자였든, 특정 시기 이후로부터 그는 집행부군의 이름으로 싸우는 전쟁기계로 개조되게 되었습니다. 그의 감정과 기억은 이미 사라져버린지 오래였으며 그의 몸이 부서졌다하더라도 흑마법과 통제불가능한 마법수정으로 다시한번 되살아났습니다. 생명은 이미 다하였지만 죽을 수는 없는 상태에 놓여진 그의 모습은 이젠 그의 옛모습에서 따온 단순한 윤곽선일지도 모르겠지만, 그에게선 망설임과 두려움이란 걸 이제 눈뜨고 찾아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망설임없이 몇 안되는 인간들만이 들 수 있고 더 얼마 안되는 자들만이 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무섭게 생긴 전투도끼를 들고 전장으로 돌진하여 미쳐날뛰는 그런 사람이 되게 되었습니다. 아 이제 사람도 아닐려나요.

Torvald(토발드)
 고위 학자이자 딥웍스(Deepwerks)에서 룬에 관한 지식이라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권위자인 토발드는 왕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크리스탈 기술에서의 파동 설계사입니다.
 그는 먼지로 덮여있고 오래됬고 두꺼운 역사책이랑 씨름하거나 좀더 강화된 그의 암석건틀릿을 사용해 휘몰아치는 마법에너지 소용돌이에 손을 넣는 걸 더 좋아했지만 그는 집행부가 그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연구의 원동력이란 걸 잘 이해했기에 그는 저항군을 진압하려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만약 전쟁이 끝나게 된다면 그는 다시한번 본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겁니다.

Tyra(타이라)
 똑바로 총을 쏘는 법과 국경에서의 잔혹한 겨울을 나는 법을 배워서 그런지 타이라는 어린 나이에 집행부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호부대(Sentinel)가 마지막 임무에서 비참한 결과를 내고난 뒤 그녀는 그녀의 고향으로 내려와 왕국 변두리에서 도사리고 있는 일반 백성에게 위협이 되는 극악무도한 존재를 찾아내는 일을 하며 생계를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소총으로 떨어지는 나뭇잎도 꿰뚫을 정도의 사격정확도는 그녀에게 새로운 직업을 가져다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항군에게 집행부와 싸우는 걸 도와줘서 왕국 전역에서 미쳐날뛰고 있는 전쟁에게 종말을 선사해주는 것이죠.

Viktor(빅토르)
 수호부대의 전 사령관이자 집행부군의 엘리트 군인이었던 빅토르는 과거의 영광이라는 그림자 아래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그는 마지막 임무의 책임을 지며 직위를 박탈당함과 동시에 집행총장관, 칸(Karne)의 이름 하에 낮은 직위로 강등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인으로써의 그의 훈련도라든가 실력은 여전히 집행부에 향한 충성심만큼이나 견줄 데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그의 자리로 돌아감에 있어선 의지가 확고해서 그는 저항군과의 싸움에서 그 자신을 한계 너머로 밀어뜨리며 반란이 가속도가 붙기 전에 확실히 끝낼려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Vivian(비비안)
 집행부의 관직 단계를 빠르게 치고 올라오며, 비비안은 그녀의 영리하고 끊임없는 책략세레로 딥웍스(Deepwerks) 시설을 맡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처음으로 그녀는 딥웍스가 주도하고있는 연구가 군사적인 가치가 얼마나 큰 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비안은 팔라딘스(Paladins)와의 전쟁에서 요동치는 혼란 속에서도 오직 그녀의 지위만을 올릴 기회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만들어진 적 없는 최고의 크리스탈동력 무기 중 몇개를 손에 쥐고 전장에 들어가면서까지 그녀가 하려던 건 그녀 스스로를 증명하거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아닌, 바로 그녀가 진정으로 계획했던 게 뭔지 혼자서 목격했던 목격자의 입을 틀어막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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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o(윌로)
 요정들은 대개 수명이 짧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여름궁전(Summer Court)의 요정들은 그와는 다르게 현대 문명의 침략과의 끝없는 전쟁을 치러왔습니다. 비록 윌로는 인생에 여름이 세번 걸쳐졌긴 했지만, 그녀의 공격적인 태도는 그녀의 경험부족을 잘 받춰지기 그지없습니다.
 윌로는 이전에 얼마 남지 않았던 요정들이 걱정했던 그녀의 똥고집과 열의로 전장으로 돌격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요정들이 점점 줄어드는 인구수를 보강하기 위해 다시한번 모집해야했던 시기에, 그녀는 집행부군과 저항군에 둘다 맞서 싸우길 자처하였습니다.

Ying(잉)
 젊으면서 재능있는 요술사인 잉은 상대에게 갈피를 못잡게 하여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환영과 속임수의 대가였습니다. 하지만 아까 전에 말했던 같은 요술은 아군들의 심신에 들러붙어있는 고통과 몸에 있는 부상을 치유해줄 수도 있는 좋은 마법입니다. 그녀는 도적들의 왕에게 잡혀있어 감옥에서 탈출할려던 때에, 그리고 그 후 모험가로써 인생을 잠시 보냈을 시절, 이러한 요술들을 잘 사용했었죠. 
 집행부가 전 왕국의 백성들이 마법을 쓰는 걸 규제하며 침략의 계획을 실행할려고 하자 그녀는 이러한 탄압에 맞서 싸우는 게 그녀의 도리라 느꼈습니다.

Zhin(진)
  그의 귀족 집안이 무너지자, 진은 무자비하게 공을 들여 암흑가의 범죄자들 위에 다시한번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었던 때엔 그는 충분한 수의 도둑들과 암살자들의 충성을 한몸에 받으며 정부 관료들을 부패시켜 그만의 왕국, 현재에 와선 천개의 손(Thosand Hands) 길드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에 맞서 음모를 꾸몄던 자들은 진의 사악하게 불타는 도검에 최후를 맞이하며 한밤 중에 홀연히 사라지는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쟁에서 그 어느 편에도 들려고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두 편끼리 서로 싸우게 하는게 더 많은 이득이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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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한마디 목록
1/7:번역가의 한마디:이제 하루에 한번씩 챔피언 스토리 번역을 해볼까 합니다.
2/7:내일은 제 애인과 같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물론 제 오른손과 말이죠.
3/7:내일은 제 스케줄이 빡빡한 지라 4편을 올릴 수 없겠네요. 죄송합니다.
4/7:스케쥴이 좀 빡빡해서 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하옵니다.
5/7:번역자의 한마디:내일이면 모든 게 다 마무리될 겁니다.좀 많이 늦었습니다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6/7:내일이면 모든 게 다 마무리될 겁니다.
7/7:이제 끝이네요. 

번역원문링크: https://pastebin.com/rf7f5s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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