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배우 팬질 힘든건 흔하지만
특히 박세영 팬질이 더 힘든거같다.
팬 커뮤니티는 사실상 전멸 수준이고
분명 팬들이 있긴 한것같은데 뉴비들이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 구조 같아서 원래 있던 팬들만 계속 있고
입덕하려는 뉴비들 붙잡기 힘든듯.
뷰마 나오니까 아직은 거기에 기대어 보고 싶은데
이번엔 부디 작품선택 잘했길. 솔직히 패션왕, 기분좋은날은 판단미스였던거같다. 금사월도 종영후에 언플 잘하고 예능 좋은거 나갔으면 화제성 그대로 몰고갈수있었는데 대체 왜 이리 된건지...?
팬들이야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배우니까 물빨핥해주지 대중 눈에 들기엔 아직 갈길이 먼듯. 씨엪이든 로코여주든 되려면 외모 연기력 대중성이 혼연일체가 돼야하는데 그게참 아쉽다. 물론 서른 넘어 대성한 여배우도 있지만 그래도 내새끼니 좀만 더 빨리 떴으면 하는데...
박세영 팬 커뮤라곤 여기밖에 안하니 이런 의견 나눌곳도 없고해서 써봤다ㅋㅋ... 인스타는 검색하면 뭔 외국인팬들밖에 안나오고 여기 마갤도 거의 죽어가긴 하지만.
뷰마는 제발 좋은 드라마, 좋은 역이었음 좋겠다. 노국공주나 송하경만큼만 돼도 충분히 다시 화제될수있어. 이번에는 제발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