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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mbxtreme 은퇴 영상 풀번역

번역맨(218.232) 2025.05.01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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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절대 찍으리라 생각지 못했던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불행히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수염을 밀어 골룸처럼 보여서만은 아닙니다. 지금 제 모습으로는 반지의 제왕 차기작 오디션이라도 봐야 할 것 같지만요. 하지만 그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목과 썸네일에서 보셨듯이, 이번 영상은 MBXtreme의 마지막, 그리고 제 활동의 끝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물론 제가 물리적으로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기본적으로 정말 오랜 시간, 몇 년 동안 저를 지켜봐 주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트위치 팔로워분들, 80개월 이상 구독해주신 분들께도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제가 겪은 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이 채널 자체에는 좋지 않으리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현재 상황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식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제목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전반, 그리고 Path of Exile 등이 더 이상 저에게는 지속하기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사실 2년 이상 전부터 순탄치 않았지만,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습니다. 'PoE2가 나올 때까지만 버티면 모든 것이 괜찮아지고 다시 좋아질 것이다, 게임에 대한 열정도 다시 살아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애써 현실을 외면해왔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늘부로 사업자 등록을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4월 13일이 제가 자영업자로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실업자 신세입니다. 이것이 현재 상황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시청해주시기 바라며, 그렇지 않더라도 그동안 오랫동안 함께 해주시고 곁을 지켜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어지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 것은 아마 2007년부터였을 겁니다. 2009년경 처음으로 MBXtreme이라는 온라인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업을 유지하며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것뿐이었습니다. 차이점은 제 열정을 유튜브에 공유하기로 했다는 점이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제가 플레이하는 게임 영상을 올렸습니다. 비디오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른 뒤, 유튜브 등으로 상당한 수입을 얻게 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전업으로 삼으면 풀타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도 있겠다.' 그래서 2018년에 전업으로 전향했습니다.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몇 년은 정말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점차 상황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습니다. 힘들다는 것은 수입이 터무니없이 적었다는 의미입니다. 월세를 내고 식비를 충당하면 거의 남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휴가는 물론이고, 차를 소유하거나 다른 여유를 누릴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의 목표나 성취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그것이 내 선택이다'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간은 기본적으로 그런 방식으로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초기 몇 년은 상황이 더 나았습니다. 그때는 3개월 주기로 꾸준히 리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재정적인 측면에서 Path of Exile의 3개월 주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리그 시작 첫 달에 괜찮은 수입을 보장했습니다. 두 번째 달도 활동을 지속하면 어느 정도 수입이 유지되었지만, 세 번째 달은 수입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활용해 휴가를 가거나 휴식을 취하며 다음 리그 시작을 준비하고 재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주기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약 3년 전, GGG가 3개월 주기 대신 4개월 주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트위터 등을 통해 '다음 리그를 한두 달 연기한다'는 공지가 발표될 때마다 큰 타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수입 없이 두 달을 더 버텨야 한다니,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막막한 생각에 잠기곤 했습니다. 부업 등을 통해 어떻게든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약 2년 전부터는 '더 이상은 어렵겠다'는 한계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매달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극도로 힘들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로서 부담해야 하는 건강 보험료, 세금 등 각종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수입 액수를 공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의 실제 가치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월 3,000달러의 수입이 어떤 나라에서는 상당한 금액일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최소한의 생활비 수준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액수보다는, 월세와 식비를 감당하고 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었다는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2년 전이 제가 '더 이상은 어렵다'고 느꼈던 시점입니다. 매달 생존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었고, 비디오 게임이 즐겁거나 흥미롭고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라는 느낌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어떻게든 각종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시기부터 개인적으로 제 콘텐츠의 질 또한 하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와 의욕 자체가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도박 관련 영상의 경우, 개인적으로 심리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게임 속에서 즐거움을 위해 도박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시도는 해보았지만, 감정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계속 다짐했습니다. '1년이든 2년이든 버텨서 Path of Exile 2가 나올 때까지만 기다리자. 그러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리그 운영 방식 또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GGG가 'PoE 2는 3개월 주기, PoE 1도 병행하며 서로 겹치도록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 엄청난 기회다. PoE 2 두 달, PoE 1 한 달 주기로 활동하면 수입이 10배는 증가할 것이고, 마침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짐작하시다시피, PoE 2 얼리 액세스는 아직 정식 출시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내에서도 게임성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Path of Exile 2의 진행 상황을 기다리며 1년 더 자립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입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최근 Path of Exile 리그가 이전 리그들보다 사용자 수가 10배나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수입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악화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네, 압니다. 제 잘못입니다. 제가 더 노력했어야 했고, 더 잘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했다면'이라는 가정은 언제나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부족했습니다. 특히 작년 8월경 선조 리그(Ancestor league)가 출시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쉬지 않고 게임에 몰두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 특정 달에 선조 리그 플레이 시간이 400시간에 달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고, 하루 10시간씩 방송하며, 최대한 온라인 활동 시간을 늘려 수입을 창출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400시간을 투자한 후 월말에 얻은 수입은 약 4,000(달러 또는 유로 추정)에 불과했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으로 다음 리그가 시작될 때까지 약 3개월을 버텨야 했습니다. 현재 다음 리그(3.26)를 기다리는 상황인데, 출시일이 5월에서 6월경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노력을 하든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2년간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곧 괜찮아질 것이다, 나아질 것이다'라고 되뇌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요. 2년 전과 비교하면 상황은 현저히 악화되었습니다. 지금 4월 말인데, 다음 달 월세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두 달 뒤의 월세는 더욱 불투명합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린 기분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조용한 도움의 요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분께서 제 개인적인 상황과 채널 운영 중단 이유, 그리고 방송이 없었던 배경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일종의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앉아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어느덧 아침에 일어나 시계를 보며 '오늘 무엇을 할까?' 자문해도,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외면하고, 고양이에게 밥을 준 뒤 다시 침대에 눕곤 합니다. 몸을 일으킬 최소한의 동기 부여조차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완전히 방향 감각을 상실한 기분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있습니다. 제 삶을 다시 바로잡고, 비디오 게임에만 몰두하며 보낸 시간 이후의 평범한 삶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상상하시겠지만, 계속 PC 앞에서만 생활하면 사회생활, 친구 관계, 가족 관계 등 모든 것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비디오 게임에만 몰두하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제 시간은 10년 전에 멈춰버린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었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었습니다. 자동차도 없고, 미래에 대한 기대나 전망도 희미합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너무 깊이 들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상하시듯, 결코 쉬운 주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생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는 한 과정이기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며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다시 군대에 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자영업 스트리머가 되기 전에 군 복무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로 돌아가는 것이 제게 가장 좋은 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약 2주 뒤에 군 관련 시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9월 1일부로 군에서 장교 교육을 받을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스트리머가 되기 전에 A-level(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군사학 등을 공부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말씀드렸듯이 2주 뒤에 시험이 있고, 만약 통과하지 못하면 약 한 달 뒤에 다시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더 철저히 준비하거나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결과는 9월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에 관해서는, 설명드렸듯이 저는 자영업자나 스트리머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저는 제 인생의 특정 시점, 즉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이 보장되는 시기 말입니다. 더 이상 리그 연기 소식에 마음 졸일 필요가 없는 상태를 원합니다. GGG가 리그 연기를 발표했을 때 화는 나겠지만, 절망하지는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그가 출시되었을 때 솔직한 의견을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삶을 다시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본질적으로 제가 바라는 전부입니다. 이것이 제가 현재 노력하고 있는 목표이며, 지금의 상황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게 되고, 근무 여건이 허락한다면(예: 리그 시작 시기와 맞물리거나 휴가 등), 예전처럼 비디오 게임을 계속 즐길 것입니다. 다만 직장 생활 때문에 리그 시작 후 30일 내내 방송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점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랜 시간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방송 때마다 채팅에 참여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요약: 원래 2년전에 그만두려고 했음, 근데 조나단 씹새가 POE1, POE2 병행 입털어서 계속함 -> 까보니 POE2 는 병신이고 POE1은 나올 기미가 안보임 그래서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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