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우뱅캐는 멤버 변동없이 그대로 가는데

우뱅캐는 재작년 챔프, 하나카드는 지난시즌 챔프 멤버 그대로 간다

근데 이럴 때 이 어록이 생각난다. "옛 영광에 취한 자는 훗날 죽은 자다!"

그래서 우뱅캐는 작년 블루원시절에 플옵을 못갔지

우뱅캐는 주장 엄상필이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하나카드도 저 어록을 보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또 성적 안나거나 중요한 경기다 싶을 때 김진아 또 제외시키겠지?

농협도 지난시즌 잘하다가 막판에 방심해서 무너졌는데 멤버는 오성욱 나가고 정수빈 들어오는 것 빼고는 변함이 없다.
1, 3라운드 우승했을때가 좋았는데 막판에 방심한 게 아쉬웠지! 그러나 1, 3라운드때 처럼만 한다면 챔프 가능성 있다.

크라운해태도 농협과 우승경쟁한 팀 중 하나였는데 김태관이 유일한 구멍인게 아쉬웠다. 그래서 막판에 대활약한 황형범 데려왔으니 더 강해졌음

렌터카는 조예은 합류외에 멤버 변함이 없지만 강동궁 주장이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달려있다.

에스와이는 모리까지는 좋았는데 권발해 뽑은 건 의외다. 게다가 방출된 장가연 뽑고 숙녀부 라인은 어린선수들로만 구성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지은 원톱이 될 듯 그나마 남자쪽은 드키제외하고는 괜찮음 팀리그 여포 박인수와 산체스 그리고 모리까지 왔으니

지난 시즌 꼴지였던 휴온스는 개인투어에서만 잘나가던 선수들이 있는데 팀리그에서만 작아짐 이번에 멤베들 싹 다 갈았는데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보임 이신영은 최성원 조언 들어서인지 마지막 대회 16강까지 가면서 적응되어가고 있고 차유람도 경기중에 심판항의는 자제해줬으면... 모랄레스는 팀리그 안뽑혔다고 삐져서 떠나다가 이번에 지명받았으니 휴온스에게 보답해주겠지?

하이원은 올해 스쿼드만 봐도 꼴지각 이충복은 전대회 1화전 탈락했는데도 보호선수로 묶고 게다가 의외의 지명까지

웰뱅은 사이그너 카시도까지는 괜찮았는데 김임권은 재지명은 뭘까? 김도경이 언제 적응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어차피 이 팀은 숙녀부쪽은 김예은 밀어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