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Data Reaper Report #293 – Vicious Syndicate

vS Data Reaper Report #293 – Vicious Synd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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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게임: 235만 9천 게임/ 전설 1000위권: 6만 2천 게임/ 전설 전체: 8만 7천 게임/ 다이아 4-1 44만 3천 게임/ 다이아 5-10 34만 5천 게임/ 플래티넘 37만 5천 게임/ 그 외 104만 7천 게임

직업별 점유율 이야기(Class Frequency Discussion)

• 리노 전사의 점유율이 포화되는 수준에 이르렀고, 메타는 이 점유율까지는 억제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역주: 티어는 내려갔는데 점유율은 그대로)

• 탈진 흑마법사는 빠르게 주목을 받아 며칠 만에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덱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리노 전사에 대한 강력한 매치업 분포가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었네요. 다이아몬드 5 이상에서는 흑마법사를 만나면 탈진 흑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뱀과 오물통 흑마는 이에 비해 존재감이 없습니다.

• 발굴 도적은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주로 새로운 카드 선택으로 리노 전사 매치업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소수의 소냐 도적이 전설 상위권에서 약간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덱의 목표는 커버곡 가수와 모래상자 불한당을 통해 소냐를 필드에 3개 복사하고 발리라의 선물에서 생성된 맹독으로 OTK를 하는 것입니다.

• 성기사는 어그로와 떡대 성기사 모두 전설 상위권을 포함하여 래더 전반에 걸쳐 플레이 되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어그로 성기사는 토큰 사냥꾼을 포함한 어그로 덱에 대한 게임 내 최고의 카운터이며, 떡대 성기사는 느린 매치업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이브리드 드루이드는 대부분의 등급전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덱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은 전설 상위권에서는 점유율이 감소했습니다. 아마도 성기사와 사제의 부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리노와 용 드루이드는 메타의 관심 밖이네요.

• 자리미 사제의 인기는 점점 높아졌지만 그 존재감은 대부분 전설 상위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낮은 등급의 플레이어는 너프된 덱을 다시 굴리려는 시도가 늦기 때문에 전설 등반 시에 이 덱을 많이 볼 수 없을 것입니다.

• 토큰 냥꾼은 어그로 성기사의 부상으로 인해 전설 등급에서 플레이가 감소했습니다.

• 죽음의 기사는 낮은 등급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다이아몬드 4에 도달하면 점차 사라집니다.

• 주로 리노 주술사로 구성된 주술사의 존재감은 전 등급에서 낮습니다. 손님 악사에 대한 관심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주문 마법사에 대한 신뢰도 약해지고 있습니다.
  

직업별 파워 랭킹 이야기(vS power Rankings Discussion)

전사

• 리노 전사의 인기는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메타는 덱의 성능 수준을 2티어 범위로 억제했습니다. 탈진 흑마법사 덕분입니다. 현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리노 전사 카운터로 입증되었으며, 래더 전반에 걸쳐 62-38 승률을 자랑합니다.

• 하스스톤이 전사가 브란 내기 전에 죽이는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탈진 흑마는 전사의 제압기와 방어도를 피해 킬각을 잡기 위해 필드 압박과 탈진 딜의 시너지를 이용합니다.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리노 전사에게 승기가 기웁니다.
  

흑마법사

• 탈진 흑마는 리노 전사가 다른 모든 컨트롤 덱을 잡아 먹는 것을 막기 위한 필요악의 메타 파괴 덱입니다. 리노 전사 상대로 강력한 덱임이 밝혀지면서 전 레더에서 1티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덱에는 몇 가지 약점이 있는데, 특히 성기사에게 특히 그렇습니다.

• 탈진 흑마법사의 등장으로 인해 오물통 흑마법사는 메타에서 중복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등급 전체에서 성능이 감소했습니다. 탈진 흑마법사와 비슷한 매치업 분포를 보이면서 리노 전사에게 덜 강력하기 때문에 플레이할 큰 이유는 없습니다.

• 뱀 흑마는 알렉스트라자의 버그 수정 이후 상당히 구려졌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리노 전사 매치업에서도 더 이상 우위를 점하지 않습니다.
  

도적

• 발굴 도적은 리노 전사 매치업을 개선하고 변하는 메타에 적응하려 합니다. 탈진 흑마법사는 쉬운 상대네요. 또한 토큰 냥꾼 매치업보다 어그로 성기사 매치업을 선호합니다.

• 커틀라스 도적이 대폭 정제되었습니다. 탈진 흑마법사와 좋은 매치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느린 매치업을 좋아하지만 어그로 덱에 먹히는 매우 양극화된 덱입니다.

• 모든 지표가 소냐 도적을 잘 굴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설 상위권의 작은 샘플을 기준으로 보면 40대 중후반의 승률을 보이는 4 티어 덱입니다. 여기서 메타의 중심에 서려면 뭐든간의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목조르기 도적'에서는 그 방법을 찾았지만 소냐 도적은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네요.
  

성기사

• 어그로 성기사는 토큰 사냥꾼을 완전히 카운터치고 다이아몬드 4 이상에서 뛰어난 어그로 덱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현 메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리노 전사와 발굴 도적 매치업은 좋지 않지만, 필드 주도권에 의존하는 어그로 덱 상대로는 놀라운 성능을 보입니다. 탈진 흑마, 토큰 냥꾼 및 자리미 사제와의 매치업이 뛰어납니다.

• 떡대 기사는 또 다른 훌륭한 덱 선택입니다. 느린 매치업에서의 강점이 주요 어필 포인트이기 때문에 장점은 어그로 성기사와 반대됩니다. 우리는 발굴이 아닌 빌드가 리노 전사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두 덱타입 (발굴과 비발굴) 모두 탈진 흑마법사를 잘 이깁니다.
  

드루이드

• 하이브리드 드루이드는 사제와 성기사의 부상으로 확실히 타격을 입었지만, 성능 저하 중 일부는 탈진 흑마법사에 대한 강력한 매치업으로 상쇄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더 구려질 것으로 보이며 3티어 권에 안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리노와 용 드루이드는 사제와 성기사한테도 따이고 탈진 흑마도 못이겨서 도태되었습니다.
  

사제

• 자리미 사제의 회복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어그로 기사의 부상으로 인해 성능에 큰 타격을 입었어야 했지만 최적화된 빌드에 점토 여왕용을 추가하여 이를 상쇄했습니다. 이 덱은 래더 전반에 걸쳐 탑 3 덱이며, 전설 상위권에서도 1위 덱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불리한 어그로 성기사와의 매치업을 제외한 다른 매치업은 매우 좋습니다

사냥꾼

• 토큰 냥꾼은 일주일 동안 대부분의 래더에서 5%(!!!) 이상 하락하는 놀라운 승률 붕괴를 겪었습니다. 웃기게도 이 덱은 여전히 매우 강해서 다이아몬드 4 이하 등급을 계속해서 지배하고 있지만 전설 상위권에서는 2티어로 떨어졌고 동시에 더 이상 60% 이상의 승률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붕괴는 주로 압도적으루 불리한 매치업(거의 30-70)인 어그로 성기사가 뜨면서 나타났습니다. 탈진 흑마는 또 다른 놀랍도록 도전적인 매치업입니다. 팝가르/크레센도 콤보가 냥꾼을 괴롭히네요.

그 외 나머지

• 손님 악사는 분명히 성능은 좋지만 유저들이 굴리려하지 않네요. 죽음의 기사, 주술사, 마법사는 성능도 구리고 유저들의 관심도 없습니다.

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