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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팁] 월간 마술사 2024-05앱에서 작성

깝질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00:04:12
조회 608 추천 16 댓글 5
														

[시리즈] 월간마술사
· 월간 마술사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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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마술사라는 제목으로 다시 글을 쓰게 될 줄 몰랐고 그것도 4월호 이후 바로 5월호를 쓰게 될 줄 몰랐음

그렇다고 고봉밥을 지어온건 아니긴한데 분량이 적더라도 공유할법한 굵직한 이야깃거리라 생각해 글 쓰게 됐음



조금은 천룡혼에 집중된 이야기긴 해


일단 천룡혼 자체가 스탠다드인 스트럭쳐가 아닌지라 왜 쓰는지에 대해선 씨부리고 가야하니 글 취지에 맞지 않게 개인 레시피 해설글이나 일기장으로 새지 않는 선에서만 간략하게는 쓰고 갈게

경험을 공유하려는 목적이다 보니 글에 개인적인 것들이 꽤나 섞이는건 이해좀 해줘


우선 나는 LEDE 포맷을 시작하면서 펜에볼을 스트럭쳐로 잡았는데 4월호에도 끄적여놨던 메인보드의 사용감이 나쁘지 않았기에 이 스트럭쳐만으로도 천배대면이 크게 불리하다고 생각되진 않았지만 유발케어 부분에서 유령토끼, 로크버드에 일관성이 흔들리는 부분이 꽤 있었고 일적이 강하게 들어오는 게임도 있어서 쌍후열로 천배 대면을 좀 더 보완하고 싶었음
어차피 천룡혼구축 플레이는 아쉽지 않게 깎아두기도 했고


천배 말고의 대면도 생각은 해야했지만 난 원래부터 사안계열 대면에서는 상대필드 몬스터 개체 두장 모인 시점에서 천룡혼쏘는건 충분히 좋다 생각했고

순성대면에서는 이 스트럭쳐가 실제로 뒤지게 구리지만 우리야 대면 상성이 안좋으니까 좆같은데 6시에서 굴리면 부정경험 만땅인 덱이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폰지사기를 직감하고 덱을 갈아타 쉐어가 훨씬 낮아질거라 생각해서 그냥 배제했음


뭐 여튼 그래서 나는 천룡혼 스트럭쳐로 서울홀을 준비했었는데 연습과정에서 짰던 보드중에 인지하고 있으면 다른 술갤럼들이 플레이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은 보드가 두개 나와서 글 쓰게 됐음


천배랑 연습하게 되니 쓰는 유발도 다양하고 매수도 많은데 돌파계까지 쓰다보니 여러 과정과 여러 결과의 보드를 짰지만 사실 대부분은 기존의 플레잉의 응용이였는데 얘넨 좀 특이했음

애초에 플래닝 해둔것도 아니고 나도 하다가 이렇게 보드 짜보면 괜찮지 않나? 하고 즉흥적으로 했던 애들이라 체계화도 안된 이야기고 예시 상황들까지 가는 과정에서 무슨 유발을 맞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니
딜리버리가 선명할진 모르겠는데 설명으로 최대한 뉘앙스가 전달됐으면 좋겠네



우선 첫번째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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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마수랑 천룡혼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순적 보드

이 필드대로라면 천룡혼 배치는 사실상 무의미한 견제가 되지만 전제는 이수마수만으로 턴 반환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일적,포영,사탄으로 이수마수가 공략당했을 때
천룡혼과 리틀나이트로 견제하고 자크 떡내성으로 턴반환을 목표로 하는 보드를 세웠음

이수마수 제압을 위해 기믹만으로 리틀나이트로 가게 되면 직공불가 디메리트에 내 리틀나이트 도망효과로 턴반환이 반쯤 확정이고 이수마수의 소재로 어지간해선 브룸이 껴있을거라 보드가 밀리면 다크브룸 소생으로 재시동,
보드가 제압되지 않는다면 자크 전투로 시작해서 첫턴에 고려했던 유발들 마찬가지로 케어하면서 전개가 가능하기에 반환 후 게임을 끝내거나 닫는데 무리가 없다 느꼈음

이 보드를 짜게 된 게임 중 패왕문 펜기동할때 상대분이 생각하시는 모습에서 와 씹 이거 절대 블러핑이 아니고 저 안쪽에서 엘렉까지 쨀것인가에 대한 고뇌라는게 팍하고 느껴져서 통과 받은 이후 급하게 선회해서 짠보드

결과에서는 초융합 족보를 안주고 앞서 말했듯 이수마수를 통한 억제와 설령 돌파당하더라거 천룡혼을 통해 턴 반환,
과정에서는 뵐러, 토끼에 큰 타격점을 주지 않으며 니비루를 완전히 케어하는 빌딩은 아니지만 리틀나이트를 통해 견제 세개중 두개를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복수매의 유발에 대해 강한 빌딩은 아니여도
단수매에 대해서는 넓은 영역에서 케어가 가능하며 유발뿐 아니라 돌파에 대해서도 강한 일관성을 가지는 보드라고 생각함

다만 이쪽은 플랜 레벨로는 힘들어 보이는게 일단 상당히 조건이 까다로움

당장 필드만 봐도 알겠지만 엘렉이나 궤적 등 무거운 움직임을 하지 않는 다는게 전제임에도 필드 위에 사용된 개체만 다섯체에 모든 패왕기믹을 사용할 수 있는 부유한 상황이여야 함

실제로 해당 보드를 떠올린 게임에서도 헤비하기 때문에 펜소전 무브를 취하진 않았지만 덤핑스펠을 통한 럭키 광익 오프닝이기였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고
그렇다고 리턴이 확실한가 하면 니비루를 포함한 복수매의 유발, 낮은 천장에서 발생 가능한 틈새 때문에 인풋 대비 아웃풋에 대해선 긍정적인 표현이 불가능한게 사실

그럼에도 인지시에 크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는게 이후 말할 두번째 보드는 천배대면에 집중된 보드인 반면 이 보드는 이수마수가 유효한 대면이면 다른 덱 상대로도 플레잉 가능한 보드인 점,
패왕기믹을 빡세게 굴릴수 있어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반대로 핸드에 술사기믹은 없고 패왕기믹에 쏠린 상황에서 술사기믹으로 연결하기 위한 위험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보드를 완성할 수 있는 점,
마찬가지로 드롤을 의식 하고 있을때에도 술사 기믹에 대한 의존도가 없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비슷한 뉘앙스의 보드를 짤 수 있다는 점까지 응용 가능한 상황이 많을 것이기 때문

특히나 드롤에 대한 기존의 메인 플랜인 아폴 보텍스의 경우 자원도 갈아야하고 가는 과정에서 다른 유발에 대한 리스크가 있음에도
현 환경에서 드롤을 사용하는 천배에게 너무나 약한 보드이고 초융합에 허리가 접히는 보드이기 때문에 서브플랜으로서 선택지에 넣어두는것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함






두번째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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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오백만개 전열포기 탈코보드

우선 과정에서는 유발 일관성, 결과에서는 초융합 케어때문에 바람속성전열에 쏠려있는 마술사 천장보드를 만드는게 꺼려졌는데 그러다보니 찬환장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컸음

능동적으로 개체수를 치울수 있는 마스카-리틀나이트나 시공은 내성을 주는 찬환장에 집중되게 됐고 이러니 두번째 찬환장이나 일적에 보드 무력화되고 츈도라 툭툭에 죽을거 같았음

그런 와중에 떠올랐던 보드

보드를 설명하면 우선 앱솔의 호프효과 때문에 아무런 억제력이 없는 전열일지라도 단순 츈도라 툭을 못하기 때문에 상대 천배는 메인페이즈 싱크로 무브를 강요 받게 됨

만약 상대가 찬환장을 깐 상태에서 츈도라 + 흰둥이나 초록이를 만드는 퀘스트를 클리어 했다면 여기서 시공1 패왕문-찬환장 천룡혼2 코스트 패왕문을 발동

처리시에 시공 강화효과로 앱솔을 묘지로 보내고 자크 소환후 강제효과로 전열 클린하고 앱솔 유언으로 보텍스 특소
이렇게 되면 상대가 두번째 찬환장이 있어도 자크 발동선언시에 내성을 줄수가 없으니 확실히 필드를 밀수 있고 설령 일적으로 자크 클린을 막아도 끊어져 나오는 보텍스의 퍼미션으로 닫으면 됨
아무리 수가 틀려도 상대 입장에선 자크를 뚫어야 하는데 애초에 이 보드를 택했다 < 이미 내 전개시에 유발은 던졌을거고 찬환장 키고 일소 내리고 하며 패도 쓸만큼 쓴 상태인데
일소를 포함해 츈도라의 패특소 효과나 파도라 소생효과의 이름이 빠진 상태로 퀀텀정도로 제압 수단이 한정된 천배가 자크를 제압하고 킬까지 가는건 굉장히 힘들어 보였음

수틀릴 여지가 얼마나 있는지 검토는 더 해봐야 하고 천배 레시피에 리부트 채용 비율이나 제한 카드에 대해 배제를 할것인지 등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런거 포함하더라도 초융합 족보를 안주고 메인 기믹만으로 사용 가능한 보드이며
상당히 여유로운 조건, 큰 리스크 없는 빌드 과정과 그로 인해 최종 결과물로 생각을 안하더라도 선회 보드로 활용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당장의 개인 체감으로 이쪽은 천배대면 플랜급으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관성 아폴로우사

우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 유저들이 니비루를 케어하기 위해 아폴로우사를 뽑아두고 전개를 마저 하는데 이제는 이게 니비루를 케어하는게 아니라 아폴이 준비된 상태에서 니비루를 체크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있으면 이 때 던지기 때문에 아폴이 준비된 상태에서 니비루가 안날라온다면 없다고 생각하고 배째며 움직여도 된다고 생각됨

우리같은 경우 익시드의 유발즉시효과를 쓴 이후 퀵타이밍에 없으면 애지간해서는 안맞는다고 보면 될거같음
반대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무조건 아폴 뽑을건데 다른 유발이랑 같이 잡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니비루를 참고 공격력 800내리는 효과로 쓰는 결심 하기 쉽지 않음 절대 지지 않는 기싸움이라 생각함

니비루+@를 상정한 케어 움직임에서도 익시드 패왕문 아스트로가 모인 상태에서 니비루가 안날라오면 다른 유발이 있더라도 니비루는 없다고 생각하고 배째도 된다고 생각함

단, 이 경우에서는 상대가 앱솔 익시드 > 아폴 보텍스로 니비루+@까지 케어하는 움직임을 하는 마술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전제가 붙음

물론 여기서 짼다고 선턴에서의 개체수에서 이득을 보진 않고 오히려 메인칸을 차지하여 펜소전 아폴로우사 무브 이후에 펜소하는 조현등에서 개체수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애초에 이 경우에서야 그냥 아폴뽑고 펜소하면 되는거고

아폴로우사를 뽑지 않는 것으로 바람 속성에 묶이지 않는 보드를 만들어 초융합을 케어할 수 있음

즉, 폰비루 케어하면서 익시드마스카보텍스보드로 초융합 케어가 가능하다는 뜻

전열무효계, 마음의변화 삼재와 같은 컨트롤 탈취, 초융합이 동시에 존재하는 환경인데 쌩 아폴로우사는 익시드를 유지중인것과 비교했을 때
이중에서 컨탈계에는 특히나 취약하고 초융합에 의해 보텍스,바로네스,아폴로우사 중 아예 세개를 다 뽑거나 택1 보드를 강요받으며 익시드보드는 전열 무효계에 대해서도 시공익시드를 이용한 천룡혼준비 후열플레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성 아폴로우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드의 다양성을 늘려 여러 돌파계를 케어하는 것이 가능함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말하기위해 세 분류의 돌파계를 말하긴 했는데 얘네 말고도 사탄클로스도 존재하는 환경이니 책 한권 읽은 상태 모드로 익시드 마스카 앱솔보드 쳤다가 마스카에 뭐하나 올라가면 인생 망하고 쌩아폴 자체가 절대 약한 억제가 아니니
이건 게임할때 알아서 판단하긴 해야할듯

명결파

돌파계 얘기한겸에 겸사겸사 짚고 넘어가고픈 이야기

일단 난 최근에 명결이 세게 들어온 판이 있어서 명결을 의식하는 마스카 앱솔보드를 많이 짜게 됐는데 이렇게 보드 짜니까 컨탈쪽에 존~나 약해서
우라라나 증지 등 삼전 불켜주는 유발 타이밍을 좀 타이트하게 째야할거 같고 명결을 의식한다=사이드전에서 나한테 선후 선택권이 있었다니까 지명자도 애지간해선 뺏을거라 생각해서 좀 쨌는데 아예 배제는 못할거니까 이 부분도 고려하긴 해야할 듯

특히나 이번 서울홀에서 패왕환주의 퍼포먼스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공인 포맷에서의 명결 주가가 더 오를걸로 예상돼서 확실히 신경써서 보드 짜야할거 같음

아 그리고 명결 얘기 나온김에 끌올 대부분 알고야 있겠지만 퍼미션보드에 명결떨어질때 증지 잡고 있으면 시공2 증지3 잊지말자





패스트익시드


요즘 가장 관심 있는 오프닝으로 AGOV 출시부터 깎아뒀던 니비루+@를 재끼는 7744 오프닝이 환경으로 인한 토끼 쉐어의 증가에 따라 일관성이 흔들리게 되며 플레이하게 된 오프닝

앱솔과 짜바리들로 바로 익시드를 뽑아 익시드1 앱솔2로 토끼 타이밍을 차단하며 이후 들어오는 단수매 유발을 닫고 익시드에 떨어지는 무효계의 경우 유발즉시로 앱솔 소재였던 패왕문을 끌어올리는것으로 개체수 유지,
익시드의 유발즉시 이후 아폴 보텍스 완성이전 니비루+무효계가 떨어진다하더라도 킾해둔 일반소환과 패왕문 기동을 통해 엘렉트럼을 만드는 것으로 가까스레 실전투입 가능한 최소한의 억제력이 있는 보드를 짤 수 있음

쌩 엘렉트럼을 아끼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이처럼 일소권과 패왕문 패기동의 이름이 남아있어 추가적인 행동권이 있더라도 패왕문의 속성때문에 패베놈-엘렉으로 이끌어 갈수없는 것과 대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플레이


스탠다드한 구축에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 플레이고 천룡혼구축이라면 패왕문 서치에서 천룡혼을 줍는 것으로 천장 높이를 올리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되면 앱솔 올린 시점에서 기싸움 포인트가 있어서 에볼로 쪄왔음

토큰으로 마스카 거치는 걸로 째고 있는 토끼 아폴 나올때까지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까지 가능함

백브룸펜소나 펜소전무브를 하지않은 럭키광익덤핑계 오프닝 등에서도 얼추 비슷하게 될거임

사실 나는 실전 플레이에서 그 때 그 때 상황 맞춰 감으로 게임 했는데 플레잉을 공유하기 위해 어느정도 체계화해서 쪄왔지만 해당 영상은 어느정도 이상적인 상황이고
7744의 오프닝을 끊으면서도 일소와 패왕문의 이름까지 남겨놔야하기에 플레잉의 명분을 성립시키는게 굉장히 까다롭기도해서
조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아예 일관성을 해치는 뭐 하나를 그냥 배제하던가 조현 리쿠르트에서 천룡을 픽하는 것으로 꼴값떨지 않고 단수매 닫는게 나을 상황도 많을거라고 생각함

덤핑계로 시작했는데 지드롤 다안맞고 일소할거에 아스트로까지 있어 노펜소 7744되는 슈퍼울트라하이퍼리치오프닝이면 어차피 익시드로 펜소개체 반환되니 이걸로 열면 될 듯

상황 맞춰 감으로만 했던 플레이를 설명하기 위해 급하게 체계화해온거라 허점이 꽤나 존재할거고 애초에 서울홀픽을 술사로 픽스한게 서울홀 한 주 전인지라 패스트익시드에 집중한지 얼마 안돼 개선해야할 점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긴함

하면서도 굉장히 재밌는 오프닝이라 INFO 포맷에서도 술사가 괜찮았으면 좀 집중적으로 깎았을거 같은데 상황 보니까 음...



토막글 몇개

엑셀 800 오크 900
츈도라 1700 전투내성있는 파도라 1600으로 환경내 카드들의 스탯이 굉장히 절묘함

즉, 조현 세팅으로 마스카리나아폴의 스텟을 올려 간단히 잘리지 않게 하는 디테일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는 혼준비 디아벨 2500 로가디언 4100 자크4000에서도 꽤 유의미하게 작용된다고 생각함

사안계열 상대시에 자크 한체만 유지하면 자크 특소 제약 때문에 질란으로 소환 못해서 구희 레이징 킬 피할수 있음 리나도 튈 수 있으니 보드 짤 때 인지하고 있으면 도움되는 판은 존재할듯

나도 실제로 염왕전에서 활용가능한 판 있어서 상대분께 얘 소환제약 때문에 소환 못해요 설명하며 지적허영심에 취해있었는데 상대분 패에 깡기린 있어서 이걸로 와다닥해서 죽긴 했음...

천룡혼구축에서 영묘칠때 아크펜까지 묻는거에 대해서 잠깐 한 생각

기본적으로 천룡혼 구축이라는게 수비적인 구축인지라 상대 입장에서 유발칠 타이밍이 바뀔수 있고 사이딩에서 술사전에서 아다리를 존나타는 와라시가 렉카될 가능성도 있어가지고
쥐좆만큼이지만 엘렉 드로우 밸류가 줄어듦에도 스트럭쳐 안보여주는게 어떤가 생각했는데 그냥 아크펜 박는걸로 뭐하나 막혔을때 익시드 앱솔 성립시키는게 무조건 나은듯

그런 부분도 있어서 기본적으로 매장영묘 같이 잡았을 때 서순은 영묘를 통과시키고 매장으로 천룡 샐비지각 같은걸 보는 큰그림을 노리는것보다 우라라 생각해서 매장>영묘가 나은듯



읽어줘서 고맙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매장대표선발전 남은 갤럼들 광주홀 나가는 갤럼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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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4 일반 펜에볼, 시공, 성상 깔면 마함칸 다 쓰는데 [1] ×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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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 마스터 일단 패왕나오면 이런 느낌으로 스타트 할거 같은데 [9] shin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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