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어그론 아닌데
일단 나는 어릴때부터 엔프피의 피가 흘렀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자신감, 자존감이 확 떨어진 상태였고 눈치도 진짜 일반인들 생각을 잘 안 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완전 눈치를 봤음..( 횡단보도 서 있을때 그냥 차 지나갈때 내 얼굴 보는것도 막 신경쓰이고 미칠것 같았음.)
그래서 그때 생긴 버릇이 괜히 머리카락 막 만지는 거라고 해야하나? 막 머리카락 빗고, 다듬고 길거리든 집이든 어디서든 항상 그런 버릇? 이 나왔음.
(아 물론 내 기준임. 다른 사람들은 그냥 만지는거 일수도 있지만, 내 시점에선 그게 버릇이었음.)
그러다가 한때 우울증이 찾아왔음.. 일단 주위환경이 문제였었음.
그래서 환경이 이렇다 보니 내 우울증은 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였고, 극단적인 선택을 실제로 행동할뻔했었음.
그러다가 이젠 너무 힘들어, 난 주변에 내 상태를 알려보게 되었음!
진짜,, 내 인생 은근히 크나큰 용기였다...
아 뭔가 본론에서 많이 이탈한것 같은데, 쨌든
우울증이 찾아오고 아주, 아주 조금이었지만 상담도 받아보고, 주위에서 많이 도와줌.
그래서 지금은 전보단 많이 나아졌단걸 느낌!
근데 이렇게 성격이 막 변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님.
올해 일어난 일이었음. (약 3개월)
일단 첫번째로 내가 알게된 건,
내 자존감,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내렸다는 것.
물론 밖에서는 잘 다님. 얘기도 잘하고 장난이라든가 목소리도 컸음.
(음,,,, 이게 시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내 기준으로 치자,,, 진짜 내가 원래 외향적이었어도 그냥 아무말 하진 말아줘,,)
그래도 난 항상 그때마다 시물래이션?을 엄청 함. 아 물론 지금도 가끔식 그러긴해.
진짜 그 시물래이션만 몇십번을 반복함.
그렇게 한 2개월 쯤 있다간 좀 많이 극복을 했음.
나 혼자 자신감 키우는 법도 혼자서 열심히 다른 글보면서 막 연습?? 했었음.
그때 내가 했던 방법이,
1) 일기를 씀.
(내 감정, 일, 진짜 포장 안 하고 순그대로!)
2) 새로운 환경에 감.
(근데 진짜 이거 직빵이야,, 아 물론 넷상으로 지네는거 있잖아? 막 블로그나 이런거. 이런데 가면 막 사람들이 넷상에서니까 그나마 예절? 지킨단 말야,
그래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세워 공유하면 항상 칭찬 같은걸 많이 들을수 있었음. 또 내가 칭찬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됨.)
3) 자기칭찬.
(날 칭찬해. 해줄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본인에게. 이것도 좋은 방법이야.)
물론 이 방법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시도도 노력도 진짜 다 했었지.
난 은근히 사람에랑 만나 얘기하는걸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더라구???
그렇게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걸 좋아했던 나에게 문재점이 하나 생겼어.
그건 내 말솜씨였음....
-아 이따가 다시 쓰고 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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