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자헛 가격을 다른 가성비 피자집에 시키면

   피자가 두판이 온다.

2. 피자 두판이면 토핑 수는 4배다. ( 피자헛은 토핑을 개같이 아껴, 안 뿌려 ) 

3. 피자 두판이면 토핑 무게는 8배 차이 난다. ( 피자헛은 토핑이 개같이 얇고, 작고, 적어 ) 

4. 할인 눈에만 보기 좋아. 할인 가격으로 받으면 다른 가성비 피자집과 똑같다.

  ( 결론 >> 할인받아야 가격이 똑같다. 그런데 가성비 피자집도 할인한다. 할인에 할인이 더해지네 뭐가 진짜 피자 가격일까 ) 

5. 문제점 - 가격은 같은데 토핑 수는 왜 이러 적어? 

  ( 적고, 작고, 얇고 삼종트리오 ) 

6. 맛 - 피자 도우를 기름에 튀긴 맛,  기름 맛 좋아하면 시켜라. 

7. 신선도 - 글쌔.. 영... ?  

               요즘 피자집 경쟁이 쌤.  옛날처럼 회전률이 좋지 않다. >> 특히나 할인 안 하면 사 먹지 않는 피자헛 같은 경우 회전률이 매우 안좋다.

               동네에 피자집이 피자헛 밖에 없다. 그럼 시켜라.

8. 총 평. ( 객관적으로 ) 

   장점 - 없음. 

   단점 - 할인을 미친 듯이 했는데, 어라 다른집도 할인하네. 눈속임인가? 두 배 비싸게 올려놓고, 두 배 할인해주는 척 씹오지네
            근데 내용물은 이게 뭐야, 다른 피자집보다 못하네?

           맛있기라도 하던가, 희귀하기라도 하던가, 특이하기라도 하던가, 

           기름에 튀긴 도우. 적고, 얇고, 작은 토핑. 신선도 떨어짐. 맛없음. 비쌈. 할인은 눈속임. 

           피자헛에서 일하는 프렌차이즈 분들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개선점이 안 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을 시킬거면, 다른 집 최고라인 시키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