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마짱에게 선물한 개인기는

너무나도 반갑고 놀라웠고 감동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감동깊게 보았던 일드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의 주인공인

마츠코의 표정을 흉내내는 개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일드를 보았던 그때의 감동의 물결이 제 맘속으로 휘몰아와서~~~

유진은 영화를 보았는지 영화라고 소개했는데요

먼저 드라마로 방송되어 인기가 높아서

그 다음에 영화로 만든 겁니다

여튼 이 일드와 영화를 못보신 마짱팬, 플백팬분들, 이 일드 꼭 보세요.

명작입니다.

유진을 다시 보게 만든 마츠코의 표정 따라하기 개인기였습니다

애교스럽고 재롱을 잘 부리는 하영

그런 하영에게 마짱과 멤버들은 애교 개인기를 부탁합니다 

하영은 4살이나 어린 동생에게라고 말하면서 

쑥스러워 하면서도 사랑하는 동생인 마짱을 위해서 

재롱썩인 애교를 선물해 보입니다. 

그런 언니에 감동먹은 마짱은 박수를 치고...

채팅창에 마은진 삼행시란 말이 올라 옵니다.

해달라고요... 

우리의 마짱은 프로듀스101에 출전해서 선보였던 

"마/은/진"의 삼행시를 율동썩인 제스처에 맞춰서 합니다. 

그때의 삼행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마짱과 

또 마짱의 삼행시 율동의 보조를 맟추어 주는 멤버들... 

마짱의 삼행시 율동을 기억하고 있는 멤버들이 더 놀랍습니다. 

이런걸 팀웍이 좋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오늘의 주인공인 마짱을 위해서

오직 마짱의 외모가 돋보이도록 

마짱을 위해서 외모몰아주기를 하는 멤버들... 

그래도 멤버들 모두 다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짱 여솔데뷔, 플백 컴백 대박나자!

마지막으로 카메라 잎에 나와서 마짱에게 한마디씩 해주기로 한 멤버들

첫번째로 리더인 우림이 나와서 

이제 플백 멤버로 같이 활동하게 되었기때문에 

밥잘챙겨 줄게 하는 착한 우림! 

라스트는 격하게 "따(사)랑해!"하며 마무리 하는 우림

마짱의 음원 잘되고 플백도 잘되자고 속삭이면서 말하는 윤지

마무리도 속삭이듯이 사랑해로 멘트하는 윤지 

엄마가 딸에게 귓속말 하듯이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자는 마지막 멘트를 하는 유진

지금과 같은 밝은 모습 잃지말고,

사람들에게 마짱 너의 예쁜 목소리로

기운을 퍼부어 주렴하면서 손바닥을 오무렸다 폈다 하는 하영

손바닥을 폈다 오무렸다 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드디어 마지막 움짤!!!

주인공은 항상 라스트에 등장하듯이 

그 뻔한 클리쉐를 따라서 

짜짠~하면서 카메라 앞에 나타난 마짱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네요

모자가 참 예쁘네요

모자 위의 꼬깔도 예쁘고요

http://www.vlive.tv/video/30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