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한국에서 크게 매집, 김프가 크게 붙었다 떨어짐), BTS, DASH(?), NXT, XEM, SC, STRAT

공통점: 저점 확인, 저점 상승, 꾸준한 매집, 상승 지표(꽤나 많은 수량의 매집 흔적)

이 중 몇몇 코인은 오랜기간 지속된 하락쐐기 돌파

비트는 세그윗이 됬는데 계속 눈치보는 중. 매수세가 적음. 그렇다고 특별히 팔고 싶은 마음도 없어보임. 당장은 좀 비싸다고(세그윗이 됬는데 이 가격이 비싸다니...) 생각하는 모양세. 저점 매집을 원하는 듯. 거래량과 움직임이 잘 안맞음. 오더북 컨트롤을 통해 가격을 누르지만 누군가 긁어먹으려고 하면 황급히 올려주는 듯 & 단타쟁이들 전쟁터

개인적으로는 비트 하락을 예상함. 저점을 확실하게 확인하기 전까진 쉽게 안뛸듯. 하지만 누구나 사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므로 전저점보다는 높은 곳에서 저점 형성 예상! 낮으면 3800쯤에서 높으면 4000선이 아닐까... 

이더는 현금가로 꾸준히 매집 중(특히 한국). 비트 가격 무시하고 그냥 한화로 계속 사들이는 듯. 믿음이 느껴짐.

DASH의 경우 급등 후에도 저점 유지 & 매집 중. 빠른 시일내로 가격이 살짝 눌릴 것이고 이 때 거래량이 터지며 버틴다면 다시 한 번 급등할 것으로 예상 

리플은 트위터 올라온 후(왜 하필 일본어로 된 트위터를 올려서 굳이 가격을 떨구는지.... 내가 사장이면 마케팅팀 바로 교체할 듯) 실망 매물 & 저점 매수자들 수익 실현 중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음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누군가 위험을 감수하고 물량을 다 흡수한 느낌)

오늘 새벽에 있을 발표에 따라 상승할 여지는 있음

핫한 중국 코인들: 중국의 중소 거래소들서 ICO 코인들 물량을 크게크게 확보해놓고(프리세일로 사모았나...) 8월 초에 실컷 펌핑 후 크게 이익실현. 지금은 그냥 저냥 알아서 시장에서 노는 중으로 보임. 미국서 ICO 규제 들어온다니까 황급히 물량 털어낸것 같은 느낌도 들긴함

BCH 11월 하드포크 이슈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우지한의 솜씨가 돋보이는 듯. 난이도 하락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가격 상승을 노린 듯 한데 그게 잘 안되니까 가격을 펌핑시켜버림. 덕분에 시장에서 쉬이 사라지기는 어려울 듯. 이놈 때문에 시장 흐름이 이상해짐. 일주일 전만해도 펌핑 후 설거지 잘한다 생각했는데 저점 반등을 하더니 다시 매집까지.. 저저 한번만 더 보면 무조건 뛰겠다는 의지가 돋보임.... 얘가 뛰면 다른 알트들은 타격이 있을 듯....    

스텔라...... 리플 꼬봉임을 아주 잘 보여줌. 이유도 모른채 급등했다가 리플 움직임에 따라 황급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역력함. 이유를 모르고 올라서인지 어떡해서든 물량털고 이익실현 하고 싶어하는게 보임.

이 글의 근거: 차트 & 거래량 & https://coinmarketcap.com/ 에서 참조한 코인별/거래소별 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