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적인 차트분석으로 작성된 글이고 

이 글을 읽고 특정 포지션을 취했을때 생기는 이득 또는 손해에 대해서 제가 책임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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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1일봉과 RSI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것은 RSI부분인데요

U자형이 두개 반복되고 있으며 최저점이 먼저 한번 찍히고, 그보다 높은 저점이 나중에 찍힌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Failure swing이라고 부르는 패턴입니다(한국어론 페일러 스윙 뭐 그렇게 부릅니다. 뜻은 추세 유지의 실패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이것이 failure swing입니다. 이것은 비단 지표인 RSI뿐만이 아니고 일반 차트에서도 흔히들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왼쪽그림부터 설명하자면 A에서 최고점이 찍히고 C에서 그보다 낮은 고점이 찍힐경우

A와 C사이에 생성된 저점만큼을 통과하게 되는 지점이 바로 매도시점이라는 것입니다.(전 고점 돌파 실패해서 실망한 매물이 발생한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오른쪽그림도 똑같은 논리입니다. 최저점이 A에서 발생하고 C에서 한번 더 저점이 발생하는데, 이경우 B만큼의 높이 지점을 통과하게 될때 매수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RSI에서 자주 씁니다. 그러나 일반 차트에서도 흔히 적용되는 논리입니다. 

하여간 스텔라 1일봉을 보면 지금 막 그 매수시점이 다가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보시면 미세하게 그 매수시점을 돌파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Failure swing이 확인되기 위해서는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RSI 1일봉을 우리가 보고 있고, 

지금 돌파시점처럼 보이는것은 사실은 오늘자 데이터이므로 변동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로는 RSI가 매수 시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만 바뀔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만약 오늘 밤에 스텔라 소지자들의 마음이 급변해서 다 팔아제끼기 시작한다면, 반대로 조그마한 U자가 하나 더 생기고 또다른 저점이 하나 더 생길수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매수 시점이 아니게 될 것이며 손해를 볼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본 글을 믿는다면, 내일까지 추세를 살펴 보고 내일까지 진입을 하는게 안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