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적인 차트분석으로 작성된 글이고 

이 글을 읽고 특정 포지션을 취했을때 생기는 이득 또는 손해에 대해서 제가 책임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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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 BTC 4시간봉 차트입니다. 차트가 존나 답이 없는 하향세처럼 보입니다.

이 차트론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번 스텔라 심상정 글에서 잘못 이야기한것은 제가 스텔라/BTC 차트를 봐서 그렇습니다. 그때가 타이밍이 아니었습니다.

(제 자신이 스텔라 마진하다가 데였기 때문에 깊은 후회를 합니다..)

스텔라/USDT 차트입니다. 존나 이쁩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하향쐐기 패턴입니다. 

스텔라 거래하는 새끼들은 대체로 USDT 가격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향쐐기 패턴은 저렇게 저항선과 지지선 둘다 하향세를 타고 있으면서 삼각수렴하는 형태입니다. 

이 패턴은 끝날때 위로 치솟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삼각수렴 형태는 처음에 삼각수렴이 발생한 부분의 폭 만큼 증가량/감소량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텔라의 경우 이 삼각수렴의 크기가 0.025사토시에서 0.08사토시까지이므로 이론상으론 현재 가격대인 0.018사토시에서 거진 0.06사토시까지 오른다는 이야기인데

이론상 거의 3배가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미친 수익률입니다.

이것이 폴로닉스 2.5배 마진까지 고려하면 투입한 자본의 7.5-1 =6.5배의 수익을 얻는다는 뜻이 됩니다.

여기까지 장미빛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이제 반대급부가 될만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저는 스텔라 롱 쳤습니다.)

첫번째로는 스텔라는 리플 개발자가 따로 떨어져나와서 만든 코인입니다. 즉 서자(홍길동)쯤 되는 놈입니다. 당연히 리플과 비교해야 하는데

개발 및 홍보가 정말 열심히 되고 있는 리플과 비교해서 개발이 부족한 스텔라가 이렇게나 리플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거라는 분석은 좀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스텔라는 무료배포가 활발히 진행되는 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소지자에게 Lumen이란 코인을 푼다는걸 들어본적이 있을텐데

스텔라의 풀네임이 스텔라 루멘입니다. 원래 코인이름은 루멘인데 폴로닉스에서 스텔라라고 부르고 있죠.

하여간 무료배포로 리플만큼 수많은 양이 쏟아져 나오는데, 과연 개수가 계속 늘어나느 상황에서 가격이 오히려 오른다는 분석은 옳은 것일까요?

스텔라 분석의 경우 투입자본대비 기대되는 수익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저는 롱을 쳤습니다.

다만 위의 이유로 저는 이번 분석에 대해선 자신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