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프리카TV로 부산 깡패방송 길을 튼 상만이가 특히 자기 선배 타이슨 썰을 열심히 풀며 타이슨을 거의 부산대장급으로 신격화 시켜놓은 상황.
부산협객이 부산FC 라는걸 열어서 골든보이짐에 부산 깡패출신 BJ들 모아놓고 스파링을 함(전설의 김강현 VS 고경보 개그매치도 이때 탄생).

문제는 마지막 경기인 부산협객 VS 타이슨 이었는데 부산협객은 당시 프로선수였고 체급도 안맞는 상황에서 가벼운 스파링인 척 제안함(타이슨도 자신이 우사당할줄 몰랐을 것임).

경기가 시작되고 타이슨이 의외로 빠르게 협객주먹을 잘 피했음. 하지만 링이 아닌 체육관 바닥에서 스파링을 했었기에 타이슨이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박세용이랑 구성회 등) 피한다고 뒷걸음치며 뒤돌아볼때 협객이 강력한 훅펀치를 날려 타이슨을 KO시킴. 이때 타이슨은 통닭처럼 다리를 굽힌자세로 KO되는 굴욕을 당하고 그걸본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음.
이때부터 타이슨 신화는 깨지고 상만이의 타이슨썰도 더이상 안먹히고 부산 깡패방송 판은 하고회랑 위대한 썰 쪽으로 넘어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