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KOVI - Creep Heat

포브쿤 / 뭔가 메탈스럽게 편곡된 다크다크한 댄스팝 듣는 느낌이라 얘네 되게 신선함

넥딥 / 요즘 노벨리스트도 그렇고 이런 류의 음악이 좀 나오는거 같아 ㅋㅋ 이런 식으로 하이브리드 하는 건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거 같음 ㄹㅇ 

Siche / 후렴구 중독되서 요새 이것만 듣는중

넥딥 / 컨셉도 재밌지만 듣는 재미는 확실히 잘 챙김 ㅋㅋ 그냥 만든 놈이 음악을 조온나 잘함 ㅋㅋ 

넥딥 / 기타치는 흑인들이 드물다기 보다는 락/메탈 씬에서 흑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았다가 맞을거 같아 ㅋㅋ 

요즘에는 확실히 그 수가 전보다는 많아진 거 같기는 해 

tom_delonge / 스포티파이 추천곡에 떠서 들어봤는데 개좋음

넥딥 / 팝펑크 팬들이라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폴아웃보이 폼이지 ㅋㅋ 

최근에 나온 앨범에서 이런 폼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그러지 않아서 아쉬움이 컸지 ㅋㅋ 

팝붕이1 / 배우 활동 집중하면서도 한번씩 앨범 내주더라

넥딥 / 어렸을 때 고등학교 연극부 선생님을 따라 대불대 (지금 세한대학교) 연극 스탭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배우 중에 서인국도 있었음 

슈스케로 흥하기 훨씬 전이고 당시에는 연기를 전공하는 대학생일 뿐이라 전혀 큰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슈스케 1 우승을 필두로 

연예인으로 하나하나씩 이뤄나가는 거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드라. 

기회가 왔을 때도 잘 잡은 것도 있지만 분명 그 안에서 노력도 엄청 많이 했을테니 대단한 사람임 진짜 ㅋㅋ 

ㅁㄴㅇㄹ / 치킨 먹지롱 ㅎㅎ

넥딥 / 부럽다 얼마 전에 bhc 핫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입안에서 폭발하는 거 보고 사람이 왜 치킨에 환장하는지 알게됐음 ㅋㅋ 

물론 내 응꼬도 폭발해서 안 먹지만 갑자기 땡기네 ㅋㅋ 

QWER - 별의 하모니

넥딥 / 뮤비를 봤을 때는 별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 라이브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짐 

보는 재미도 오졌지만 음악이 귀에 착착 감기는게 ㄹㅇ 미쳤드라 ㅋㅋ

핸드 싱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의 조회수나 반응을 보면 어쨋든 대중에게 설득이 됐다는 거니까

그냥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난 qwer 이 잘돼서 오래 갔음 좋겠다는 생각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