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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달의 뮤지션 15회: Charlotte Gainsbourg

ㅇㅇ(61.73) 2019.12.14 18:10:48
조회 1639 추천 4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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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갱스부르

-Charlotte Gainsbourg-


1. Profile

풀네임:Charlotte Lucy Gainsbourg

출생:1971년 7월 21일

직업:배우, 싱어송라이터

장르:신스 팝, 얼터너티브 락, 아트 팝 등등


2. 개요와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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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갱스부르, 제인 버킨, 그리고 샤를로트 갱스부르-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20세기 프랑스 음악의 전설과도 같은 존재인 세르주 갱스부르 (Serge Gainsbourg)와 영국의 배우 제인 버킨 (Jane Birkin) 사이에서 나온 딸입니다. 샤를로트가 태어날 당시 안 그래도 둘 모두 상승세를 타던 시기에다가, 당시 발매했던 ‘Je t'aime... moi non plus’에서도 알 수 있다 시피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둘 간의 뜨거운 사랑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될 정도였으니...그녀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상당히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죠. 런던에서 태어난 그녀는 파리 근교에서 자랐으며 부모가 결별한 뒤에는 어머니, 그리고 이복 언니인 케이트 배리(Kate Barry)와 같이 살았다고 하죠. 부모님이 결별한 이후 아버지는 배우 밤부 (Bambou)와 재혼했고, 어머니 역시 영화 감독 자크 두아용 (Jacques Doillon)과 재혼했기 때문에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가족 관계는 복잡하긴 하지만,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가족, 친척들 중 부모님을 포함해 20세기 초반 상당힌 인기를 누렸던 배우였던 외할머니 주디 캠벨 (Judy Campbell), 삼촌, 이복 형제 등등 거의 대부분이 예술계에 종사했거나 현재 종사하고 있는 예술가 집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음악 커리어의 시작과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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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었던 샤를로트의 음악 데뷔작 Lemon Incest-

물론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세자르 영화제 신인 배우상, 칸 여우주연상 등을 탔던 배우 커리어도 유명한 아티스트이지만, 이 달의 뮤지션인 만큼 이번 글에서는 배우 커리어 보다는 뮤지션으로써의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커리어를 중점으로 다뤄볼려고 합니다. 그녀의 음악 커리어는 1984년 발매되었던 세르주 갱스부르의 앨범 Love on the Beat 수록곡 Lemon Incest에 듀엣으로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는데, 뮤비에서도 알 수 있다 시피 당시 페도필리아, 근친상간 등으로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를 발매할 당시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13살이었고, 그 당시 논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논란은 지속되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노래는 1986년 아버지의 프로듀싱 아래 만들어졌던 그녀의 첫 정규 앨범 Charlotte for Ever에도 수록되었죠. 이후 1991년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마돈나 (Madonna)의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에서 시멘트 가든 (The Cement Garden, 1993) 속 그녀의 대사가 샘플링으로 쓰인 것을 제외하면 2004년 전 까지 꽤 오랜 기간 동안 배우 일에 열중하며 음악계를 떠나게 됩니다.


3. 20년 만에 복귀한 음악계와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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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 배우로써 승승장구를 거두며 30대의 프랑스 대표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는 2004년 에시엥 다호 (Étienne Daho)와 듀엣한 If라는 싱글을 발매하면서 음악계에 다시금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06년 정규 2집 5:55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써의 복귀를 하게 되죠. 이 앨범은 라디오헤드와 깊은 연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나이절 고드리치 (Nigel Godrich)의 프로듀싱 하에 만들어졌으며, 더 이상 ‘세르주 갱스부르의 딸‘이 아닌 ’프랑스의 성공한 여배우‘로써 발매한 앨범이었기 때문에 발매 직후 프랑스 앨범 차트에서 곧바로 1위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다만 평단에서 이 앨범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는데, 아버지를 잇듯이 아트 팝, 샹송, 신스 팝 등 음악들을 넣으며 여러 가지 시도를 보여주었다는 호평과 어색한 보컬 스타일과 영어 발음, 정형화 되지 않은 스타일이라는 혹평 등이 반반을 이루면서 극과 극을 달리는 반응을 보여주게 했던 앨범이기도 합니다.


4. 벡과 샤를로트의 완벽한 합작, 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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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으면서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던 그녀는 2009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IRM을 통해 다시금 돌아오게 됩니다. 스키 사고로 뇌 수술을 받는 등 다사다난한 사건이 있었던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더더욱 완성된 음악 스타일로 찾아왔으며, 벡 (Beck)이 이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또한 화제가 되기도 하죠. 이 앨범은 샤를로트의 낮고 어두우면서도 관능적인 보컬 스타일이 벡의 음악 스타일과 조화를 완벽히 이루면서 전작 보다도 더욱 높은 퀄리티의 음악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게 됩니다. 물론 샤를로트 역시 2017년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을 ‘내가 아닌 벡의 시선으로써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표현했기도 한 만큼 이 작품 내에서의 벡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작품이지만 그녀의 관능적인 소리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IRM으로 성공을 거둔 그녀는 2년 뒤 더블 앨범 형식의 4집 정규작 Stage Whisper를 발매합니다. 물론 정규 앨범이라는 명목으로 발표한 작품이긴 하지만 전작 IRM의 미수록곡과 IRM 수록곡 라이브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IRM의 후속 앨범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죠. 이후에도 2013년 벡과 함께 커버곡 Hey Joe를 발매하면서 음악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5. 죽음과 삶 속에서 나왔던 작품,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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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우로써, 뮤지션으로써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어 가던 그녀는 2013년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자신과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내왔으며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았던 이복 언니 케이트 배리가 아파트 창가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죠. 오랫동안 술과 마약에 중독되어 살아왔던 케이트 배리였기에 자살로 추정되었으나 샤를로트는 그녀의 죽음을 ‘사고사로 믿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을 만큼 그녀에게 있어서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살아왔던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이사를 왔으며 4년 동안 음반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2017년 그녀는 5집 Rest를 완성하고 발매하게 되죠. 이 작품은 자신에게 있어서 정말 가까웠던 두 인물이 술과 마약에 중독되어 결국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슬픔과 분노 등을 앨범 속에 담아낸 앨범이며, 샤를로트 자신도 ’아버지와 이복 언니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실은 앨범’이라고 이야기 했을 만큼 그녀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앨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몇 매체에서는 이 앨범의 이름인 Rest는 두 개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며, ‘영원한 안식’을 뜻하는 Rest와 ‘남는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reste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앨범 속에서 그녀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자신의 감정을 여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과 그 속에서 살고있는 자신 속에서 느끼는 그녀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죠. 자신의 생각을 샤를로트 자신의 스타일 대로 음악으로 녹였고, 음악적으로도 다양하고 세련된 면을 보여준 이 앨범은 많은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게 됩니다.


2017년 Rest 이후의 음악 활동은 아직 없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별 다른 음악 관련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으나 샤를로트 갱스부르라는 아티스트가 단지 ’세르주 갱스부르의 딸‘이 아닌 ’21세기를 대표하는 관능적인 뮤지션 중 한명‘이라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앨범들을 통해 다가왔던 점은 분명합니다. 6집은 언제 나올지, 어떤 작품으로 또 우리에게 찾아올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신박한 작품들로 찾아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음악 활동들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뮤지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디스코그래피

-음반 정보는 위에 다 서술했고 음반들만 따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음반 정보는 위에서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용


1집 Charlotte for Ever (발매-198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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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Charlotte for Ever (Ft. Serge Gainsbourg)

Ouvertures éclair

Oh Daddy Oh

Don't Forget to Forget Me

Plus doux avec moi (Ft. Serge Gainsbourg)

Pour ce que tu n'étais pas

Élastique

Zéro pointé vers l'infini

Lemon Incest by Serge Gainsbourg (Ft. Charlotte Gainsbourg)


2집 5:55 (발매-200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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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5:55

AF607105

The Operation

Tel Que Tu Es

The Songs That We Sing

Beauty Mark

Little Monsters

Jamais

Night-Time Intermission

Everything I Cannot See

Morning Song


3집 IRM (발매-2009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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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Master’s hands

IRM

Le Chat du café des artistes (the cover we already mentioned)

In the end

Heaven can wait

Me and john doe

Vanities

Tme of the assassins

Trick pony

Greenwich mean time

Dandelion

Voyage

La Collectionneuse


4집 Stage Whisper (발매-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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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Disc 1-

Terrible Angels

Paradisco

All The Rain

White Telephone

Anna

Got To Let Go

Out Of Touch

Memoir


-Disc 2-

IRM (Live)

Set Yourself On Fire (Live)

Jamais (Live)

Heaven Can Wait (Live)

In The End (Live)

AF607105 (Live)

Just Like A Woman (Live)

The Operation (Live)

The Songs That We Sing (Live)

Voyage (Live)

Trick Pony (Live)


5집 Rest (발매-2017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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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Ring-A-Ring O' Roses

Lying With You

Kate

Deadly Valentine

I'm A Lie

Rest

Sylvia Says

Songbird In A Cage

Dans Vos Airs

Les Crocodiles

Les Oxalis


FKA Twigs에 이어 이달의 뮤지션을 적었읍니다...저번이랑 다르게 갑자기 존댓말로 설명이 바뀐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적다가 어느 순간 눈치를 챘을 땐 이미 바꾸기가 어려워서....ㅋㅋㅋ아무튼 이번에도 글이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최선을 다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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