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포스트락 갤러리
마이너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소개 이미지

포스트-락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분탕 없는 클-린 음악 이야기를 지향합니다.

매니저

Chenrezig(pko1pko2)

부매니저

손책.(asrg5000) ㅇㅇ(9710a) Uuycuonekakijiakik(arorily3…) 방울꽃(bangwool…) ㅇㅇ(workingc…) 조동턴(overlap7…)

개설일

2017-05-10

흥한갤
2 3 8 위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Neutral Milk Hotel - Oh Comely

소격효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24 14:05:11
조회 531 추천 10 댓글 3 
														

							

Oh comely
어여쁜 당신
I will be with you when you lose your breath
당신의 호흡이 멎을 때까지 함께할 거예요
Chasing the only
당신이 남겼다고 생각하는 의미 있는 기억만을 쫓죠
Meaningful memory you thought you had left
그녀가 당신의 가슴 위에서 움직이던 밝고 톡 쏘는, 끔찍한 그 장면의 기억을요
With some pretty bright and bubbly
그런데 자기
Terrible scene that was doing her thing on your chest
그건 당신이 추측하는 것만큼 아름답지 않아요
But oh comely
기억 속에서 당신은 취해있었고, 두려움에 떨어 내게 말을 걸었죠
It isn't as pretty as you'd like to guess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In your memory you're
Drunk on your awe to me
It doesn't mean anything at all

Oh comely
오 사랑스런 그대
All of your friends are all letting you blow
당신의 모든 친구들은 털이 얼기설기 나있고 못생긴 것을 빠는 광경을 보고만 있죠. (당신의 뚜껑이 열리는 광경을 보고만 있죠. 털이 얼기설기 나있고, 못생겼어요.)
Bristling and ugly
밝고, 톡 쏘는 친구들의 구멍에서 떨어지는 과일들로 폭발해요
Bursting with fruits falling out from the holes
당신은 조금 가슴이 따듯해지는 말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여요
Of some pretty bright and bubbly
Friend you could need to say comforting things in your ear

But oh comely
그런데 자기
There isn't such one friend that you could find
그런 말을 해줄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Here standing next to me only my enemy
당신의 곁에는 오직 적의에 찬 사람들만이 있죠
I'll crush him with everything i own
나는 그 사람들과 전력을 다해 부딪힐 거예요
Say what you want to say hang for your hollow ways
당신이 외치고 싶은 걸 외쳐요 당신의 텅 빈 나날들을 위해 여기 매달려요
Moving your mouth to pull out all your miracle for me
혀를 움직여 당신의 모든 기적들을 끄집어내줘요

Your father made fetuses with flesh licking ladies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과 어머니가 쪽방에서 잠을 청할 동안 창부들과 아기를 만들었고
While you and your mother were asleep in the trailer park
스타디움의 어둠으로부터 온 번개
Thunderous sparks from the dark of the stadiums
휴식을 위해 요하는 음악과 약품
The music and medicine you needed for comforting
그러니 당신의 통통한 손가락을 움직여 당신의 멍청한 현을 뜯고 모든 음표를 연주해줘요
So make all your fat fleshy fingers to moving
부드럽고 멍청한 음악은 마법과도 같죠
And pluck all your silly strings and bend all your notes for me
당신의 난소 속에서 있었던 움직임은 아름다웠어요
Soft silly music is meaningful magical
그들 모두 초록 살점의 꽃으로 우유를 짜고 있죠
The movements were beautiful all in your ovaries
강력한 피스톤이 달콤한 설탕을 마구 흩뿌릴 때
All of them milking with green fleshy flowers
당신의 정원에 잔뜩 뒤덮인 정액의 냄새는 당신이 간절히 바라던 것이었지요
While powerful pistons were sugary sweet machines
당신이 나를 아직 믿고 있을 때에
Smelling of semen all under the garden was all you were needing
당신이 외치고 싶은 걸 외쳐요 당신의 텅 빈 나날들을 위해 여기 매달려요 
When you still believed in me
혀를 움직여 당신의 모든 기적들을 끄집어내줘요
Say what you want to say and hang for your hollow ways
Moving your mouth to pull out all your miracle for me

I know they buried her body with others
나는 알아요 그들은 그녀의 시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묻었지요
Her sister and mother and 500 families
그녀의 여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500명의 다른 식구들을요
And will she remember me 50 years later
그녀가 나를 기억할까요? 50년이 지나도
I wished i could save her in some sort of time machine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그녀를 구해낼 수 있기를 희망하죠
Know all your enemies
당신의 적들을 명확히 아세요
We know who our enemies are
우리는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를 알지요
Know all your enemies
당신의 적을 직시하세요
We know who our enemies are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알지요

Goldaline my dear
Godaline 자기
We will fold and freeze together
우리는 서로의 몸을 안고 함께 얼어가겠지요
Far away from here
여기서 먼, 영원히 따스하고 푸르른 그곳에서요
There is sun and spring and green forever

But now we move to feel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For ourselves inside some strangers stomach
어느 낯선 이의 배 속으로 들어가고픈 기분이 들어요
Place your body here
당신의 몸을 이곳에 뉘세요
Let your skin begin to blend itself with mine
당신의 살점이 내 것과 섞일 수 있도록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다음 검색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글쓴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온순해진 세계 10대들.jpg
                        

                    
                 

                         	

                	
                    	
                        	
                        
                        

                        	100첩 반상 받은 박명수.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빈티지 가구 거래도 중고차처럼…가구 시장의 게임 체인저[비크닉]
                        

                     
                 

                  		

                	
                    	
                        	
                        
                        

                        	“트럼프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