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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마리아가 보낸 안중근의 옥중 편지는 거짓

JPF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08: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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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아들 보아라.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 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대의를 위해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편지는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네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잘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일제시대의 여성 독립운동가」, 2014. 5, 국가보훈처

 


안중근의 어머니 조 마리아가 보냈다는 편지인데 실제 편지도 남아있지 않고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내용임



 

실제 조여사의 안중근에 대한 평가


출처: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etId=1&itemId=kd&synonym=off&chinessChar=on&position=0&levelId=kd_007_0100_0170


母 趙氏(四十八歲)의 口供

一. 伊藤公을 去月 二十六日 「하르빈」에서 長男 重根이 殺害한 事實은 내가 모르는 바이다. 事實이라면 나쁜 일을 한 것이다.

二. 一人은 學校의 敎師이고 一人은 法律學校에 있다. 모두 착한 子息이나 다만 重根만이 惡人임은 어찌된 일인지…… 幼少時代의 性質을 말하라 하나 重根이라 하여 他子와 다를 것이 없었으나 家出한 것이 如斯히 惡人이 된 原因이라 하겠다.


九. 安重根의 性格이 내가 보는 바로는 同人은 이것저것 손을 대고는 아무 것도 成就하지 못한다. 每事에 싫증을 내기 쉬운 性質인데 이번과 같은 事件을 해 냈다는 것은 理解가 안 간다.

十. 國家百年의 長計를 생각지 않고 一個人의 偏見을 저질렀다 함은 國家를 爲하여 不利益한 事情이다. 設令 伊藤公을 殺害하여 利益이 있다면 다 同人을 賞讚할 것이나 伊藤公을 殺害하면 國家前途에 災厄이 닥쳐올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인데 此를 不顧하고 如斯한 事件을 惹起시킨 것은 그 狂愚 알 길이 없다. 痛嘆하여 마지않음은 唯獨 나 하나만이 아닐 것이다.



 

어머니 조씨(48세)의 진술

一. 이토 공을 거월 26일 「하르빈」에서 장남 중근이 살해한 사실은 내가 모르는 바이다. 사실이라면 나쁜 일을 한 것이다.

二. 1인은 학교의 교사이고 1인은 법률학교에 있다. 모두 착한 자식이나 다만 중근만이 악인임은 어찌된 일인지…… 어렸을 때의 성질을 말하라 하나 중근이라 하여 타자와 다를 것이 없었으나 출가한 것이 여사히 악인이 된 원인이라 하겠다.


九. 안중근의 성격이 내가 보는 바로는 동인은 이것저것 손을 대고는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매사에 싫증을 내기 쉬운 성질인데 이번과 같은 사건을 해 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十. 국가백년의 장계를 생각지 않고 한 개인의 편견을 저질렀다 함은 국가를 위하여 불이익한 사정이다. 설령 이토 공을 살해하여 이익이 있다면 다 동인을 상찬할 것이나 이토 공을 살해하면 국가전도에 재앙이 닥쳐올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인데 이것을 돌아보지 않고 이러한 사건을 야기시킨 것은 그 어리석음을 알 길이 없다. 통탄하여 마지않음은 유독 나 하나만이 아닐 것이다.


 

실제 조 여사는 안중근을 거사를 치룬 의인은 커녕 철없는 불량배로 보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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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날조, 미화 된 허구를 가지고 친히 정부 사료관에서 직접 선동 중

 


오죽하면 미화 좀 하지말라고 안중근 평화연구원에서 호소까지 함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23408_19842.html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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