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상 질문

ㄱ. 컴퓨터공학의 목표는 무엇인가?

- 컴퓨터공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여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서 사회, 기업, 국가가 필요로 하는 전문 SW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ㄴ. 학과의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가?

1년차: 프로그래밍 언어

2년차: 자료구조, 알고리즘

2~3년차: 운영체제, 컴파일러, 컴퓨터 회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3~4년차: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설계(디자인)

4년차: 분산 시스템, 클라우드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 보안, 인공지능, 웹. 등등

ㄷ. 이 학과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단순한 과목 공부 뿐만이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컴퓨터 관련 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근본적인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컴퓨터 지식을 공부하기 위해 전과를 선택한 것이며, 저는 제 자신이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ㄹ. 목표가 무엇인가?(이 학과를 졸업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

제가 정말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T자 역량을 갖춘 프로그래머 입니다. 모바일, 인공지능, 4차 산업, 게임 등 다양한 종료의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기획과 같은 여려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제가 정말로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깊이 공부하며,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은 코드를 짜는, 그런 역량을 가진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T자 역량: 자기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어느정도의 지식과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

ㅁ. 전과하고자 하는 학과에 친구가 있는가?

전과하고자 하는 학과에는 친구가 없으나, 1학년때 같은 메카 트로닉스 과에서 같이 공부를 하던 친구는 있습니다.

ㅂ. 전과하고자하는 이유?

전자 장비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전기전자제어공학과 보다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컴퓨터공학과가 제 진로와 더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음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컴퓨터공학과 전공생 분반에 해당하는, 듣고 싶었던 전공 수업들을 들을 예정입니다.

ㅅ. 기존 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웠나

힘과 중력, 만유인력 같은 물리학을 가르치는 메카 트로닉스정역학과 전기회로 개념을 가르치는 회로이론을 배웠습니다.

ㅇ. 왜 기계공학기초실험 학점이 낮은가

감추고 싶었던 부분이 사실 이 부분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흥미가 없던 과목에 소홀했던 결과입니다.

여기서 보충해야 할 점 있음? 아니면 또다른 질문할만한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