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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증 신세계역 요한복음 1:1 관련 질문있음앱에서 작성

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8 17:31:42
조회 188 추천 1 댓글 14
														

본인은 한기침 침례교 개신교인이고 알게된 
지인이 탈증했는데도 각성을 못한 여증이라 
여증 관련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음. 보아하니 여증들은 신세계역이라는 이단 성경을 만들어 보고 있고 그게 진짜 바른 성경이다 (?) 라는 식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음. 유튜브랑 블로그를 찾아보니, 여증이 이단이니까 차이야 무수히 많겠지만 차이를 보이는 비교한 말씀 중에 하나가 요한 복음 1:1이었는데 아래가 내가 주로 묵상하는 새번역 본문,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요한복음서 ‭1:1-2 ‭RNKSV

그리고 아래가 같은 구절에 대한 영문 신세계역 이고,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a god.

아래가 NIV 구절임.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John ‭1:1-2 ‭NIV

이단 연구자 해석에 따르면.. 개신교에서는 말씀(로고스)=하나님이고 이 때 이 말씀은 예수님을 뜻하기때문에 이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동일시 하는 의미를 담는 것이라고 하고 나도 그렇게 알고 믿고있음. 그런데 여증들은 저 말씀을 왜곡해서 말씀=신(그래서 대문자가 아니라 소문자..)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예수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함.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피조물(각별한 관계인자..;)일 뿐이며, 하나님과 동일하지 않다고 하는데, 내가 갑자기 궁금한 점은 

1. 그럼 여증은 저 구절에서 말씀=신이 누구라는 걸까..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고 누구...?
2. 그리고 왜 얘네는 자꾸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하는것일까
3. 여증인에게 어떤 깨우침을 줄 수있을까? 물론 영적으로 깨우쳐야겠지만. 몇번대화를 해봤는데 굉장히 여증식 신앙이 점철이 되어있고 구약의 시대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로멘티스트(?) 같았음..이 반(?)탈여증인은 병역거부를 위해 당당히 2년간 교도소도 다녀옴..그런데 내가 보기엔 영적인 갈등이나 궁금증 같은건 강해보이긴해. 이 사람은 다른 종교나 다른 교회는 거의 경험을 안해봣는데 그나마 경험해본게 불행하게도 사이비교회였나봄; 우리 교회가 아주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침례교인데 침례교같은 개신교가 있다는것에 조금 놀라는것 같긴했음. (여증인 상상속 모든 개신교=예배때 마다 방언 터지면서 쓰러지고 기복신앙 헌금바라기 전도축제 성경말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그의 할머니 어머니가 열심히 여증 다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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