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만성우울증 완치 했다 너네도 힘내라(스압O)모바일에서 작성

ㄸ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20:19:26
조회 21641 추천 85 댓글 34
														
현생 잘 살고 있어서 이제 갤 안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다

우울증일 때 갤럼들 글 보면서 도움 많이 되어서
혹시라도 나처럼 고생하는 사람있으면 도움이 될까 적는다

길어서 adhd면 잘 못 읽을 듯



1. 스펙



ADHD(집중력 검사 2/3이 하 뜸), 강박증, 불안장애, 틱, 스트레스 후 외상장애, 수면장애

가족
형제 ADHD+학창시절ㅈㅅ시도 / 어머니 (치료받지 않은 남자아이랑 비슷한 수준의)ADHD+나르시즘+우울증+말기암+애정결핍 / 아버지 중학생 때 암 투병 중 사망

2. 성장과정


너네가 넌 환경이 ㄱㅊ아서 나은 거 아니냐고 할까 봐 적어줌. 나은 과정 궁금한 거면 읽지 말고 내려가.

유년기 - 부모의 방치, 9살까지 가정부 손에서 길러짐, 밥 하루 한끼 먹음, 씻는 법도 몰라서 씻지도 않음(당연히 냄새나고 이있었음), 초딩 때 한마디도 안 해서 반 애가 너 왜 말 안 하냐고 함, 모든 선생으로부터 병원가라는 소리 들음.

청소년기 - adhd로 학교 안 가서 자퇴, 자퇴 후 부모에게 더 방치, 알바 간간이 했지만 일주일에 하루 밥먹기도 겨우였고, 집안사정으로 4개월마다 이사, 화장실 없는 옥탑방, 벽지 다 뜯긴 시멘트 바닥 집에서도 살아봄, 자퇴 후 친구랑 연 다 끊김, 아버지 7년 투병 사망, 집인 가세 기울어짐, 어미니 결혼사기+보이스피싱로 몇억 날림,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맨날 이상한 남자 만남(헤어지자 했다가 납치 당한 적도 있음), 어머니 집에 반년에 한번 들어옴.

성인 - 심한 ADHD+우울증으로 잦은 ㅈㅅ 시도, 집에서 ㅆㄹㄱ짓하는 나를 보다 못해서 형제가 아는 회사찔러줘도 기억력감퇴+일 실수로 계속 뒷담 당하고 3개월을 못 감, 남은 부모가 말기암인데 우울증 ㄹㅈㄷ라 자기 곧 죽는다. 너무 아프다~ 돈 안 벌 거면 집 나가라 맨날 멘헤라짓함. 공사장 일용직도 해봄.

병원: 돈 없어서 이전엔 못 갔고, 이제 4년 차임.
당연하지만 나도 약 거의 다 시도 해보고 효과 못 봄


그 시절 기억이 흐릿해서 다는 못 적었지만, 배운 것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고, 항상 돈이 없어서 밥먹는 것도 위기였다.
인터넷 친구들도 내 멘헤라+ㅈㅎ+관심종자에 못 버팀.
최근에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로 틱생겨서 눈 못 뜰 정도라(대학병원 다 돌았지만 이 정도까지인 사람 처음본다 함) 시각장애인 지팡이 짚고 다녔다 ㅋㅋ








3. 시도한 것



정신과 약= 너네 이거 먹으면 정말 나을 거 같냐???
난 콘서타, 아토목세틴 등등 ADHD 모든 약+우울증 약+불안장애약 등등 다 효과 없었다. 용량 너무 늘려서 내성만 생기고, 약으로도 안 나으니까 내가 평생 이렇게 살 거 같아서 많이 울었다.

영양제= 효과 없었음.

운동= 무기력한데 어떻게 운동을 하냐.... 운동 할 정도였으면 진작에 나았다. 근데 일용직 하루 3만보 해도 안 나음.

안정적인 사람들한테 둘러쌓이기= 위에 말했듯이 눈이 안 보이던 시기에 잠시 아는 분 집에서 생활함. 독실한 기독교에 정말 좋은 분들임.
근데 내가 못 참음. 안정적인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면 나을 줄 알았는데, 내가 거부함. 생판모르는 사람들이 날 진짜로 사랑할 리가 없고, 계속 사랑을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실제로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알면 날 싫어하게 될 테고, 나만 상처받고 끝날 것도 아니까.
좋아한다 해줘도 자신에게 자신이 없으니까 나 같은 걸 좋아할리가 없어<< 하고 못 받아드리는 거임.
사랑받고 싶으면서 사랑에 따른 고통이 두려운 거 ㅇㅇ

심리상담= 내가 아는 것만 주절거림.
객관적으로 내가 이런 부분이 안 좋은 거 아니까, 그래서 내가 싫은 건데...
자신의 좋은 부분은 타인이 칭찬해줘야 깨닫는 거임.
가령 너가 그림을 잘 그려, 근데 누군가와 비교하기 전까지는 그게 잘 그린다 못 그린다의 기준치가 없는 거임. 누군가 너 그림 잘 그려서 좋아해! 하면 그제서야 너가 잘 그린다고 인지하는 거야.

타인이 말하지 않아도 내게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나르시즘이고 근자감이다.(라고 적어도 전 생각함요 ㅇ.ㅇ)

근데 자꾸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함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서 내 사랑할 부분이 안 보이는데 어케 날 사랑하라고요 **!!!!!!!!!!!!!!!!!!










4. 효과 있던 거




1. 어떻게든 사회 구성원이 되어라.
너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인정받아야 한다.
나 꽤 ㄱㅊ은 사람일지도? 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함.

너네는 분명 사회에 도전해도 많이 찍혔을 거다.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더 시도를 안 하게 되고 무기력 해지고, 내가 사회에 필요 없어진 거 같고, 우울증이 더 심해지니 일도 잘 못하고.
영원히 나는 안 바뀔 거 같고, 무엇을 해도 바뀌지 않을 거 같을 거다.

그럼 너네가 해야 할 건 강제적으로 사회 구성원이 되는 거다.
군대나 기숙사 공장 같은 곳도 좋다.
어디든 내 능력을 인정해주고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블랙기업이어도 괜찮아. 나를 필요로 한다면 거기에 안주해도 된다. 남들이 ㅂㄹ라고 하는 직종이어도 너만 만족하면 ㄱㅊ다.
근데 자존감 올라가면 탈주해야 함 ㄱㄱ

그런 곳이 어딨어요.


일은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나도 맨날 깨졌음 ㅋㅋ
근처 풀타임 식당 알바도 ㄱㅊ 힘들어도 참고해라 ㅋ
ㄹㅇ 히키코모리면 국비지원 1유형도 ㄱㄴ함 배워서 커리어 쌓고 가
막노동 다들 무시하는데 ㄱㅊ음 돈 잘 벌고(기술공은 월 700만원정도)
찾기 힘들 정도로 우울하고, 너가 아직 27살 이하면 ㅇㅂㄹㄷ 가라 ㄱㄱ
기숙사 강제노역인데 돈 잘 줌+인싸애들 많아서 기운남. (단점. 텃세 ㅈㄴ 많고, 내 사회성이 이렇게 바닥이구나를 느껴서 더 우울해질 수 있음.

자존감 낮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적어둔 대로
국비지원받고 직업교육 / ㅇㅂㄹㄷ
둘 중 하나 ㄱㄱ


그런 곳에 가도 일 못해서 찍혀요.

너만 찍혔겠냐? 나도 ㅈㄴ 찍혔다.
뒤에서 애는 착한데 일머리가 없어는 기본이고, 너 아무 것도 안 하잖아(잘 못해서 다른 일 안 시킴) 라고 일 거리 더 얹어진 적도 있음

처음에는 못해서 맨날 혼났는데, 지금은 일 잘한다는 소리 듣는다.

상사한테 난 이러이러한 게 부족하다. 근데 내가 이거이거를 잘 하는 거 같다. 이거이거를 먼저 마스터하겠다 함 그리고 한달 뒤 적응하고, 다른 일 배워보고 싶다. 하면서 천천히 다른 일들도 마스터 해감.
보통 회사들 다 얼레벌레 돌아가서 인수인계 ㅈ되고, 메뉴얼도 없음. 정신병 있는 너가 하기 어려울 거다.
상바상이지만 너를 견뎌줄 수 있는 곳이면 먼저 나를 설명하고 천천히 일을 마스터하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라.
찍히 첨부터 잘 하는 애들보다 노력발전하는 애들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감퇴, 브레인포그있으면 핸드폰에 메모하고 일순서 정리해서 외워라.

욕먹는 건..ㅋㅋ..억지로 견딜 수 밖에 없음 ㅠㅠ
뒷담 너무 심하면 정신건강 ㅈ됨 퇴사해라 ㄱㄱ



+)
일하기 싫으면 교회가라 ㅋㅋㅋ
무교여도 교회가서 믿는 척 하셈
가급적 중형 급 교회가라. 안 맞으면 계속 다른 곳 가고.
청년부나, 정기 모임 이런 곳에 참가하셈 신믿는 애들이라 나쁘게 굴진 않음
소속감 좋고 사회성 떨어져 보이면 와서 말걸어줌
작은 교회는 프로그램 잘 안 되어 있을 확율 높고 친목질 가능성 높음, 큰 교회는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 써줌
만든지 얼마 안 된 교회 << ㄱㅇㄷ 너 붙잡을려고 잘 해줄 거임 ㅋㅋ



2. 얄팍한 자존심 내려라.

너가 못하는 거 당연함. ㅇ.ㅇ
사람들은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 안 함. 우울증은 조오오ㅗ오오오오온나 큰 디메리트임.

그럼 이제 너가 해야 하는 건
내가 불쌍하다 자기 연민이 아니라 남들한테 나 힘들지만 바뀔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하는 모습임

당연하지만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사람 ㅈㄴㅈㄴㅈㄴㅈㄴ 좋아함.
안 그래도 인생 개 빡센데 어케 열심히 사냐고
그냥 겉으로 잘 하는 척 해라 자존심 버리고 아가리 잘 털어

**! 나 우울증이라 니네랑 다르다고: X
내가 이러이러한 게 힘들어. 나도 이러이러하게 바뀔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 되네, 미안해.: O



이게 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 놈 있으면 생각을 해 봐라

노력하는 척 함 = 남들한테 나에 대한 극정적인 인식을 심어줌= 내가 등신 같이도 어느 정도 이해해줌 = 좀만 잘 해도 나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 자존감 회복



그리고 너네 직장에서 아무리 친해도 정신병인 거 절대 밝히지 마라!!!!!!!!!!!!!!!!!!!
정신병 환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인데
너 그러다 사소한 문제도 다 너 정신병 탓 되어서 좆된다 **

정신병 밝히지 말고, 남들한테 공감 갈만한 증상만 이야기하셈 ㅇ.ㅇ



3. 메타인지 해라.

내가 뭐가 부족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본인 감정이랑 마주해야 함.
걍 우울하다고 넘기지 말고 그걸 분석해.
그럼 심리상담 돈 날릴 필요 없다.

메타인지 잘 못하는 사람은 걍 심리상담가서 뼈맞고 와라 ㅋㅋ
자랑인데 나는 아이큐 테스트 상황분석만 최상나왔다.
아마 그래서 잘 하는 듯?

왜 우울할까?=취업 못해서=취업 못한 게 왜 우울하지?=돈이 없으니까=돈이 없으면 왜 우울하지?=살아갈 수 없으니까=그럼 왜 취업을 안 하지?=실패하는 게 두려워서=왜 두렵지?=타인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or 잘 안될 거 아니까=정확히는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고, 내 능력이 여기까지인 걸 계속 상기하게 되니까=그런 경험을 해서라도 할 정도로 취업이 중요한가?=ㅇㅇ 취업못하면 굶어 죽을 수도=그럼 실패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불안을 해결해서 취업에 도전하자.

해결책: 남들의 실패한 경험이나, 저런 사람도 취직을 했다고?? 싶은 것을 존나 본다. (블라인드나 갤 보셈 많음ㅋㅋ)
나 정도면 ㄱㅊ지 하고 자신감 얻고 취직 시도함.
불합해도 어 보기보다 나 ㄱㅊ은 사람임 정신승리 ㄱㄱ




4. 원인과 떨어지기

나는 가족이랑 떨어져서 자취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 가족으로 우울증 심한 친구들도 다 자취하고 나음 ㅋㅋ

돈 없어서 힘들면 1로 돌아가. 돈부터 벌어.

경제적 자립이 괜히 중요하다는 거 아님.
날 괴롭히는 사람이 나 하나로 줄어든다는 것만 해도 ㄱㅇㄷ임



5. 추가 말


니 정신이 안 바뀌고, 약만 먹으면 뾰로롱 해결 되는 거 없어
바뀌기 힘든 거 앎, 그니까 할 수 밖에 상황을 만들어라.

정신과 약+운동+영양제 등등은 네가 어느 정도 ㄱㅊ아져야 효과가 생긴다. 정 힘들면 정신과만 다니 되 다른 건 하지 마라
돈 낭비임 ㅇ.ㅇ



+) 상태 ㄱㅊ아지면 유산균이랑 종비 꼭 먹고, 운동해라.
우울증엔 도움이 안 되더라도, 니 건강엔 도움 된다.


++) 마지막으로 울집 고양이 보고 가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ㅋ

7ced8076b58361f13bee98bf06d6040316a0c1e7e24f8f7f71da

추천 비추천

85

고정닉 0

1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공지 신문고 및 호출기 [5] ㅇㅇ(118.235) 23.11.01 963 0
공지 정신과갤 이용 주의사항 지크지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10 2205 6
공지 고민을 올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9] ㅇㅇ(117.111) 21.09.09 2601 35
29707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치료도 안됨 [1] 정갤러(211.234) 13:03 11 1
29706 약 먹고 성기능 떨어진 사람 어떻게 살아? [1] ㅇㅇ(210.174) 10:30 23 0
29705 아래 글 성욕 없는게 약 잘받는거다 축복 ■x(106.101) 10:30 13 0
29704 세인트존스워트보다는 항울제 추천? ■x(106.101) 10:29 8 0
29703 진단명이 궁금해요 정갤러(223.39) 10:14 12 0
29702 항불안제랑 항우울제 둘다 먹는 고딩인데 [1] 전우주의패자보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8 33 0
29701 시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싫다 [1] ㅇㅇ(27.35) 01:50 36 2
29700 항불안제 안정 용량이 4MG 기본이라는게 사실? 정갤러(125.182) 00:19 12 0
29699 밑에 불교갤 가삼 왜 정신과 갤 와서 윤회 ㅇㅈㄹ 정갤러(125.182) 00:18 19 1
29696 항우울제 오래복용하고 전신에 땀이 많이생길수있나? [4] 정갤러(118.235) 05.03 56 0
29695 군대에서 정병터지면 어케??? [2] 원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6 0
29694 자해하기 전/후로 술먹으면 몸에 더 해로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2 0
29693 GPT 하루종일 쓰는 사람들 있나? 나밖에 없을듯 [1] ■x(106.101) 05.03 47 0
29692 이거 조현병 초기 증상임? [1] ㅇㅇ(175.198) 05.03 69 0
29691 아빌리 주사맞고 파킨슨 증상 있으면 정갤러(211.235) 05.03 18 0
29690 정신병 여러갠데 우선 하나만 고치고 싶으면 한개만 말해도 됨? [3] ㅇㅇ(175.198) 05.03 58 0
29689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신과 약도 안통하나 보네 정갤러(211.209) 05.03 36 1
29688 마음이 불안하지 않은데 몸 떨리는 건 불안증으로 안 보지? 정갤러(118.235) 05.03 25 0
29685 오늘 “의욕이 없으신 것 같다” 라는 얘기 들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7 0
29684 퇴사하고 싹나은사람 있니 [2] ㅇㅇ(182.172) 05.03 53 0
29683 감약 시작함 [4] ㅇㅇ(118.235) 05.03 66 0
29682 진짜 힘들다 [7] 정갤러(112.171) 05.03 86 1
29681 평생 정상으로 살다가 [3] 정갤러(39.7) 05.03 71 0
29680 아 왜 병신같이 약 바꿔달란 소리를 못했지 [4] 정갤러(118.235) 05.03 47 0
29679 이거 병원 다시 가는게 최선임? [2] 정갤러(211.234) 05.03 56 1
29678 정신과 처음 갈 건데 [3] 정갤러(106.101) 05.03 48 0
29677 약처방후 일주일복용하고 3일간약안먹어봄 [2] (121.162) 05.03 41 0
29676 조현병이나 스키조 환자들이 남들 해친 거 욕하는 건 그렇다쳐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9 1
29675 정신병 관련된 글들 댓글은 안 읽어야겠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3 1
29674 정신과 처음갔는데 이거맞나요?? [4] 정갤러(223.39) 05.03 72 0
29673 진짜 이게 답임 ㄹㅇㄹㅇ [2] 익명(141.11) 05.03 59 1
29672 하루만에 집이 개변신함 ㄷㄷㄷ 익명(141.11) 05.03 35 0
29671 나 왜 이렇게 나약해 [1] ㅇㅇ(183.108) 05.02 34 1
29670 나같은 놈 있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7 1
29669 아빌리파이랑 영양제 동시 복용해도 되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9 1
29668 공포회피형 정신과 가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4] 걀러(172.225) 05.02 54 0
29667 나도 병원 근무자인데... 병원이 무서웠던건 오늘이 처음이다. [1] 정갤러(59.8) 05.02 67 3
29666 심인성 어지럼증 약으로 치료되신분 있나요 정갤러(125.182) 05.02 14 0
29665 정신과 약 먹고 어지럼증 치료하신분 있나요? 정갤러(125.182) 05.02 17 0
29663 질문 있습니다 [1] 정갤러(220.119) 05.02 51 0
29661 정신병 걸리면 원래 능지 떡락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17 1
29660 어제 진료갔다 의사쌤 앞에서 울었음ㅠ [2] 정갤러(39.114) 05.02 92 1
29658 이런 경우도 병원가도 되나요? [2] 정갤러(119.65) 05.02 66 0
29657 사회불안장애 치료한 사람있나요? 약물 필수임? [5] ■x(106.101) 05.02 76 0
29656 향기 치료 TMS 약물 치료 세가지 다 병행하는 유저잇어? 정갤러(125.182) 05.02 17 0
29655 TMS 가 약보다 부작용 적다는데 사실임?받아본 사람 답글점 [1] 정갤러(125.182) 05.02 31 0
29654 TMS 치료 받아본 사람 초기 설정 의사가 한다는데 ㄹㅇ? 정갤러(125.182) 05.02 22 0
29653 스트레스가 쌓였니? ㅇㅇ(116.41) 05.02 25 0
29652 약 이정도면 양호한편임? 정갤러(118.32) 05.02 46 0
29651 여긴 정신병자가 많아서 좋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0 2
뉴스 ‘하하♥’ 별, 안면 대상포진으로 활동 중단 “스케줄 취소” 디시트렌드 05.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