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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우울증 완치 했다 너네도 힘내라(스압O)모바일에서 작성

ㄸ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20:19:26
조회 865 추천 12 댓글 16
														
현생 잘 살고 있어서 이제 갤 안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다

우울증일 때 갤럼들 글 보면서 도움 많이 되어서
혹시라도 나처럼 고생하는 사람있으면 도움이 될까 적는다

길어서 adhd면 잘 못 읽을 듯



1. 스펙



ADHD(집중력 검사 2/3이 하 뜸), 강박증, 불안장애, 틱, 스트레스 후 외상장애, 수면장애

가족
형제 ADHD+학창시절ㅈㅅ시도 / 어머니 (치료받지 않은 남자아이랑 비슷한 수준의)ADHD+나르시즘+우울증+말기암+애정결핍 / 아버지 중학생 때 암 투병 중 사망

2. 성장과정


너네가 넌 환경이 ㄱㅊ아서 나은 거 아니냐고 할까 봐 적어줌. 나은 과정 궁금한 거면 읽지 말고 내려가.

유년기 - 부모의 방치, 9살까지 가정부 손에서 길러짐, 밥 하루 한끼 먹음, 씻는 법도 몰라서 씻지도 않음(당연히 냄새나고 이있었음), 초딩 때 한마디도 안 해서 반 애가 너 왜 말 안 하냐고 함, 모든 선생으로부터 병원가라는 소리 들음.

청소년기 - adhd로 학교 안 가서 자퇴, 자퇴 후 부모에게 더 방치, 알바 간간이 했지만 일주일에 하루 밥먹기도 겨우였고, 집안사정으로 4개월마다 이사, 화장실 없는 옥탑방, 벽지 다 뜯긴 시멘트 바닥 집에서도 살아봄, 자퇴 후 친구랑 연 다 끊김, 아버지 7년 투병 사망, 집인 가세 기울어짐, 어미니 결혼사기+보이스피싱로 몇억 날림,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맨날 이상한 남자 만남(헤어지자 했다가 납치 당한 적도 있음), 어머니 집에 반년에 한번 들어옴.

성인 - 심한 ADHD+우울증으로 잦은 ㅈㅅ 시도, 집에서 ㅆㄹㄱ짓하는 나를 보다 못해서 형제가 아는 회사찔러줘도 기억력감퇴+일 실수로 계속 뒷담 당하고 3개월을 못 감, 남은 부모가 말기암인데 우울증 ㄹㅈㄷ라 자기 곧 죽는다. 너무 아프다~ 돈 안 벌 거면 집 나가라 맨날 멘헤라짓함. 공사장 일용직도 해봄.

병원: 돈 없어서 이전엔 못 갔고, 이제 4년 차임.
당연하지만 나도 약 거의 다 시도 해보고 효과 못 봄


그 시절 기억이 흐릿해서 다는 못 적었지만, 배운 것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고, 항상 돈이 없어서 밥먹는 것도 위기였다.
인터넷 친구들도 내 멘헤라+ㅈㅎ+관심종자에 못 버팀.
최근에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로 틱생겨서 눈 못 뜰 정도라(대학병원 다 돌았지만 이 정도까지인 사람 처음본다 함) 시각장애인 지팡이 짚고 다녔다 ㅋㅋ








3. 시도한 것



정신과 약= 너네 이거 먹으면 정말 나을 거 같냐???
난 콘서타, 아토목세틴 등등 ADHD 모든 약+우울증 약+불안장애약 등등 다 효과 없었다. 용량 너무 늘려서 내성만 생기고, 약으로도 안 나으니까 내가 평생 이렇게 살 거 같아서 많이 울었다.

영양제= 효과 없었음.

운동= 무기력한데 어떻게 운동을 하냐.... 운동 할 정도였으면 진작에 나았다. 근데 일용직 하루 3만보 해도 안 나음.

안정적인 사람들한테 둘러쌓이기= 위에 말했듯이 눈이 안 보이던 시기에 잠시 아는 분 집에서 생활함. 독실한 기독교에 정말 좋은 분들임.
근데 내가 못 참음. 안정적인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면 나을 줄 알았는데, 내가 거부함. 생판모르는 사람들이 날 진짜로 사랑할 리가 없고, 계속 사랑을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실제로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알면 날 싫어하게 될 테고, 나만 상처받고 끝날 것도 아니까.
좋아한다 해줘도 자신에게 자신이 없으니까 나 같은 걸 좋아할리가 없어<< 하고 못 받아드리는 거임.
사랑받고 싶으면서 사랑에 따른 고통이 두려운 거 ㅇㅇ

심리상담= 내가 아는 것만 주절거림.
객관적으로 내가 이런 부분이 안 좋은 거 아니까, 그래서 내가 싫은 건데...
자신의 좋은 부분은 타인이 칭찬해줘야 깨닫는 거임.
가령 너가 그림을 잘 그려, 근데 누군가와 비교하기 전까지는 그게 잘 그린다 못 그린다의 기준치가 없는 거임. 누군가 너 그림 잘 그려서 좋아해! 하면 그제서야 너가 잘 그린다고 인지하는 거야.

타인이 말하지 않아도 내게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나르시즘이고 근자감이다.(라고 적어도 전 생각함요 ㅇ.ㅇ)

근데 자꾸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함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서 내 사랑할 부분이 안 보이는데 어케 날 사랑하라고요 **!!!!!!!!!!!!!!!!!!










4. 효과 있던 거




1. 어떻게든 사회 구성원이 되어라.
너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인정받아야 한다.
나 꽤 ㄱㅊ은 사람일지도? 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함.

너네는 분명 사회에 도전해도 많이 찍혔을 거다.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더 시도를 안 하게 되고 무기력 해지고, 내가 사회에 필요 없어진 거 같고, 우울증이 더 심해지니 일도 잘 못하고.
영원히 나는 안 바뀔 거 같고, 무엇을 해도 바뀌지 않을 거 같을 거다.

그럼 너네가 해야 할 건 강제적으로 사회 구성원이 되는 거다.
군대나 기숙사 공장 같은 곳도 좋다.
어디든 내 능력을 인정해주고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블랙기업이어도 괜찮아. 나를 필요로 한다면 거기에 안주해도 된다. 남들이 ㅂㄹ라고 하는 직종이어도 너만 만족하면 ㄱㅊ다.
근데 자존감 올라가면 탈주해야 함 ㄱㄱ

그런 곳이 어딨어요.


일은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나도 맨날 깨졌음 ㅋㅋ
근처 풀타임 식당 알바도 ㄱㅊ 힘들어도 참고해라 ㅋ
ㄹㅇ 히키코모리면 국비지원 1유형도 ㄱㄴ함 배워서 커리어 쌓고 가
막노동 다들 무시하는데 ㄱㅊ음 돈 잘 벌고(기술공은 월 700만원정도)
찾기 힘들 정도로 우울하고, 너가 아직 27살 이하면 ㅇㅂㄹㄷ 가라 ㄱㄱ
기숙사 강제노역인데 돈 잘 줌+인싸애들 많아서 기운남. (단점. 텃세 ㅈㄴ 많고, 내 사회성이 이렇게 바닥이구나를 느껴서 더 우울해질 수 있음.

자존감 낮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적어둔 대로
국비지원받고 직업교육 / ㅇㅂㄹㄷ
둘 중 하나 ㄱㄱ


그런 곳에 가도 일 못해서 찍혀요.

너만 찍혔겠냐? 나도 ㅈㄴ 찍혔다.
뒤에서 애는 착한데 일머리가 없어는 기본이고, 너 아무 것도 안 하잖아(잘 못해서 다른 일 안 시킴) 라고 일 거리 더 얹어진 적도 있음

처음에는 못해서 맨날 혼났는데, 지금은 일 잘한다는 소리 듣는다.

상사한테 난 이러이러한 게 부족하다. 근데 내가 이거이거를 잘 하는 거 같다. 이거이거를 먼저 마스터하겠다 함 그리고 한달 뒤 적응하고, 다른 일 배워보고 싶다. 하면서 천천히 다른 일들도 마스터 해감.
보통 회사들 다 얼레벌레 돌아가서 인수인계 ㅈ되고, 메뉴얼도 없음. 정신병 있는 너가 하기 어려울 거다.
상바상이지만 너를 견뎌줄 수 있는 곳이면 먼저 나를 설명하고 천천히 일을 마스터하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라.
찍히 첨부터 잘 하는 애들보다 노력발전하는 애들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감퇴, 브레인포그있으면 핸드폰에 메모하고 일순서 정리해서 외워라.

욕먹는 건..ㅋㅋ..억지로 견딜 수 밖에 없음 ㅠㅠ
뒷담 너무 심하면 정신건강 ㅈ됨 퇴사해라 ㄱㄱ



+)
일하기 싫으면 교회가라 ㅋㅋㅋ
무교여도 교회가서 믿는 척 하셈
가급적 중형 급 교회가라. 안 맞으면 계속 다른 곳 가고.
청년부나, 정기 모임 이런 곳에 참가하셈 신믿는 애들이라 나쁘게 굴진 않음
소속감 좋고 사회성 떨어져 보이면 와서 말걸어줌
작은 교회는 프로그램 잘 안 되어 있을 확율 높고 친목질 가능성 높음, 큰 교회는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 써줌
만든지 얼마 안 된 교회 << ㄱㅇㄷ 너 붙잡을려고 잘 해줄 거임 ㅋㅋ



2. 얄팍한 자존심 내려라.

너가 못하는 거 당연함. ㅇ.ㅇ
사람들은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 안 함. 우울증은 조오오ㅗ오오오오온나 큰 디메리트임.

그럼 이제 너가 해야 하는 건
내가 불쌍하다 자기 연민이 아니라 남들한테 나 힘들지만 바뀔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하는 모습임

당연하지만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사람 ㅈㄴㅈㄴㅈㄴㅈㄴ 좋아함.
안 그래도 인생 개 빡센데 어케 열심히 사냐고
그냥 겉으로 잘 하는 척 해라 자존심 버리고 아가리 잘 털어

**! 나 우울증이라 니네랑 다르다고: X
내가 이러이러한 게 힘들어. 나도 이러이러하게 바뀔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 되네, 미안해.: O



이게 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 놈 있으면 생각을 해 봐라

노력하는 척 함 = 남들한테 나에 대한 극정적인 인식을 심어줌= 내가 등신 같이도 어느 정도 이해해줌 = 좀만 잘 해도 나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 자존감 회복



그리고 너네 직장에서 아무리 친해도 정신병인 거 절대 밝히지 마라!!!!!!!!!!!!!!!!!!!
정신병 환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인데
너 그러다 사소한 문제도 다 너 정신병 탓 되어서 좆된다 **

정신병 밝히지 말고, 남들한테 공감 갈만한 증상만 이야기하셈 ㅇ.ㅇ



3. 메타인지 해라.

내가 뭐가 부족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본인 감정이랑 마주해야 함.
걍 우울하다고 넘기지 말고 그걸 분석해.
그럼 심리상담 돈 날릴 필요 없다.

메타인지 잘 못하는 사람은 걍 심리상담가서 뼈맞고 와라 ㅋㅋ
자랑인데 나는 아이큐 테스트 상황분석만 최상나왔다.
아마 그래서 잘 하는 듯?

왜 우울할까?=취업 못해서=취업 못한 게 왜 우울하지?=돈이 없으니까=돈이 없으면 왜 우울하지?=살아갈 수 없으니까=그럼 왜 취업을 안 하지?=실패하는 게 두려워서=왜 두렵지?=타인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or 잘 안될 거 아니까=정확히는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고, 내 능력이 여기까지인 걸 계속 상기하게 되니까=그런 경험을 해서라도 할 정도로 취업이 중요한가?=ㅇㅇ 취업못하면 굶어 죽을 수도=그럼 실패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불안을 해결해서 취업에 도전하자.

해결책: 남들의 실패한 경험이나, 저런 사람도 취직을 했다고?? 싶은 것을 존나 본다. (블라인드나 갤 보셈 많음ㅋㅋ)
나 정도면 ㄱㅊ지 하고 자신감 얻고 취직 시도함.
불합해도 어 보기보다 나 ㄱㅊ은 사람임 정신승리 ㄱㄱ




4. 원인과 떨어지기

나는 가족이랑 떨어져서 자취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 가족으로 우울증 심한 친구들도 다 자취하고 나음 ㅋㅋ

돈 없어서 힘들면 1로 돌아가. 돈부터 벌어.

경제적 자립이 괜히 중요하다는 거 아님.
날 괴롭히는 사람이 나 하나로 줄어든다는 것만 해도 ㄱㅇㄷ임



5. 추가 말


니 정신이 안 바뀌고, 약만 먹으면 뾰로롱 해결 되는 거 없어
바뀌기 힘든 거 앎, 그니까 할 수 밖에 상황을 만들어라.

정신과 약+운동+영양제 등등은 네가 어느 정도 ㄱㅊ아져야 효과가 생긴다. 정 힘들면 정신과만 다니 되 다른 건 하지 마라
돈 낭비임 ㅇ.ㅇ



+) 상태 ㄱㅊ아지면 유산균이랑 종비 꼭 먹고, 운동해라.
우울증엔 도움이 안 되더라도, 니 건강엔 도움 된다.


++) 마지막으로 울집 고양이 보고 가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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