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권두 치기라

좆사화 배우 와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내 동생이 가발쓴거 같아서 존나 웃기네

여주 생일날 호텔에서 찐한밤을 나누고 다음은 크리스마스 파티인데 여주는 왜 아직도 피곤하게 사는건지

사귄지가 언젠데 아직도 내가 치기라한테 어울릴까 치기라가 나 좋아하는거 맞나 하는건 좀 아니지 않노 작가야

너무 과하게 연금 타먹으려는 의지를 티 내는건 좋지않다

요새 읽다보면 이거도 은근 물로켓 같음

조심스럽게 말해도 이건 사랑

고로나고로시 당함...

섭좆띄워놓고 기습휴재라니

초저녁달

저번화에 고백박은 섭좆이 여주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주절주절 씨부리다가

여주가 바로 컷 하니까 바로 깨갱하는 척 했는데

갑툭튀한 남주 소꿉친구

둘 사이에 연애감정은 0이지만 거리감은 존나 가까워서 여주든 섭좆이든 시비털 거리를 만들어주는 전형적인 갈등만들기용 캐릭

여주 알바하는 가게에서 둘이 친하게 지내는거 보고 섭좆이 남주님 여친있으면서 뭐하세요하고 시비털면서 끝나는 매우 전형적인 전개로 끌고가버림

아 노잼...

하나누이

슬슬 이야기거리 다 떨어졌는지 야스각 잡는중

연금각 그만 보고 빨리 박아서 파릇파릇한 샛별들에게 자리 비워주자 

숨막힐 정도의 사랑을 줄게

공동작업하다 분위기 괜찮으니까 키스박으려다 마는 남주

그러니까 여주는 아무 여자한테나 그러는 일남충 꺼지라면서 런함

근데 키스 안하고 하는척만 한거면 순정남주 상위 1퍼 아니냐

근데 남주 친구가 남주는 평소 여색을 멀리하고 남자랑만 지낸다고 하니까 바로 태세전환 들어가는 여주
다시 밴드 멤버들이랑 포스터 만들고 돌아가는 길에 둘만 남은 상황에서 분위기 타서 뽀뽀할라고 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장발충

보통 이런 상황이면 여주 친 or 옆집오빠일 확률이 높지

너무 빠져서 오히려 사랑

...에?

둘 만의 로맨틱

신인 연재 신작

그림은 느낌 좋음.. 잘그리네

유치원 시절 남자애랑 한 첫 키스 맛을 못잃고 살고 있는 여주

신학기 올라갔는데 마침 같은 반에 걔랑 똑같은 이름인 남자애가 있어서 혹시 그 때 걔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개같이 까이면서 꺼지라고 함

근데 왠지 둘 만 있을때는 그럭저럭 다정하게 대해주는 남주.. 친구랑 같이 있을 때 그러면 놀려서 그렇다고 변명함

그렇게 차도남인줄 알았던 남주가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그 갭에 점점 반하게 됨.

점점 커져가던 마음은 운동회 때 남주가 물건가져오기 게임에서 자기랑 같이 달려주게 되면서 폭발하고 끝난 뒤 여주가 유치원 시절 첫 키스를 덮어 씌울 정도의 달달함을 맛봤다고 남주한테 말하니까 남주가 자기한테 로맨틱한걸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끝남

갓직히 이 정도 그림에 무난한 달달스토리면 합격

단편 연재할때도 괜찮았는데 연재도 좋네

우리들의 사랑은 나눌수 없다

씨발 내 이럴줄 알았다 쌍년아

그래도 4화만에 좆붓인거 알려줘서 고맙다 바로 손절칠게

잣으면 사랑이 되는 두 사람

여기 여주도 존나 피곤하게 구네... 남친이 몰라도 된다는 전여친 사정을 주변사람 꼬셔서 탐정짓 하고 남주한테 실토하게 만드노

여친할 자신 없으면 그냥 헤어지자

좆과 좆

킨다이치렌쥬로 여사의 빠른 출하를 기원합니다

아마노군이랑 사랑따위 안할거야

전교1등하면 자기가 키스박겠다고 선언한 남주

근데 둘 다 빡공해서 공동1등됨..

그러니까 여주는 공동이니까 무효라면서 둘이 데이트 하자고 했는데 남주가 산으로 데리고가버림

산에서 곰도 만나고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관계가 더 가까워진 둘은 고백 비스무리한 말을 하고 서로 키스하고 끝남...

이런 소재는 사귀면 노잼되는데 연재순서가 좆과좆한테도 밀리고 전개가 개빠른거 보니 1권 판매량 좆박아서 2권출하 테크 타는거 같음

존나 아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