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빌드 지도가 아직 나오지 않은 관계로 좀비없이 직접 멀드로우를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일단 대부분 건물의 옥상에 이것저것 구조물이 설치가 되었으니 그 부분은 제외.
건물이 명확히 바뀐 경우만 찾았고 가정집도 전체적으로 바뀐 경우가 많으니 제외하였다.

대충 리뷰할 순서다. 41빌드 맵이 기억이 안난다면 프좀맵을 이용하자.

중요한건 아닌데 작은 빵집이 편의점에 합쳐졌다. 내부는 그냥 편의점이다.

주유소와 호텔을 넘어가면 있는 가전제품점이 역변했다.
내부에 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프로판통이 많아서 그거보고 군침흘린 기억밖에 안남.

이게 학교인지 요새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학교임

별거없다. 그냥 건물하나 추가되고 공사판이 하나 추가됐다.

경찰서라고 쓰고 요새라고 읽는다.

그냥 쓸데없는 구조물들이 이리저리 추가되었다.
대로에서도 주유소가 어딘지는 확실히 구별하기 쉬워진듯함.

개발자중 누군가가 한국스트리머들 방송을 봤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구간이다.
닭장옆에 밭, 그리고 저 밭 뒤에는 심지어 우물도 생겼다.
오른쪽에 있는 선술집은 어떻게 됐냐고?

위에 보이는 입구를 제외한 출입구는 왼쪽건물 끝부분에 짤린 문하나와 창문2개가 전부다.
주점들이 전체적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버프먹긴했지만 여긴 그냥 요새화가 되었다.
*수정 - 여기저기 출입구 더 있음

멀드로우의 유일한 의사가 드디어 성공했다.
기존 루이빌의 3,4층 부잣집들이 모인 곳에서만 보이던 고급하우스가 멀드로우에도 생겼다. 많관부

아무도 관심없는 곳이라 그런지 재개발이 들어간듯하지만 대부분 공실이다.

오른쪽은 닭장, 왼쪽은 돼지우리다.(*수정 - 무슨 동물일지는 랜덤인듯?)
가축업데이트로 혹시나해서 가봤는데 진짜 가축만 추가되고 생각보다 별거없다.

굳이 신도시를 갈 것도 없이 기존 도시를 돌아다녀도 꽤 재밌다.
다른 도시는 누군가 리뷰해주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