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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 병법兵法 편編(그놈의 검도劍道 38편 나오는 부분)

모아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04 14:53:20
조회 882 추천 9 댓글 7
														

http://zh.m.wikisource.org/wiki/%E6%BC%A2%E6%9B%B8/%E5%8D%B7030

-원문原文



1. 병권모兵權謀


吳孫子兵法八十二篇。

오나라 손자병법 82편.


齊孫子八十九篇。

제나라 손자 89편.


公孫鞅二十七篇。

공손앙(상군서) 27편.


吳起四十八篇。

오기(오자) 48편.


范蠡二篇。

범려 2편.


大夫種二篇。

대부종 2편.


季子十篇。

계자 10편.


娷一篇。

수 1편.


兵春秋一篇。

병춘추1편


龐煖三篇。

방난(킹덤의 ‘그’ 방난) 3편.


兒良一篇。

아량(장량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1편.


廣武君一篇。

광무군(이목李牧의 손자, 한신韓信의 상객이었던 이좌거李左車) 1편.


韓信三篇。

한신(서한삼걸, 그 한신韓信) 3편.


右兵權謀十三家,二百五十九篇。

위는 병권모兵權謀 13가家, 259편編이다.


權謀者,以正守國,以奇用兵,先計而後戰,兼形勢,包陰陽,用技巧者也。

권모란, 정正으로써 바르게 나라를 지키고, 기奇로써 병사를 쓰니, 먼저 계획하고 이후에 싸우고, 형세를 겸하여, 음양을 包 기교를 쓰는 것이로다.




2. 병형세兵形勢


楚兵法七篇。

초나라 병법 7편.


蚩尤二篇。

치우 2편.


孫軫五篇。

손진孫軫(아마도 손빈孫臏) 5편


繇敘二篇。

요서2편.


王孫十六篇。

왕손16편.


尉繚三十一篇。

위료자 31편.


魏公子二十一篇。

위공자 21편.


景子十三篇。

경자 13편.


李良三篇。

이량 3편.


丁子一篇。

정자1편


項王一篇。

항왕項王(항왕, 서초패왕西楚覇王 항우項羽)1편.


右兵形勢十一家,九十二篇。圖十八卷。形勢者,雷動風舉,後發而先至,離合背鄉,變化無常,以輕疾制敵者也。

형세란, 번개같이 움직이고, 바람처럼 일어나, 뒤에 발하더라도 먼저 이르고(후발선지 後發先至), 변화에 정해진바가 없고, 가볍고 빠름으로써 적을 제어하는 것이로다.



3. 병음양兵陰陽


太壹兵法一篇。

태일병법 1편.


天一兵法三十五篇。

천일병법 35편.


神農兵法一篇。

신농병법 1편.


黃帝十六篇。

황제 16편.


封胡五篇。

봉호 5편.


風后十三篇。

풍후 13편.


力牧十五篇。

역목 15편.


鵊冶子一篇。

겹야자 1편.


鬼容區三篇。

귀곡구 3편.


地典六篇。

지전 6편.


孟子一篇。

맹자 1편.


東父三十一篇。

동부 31편.


師曠八篇。

사광 8편.


萇弘十五篇。

장홍 15편.


別成子望軍氣六篇。

별성자망군기 6편.


辟兵威勝方七十篇。

벽병위승방 70편.


右陰陽十六家,二百四十九篇,圖十卷。

위는 음양 십육가, 이백사십구편으로 그림 10권이다.


陰陽者,順時而發,推刑德,隨斗擊,因五勝,假鬼神而為助者也。

음양이란 때를 따라서 발하고, 형벌과 덕으로 밀고, 북두를 따라서 치니, 말미암아 다섯 번 이기고, 귀신을 빌려서 도움이 되게하는 것이로다.



4. 병기교兵技巧


鮑子兵法十篇。

포자병법 10편


五子胥十篇。

오자서 10편


公勝子五篇。

공승자 5편


苗子五篇。

묘자 5편.


逢門射法二篇。

봉문 사법 2편.


陰通成射法十一篇。

음통성 사법 11편.


李將軍射法三篇。

이장군 사법 3편.


魏氏射法六篇。

위씨 사법 6편.


彊弩將軍王圍射法五卷。

강노장군 왕위 사법 5권.


望遠連弩射法具十五篇。

망원연노 사법 모두 15편.


護軍射師王賀射書五篇。

호군護軍의 활쏘기 사범 왕가의 사서射書 5편


蒲苴子弋法四篇。

포저자 익법(궁노弓弩) 4편.


劍道三十八篇。

검도 38편.


手搏六篇。

수박 6편.


雜家兵法五十七篇。

잡가병법 57편


蹴雏二十五篇。

축추(축국蹴鞠, 군대스리가???) 25편


右兵技巧十三家,百九十九篇。

위는 병기교 13가로, 199편이다.


技巧者,習手足,便器械,積機關,以立攻守之勝者也。

기교란, 수족을 익히고, 더욱이 기계로 나아가, 관문의 지도리를 쌓는 것으로써 공격과 수비를 세워 이기는 것이로다.



凡兵書五十三家,七百九十篇,圖四十三卷。

무릇 병서는 53가家 790편, 그림圖 43권이다.


兵家者,蓋出古司馬之職,王官之武備也。洪範八政,八曰師。

병가란, 대개 옛 사마司馬의 벼슬에서 나왔으니, 왕의 관리의 무비武備이다. 홍범팔정洪範八政의 팔八이란 군사師를 말한다.


孔子曰為國者

공자가 말하기를 나라를 위함이란,


「足食足兵」,

먹을 것이 족하면, 병사가 족하다,


「以不教民戰,是謂棄之」

가르치지 않고서 백성을 싸우게하는 것은 이를 일컬어 백성을 버린다


,明兵之重也。

라고 하였으니 병兵이 중요함을 밝힌 것이다.


《易》曰「古者弦木為弧,剡木為矢,弧矢之利,以威天下」,其用上矣。

역에 이르기를 옛날에는 팽팽한 나무로 활대를 삼고, 날카로운 나무로 화살을 삼았으니, 활과 화살의 예리함으로서 천하에 위세를 떨쳤다고 하였으니, 그 쓰임이 오래되었다.


後世燿金為刃,割革為甲,器械甚備。

후세에는 쇠를 녹여 날로 삼고, 가죽을 깎아 갑옷으로 삼았으니, 기계가 심히 갖추어졌다.


下及湯武受命,以師克亂而濟百姓,動之以仁義,行之以禮讓,司馬法是其遺事也。

아래로는 탕무에 이르러 천명을 받아 군사로써 난을 극하고, 백성을 가지런히 다스리니, 인의로써 군사를 움직이고, 예법과 사양함으로써 이를 행하니, 사마법이 바로 그 유사遺事로 남아서 내려오는 것이로다.


自春秋至於戰國,出奇設伏,變詐之兵並作。

춘추시대에서 전국에 이르기까지 기병奇兵을 내고, 복병伏兵을 베푸니, ‘변화하여 속이는 병법變詐兵法’이 아울러 만들어졌다.


漢興,張良、韓信序次兵法,凡百八十二家,刪取要用,定著三十五家。

한이 흥하매 장량, 한한이 흥하매 장량과 한신이 병법의 순서와 차례를 갖추어보니, 모두 백팔십이 가家로, 책에서 요점을 취하여 써서, 저작을 나타내어 정하니 삼십오가였다.


諸呂用事而盜取之。

여러 여씨들諸呂(여후 일족)이 일을 쓰매 이를 도둑질하여 취하였다.


武帝時,軍政楊僕捃摭遺逸,紀奏兵錄,猶未能備。

무제 때에 군정軍政 양복이 남거나 없어진 것들을 주워담았으니, 황제께 병법을 기록할 것을 주청하였으나, 더욱이 능히 갖추어지지 않았다.


至于孝成,命任宏論次兵書為四種。

효성황제에 이르러 명하여 맡기고, 넓게 논하여 순서를 정하니 이 병서들을 네 종류로 구분하였다.



愚案)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는 일종의 사고전서四庫全書 류로 국가가 정리한 당시의 서적 목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사고전서와는 달리 저 책들의 편목만 있지 전래되지는 않습니다.


황제외경, 편작내경, 편작경이나 손자병법 81편 버전 등 오늘날은 전래되지 않는 서적들의 이름이 보이면서도


손자병법, 상앙(상군서), 오자병법, 역경易經, 시경詩經 등 제법 익숙한 책의 이름이 보입니다.


몇몇 책들은 오늘날 전래되는 것과 내용이 동일한지는 모르겠는데 편수도 거의 동일합니다.


맹자孟子 1편 같은 경우에는 맹자孟子 안에서 병사와 관련된 조목을 그러모으면 대충 1편 분량이 나오는 것을 저렇게 이야기한게 아닌가 싶으기도 합니다.


현재 전해지는 손자孫子의 경우에는 조조曹操가 총론 13편만 남기고 나머지 각론은 날렸고,


이후 무비지, 진기, 무편 등의 병서에서는 총론은 무경칠서武經七書로 떼우고, 각론은 무경총요, 검경, 사경, 기효신서 등을 통해서 메웠습니다.



-맨 밑에서도 반고班固가 썼지만, 한서 예문지 병법兵法의 구성을 보면


1. 병권모兵權謀


2. 병형세兵形勢


3. 음양陰陽


4. 병기교兵技巧


라는 네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무비지, 기효신서, 연병실기 등 명말의 종합병법서의 구성과 매/우/매/우 비슷합니다.


정확하게는 후자가 이를 본뜻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병권모兵權謀에 광무군廣武君 이좌거李左車와 한신韓信의 글이 1편씩 남아있고,


병형세兵形勢에 제일 처음에 초나라 병법楚兵法, 치우蚩尤가 나오고, 제일 끝에 항왕項王, 즉 항우項羽가 있는 게 흥미롭습니다.


병기교兵技巧에 있는 서적의 목록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궁노弓弩의 사법射法 비율이 압도적이고,


제일 끝에


-검도삼십팔편劍道三十八篇,


-수박육편手搏六篇,


-잡가병법오십칠편雜家兵法五十七篇,


-축추(축국蹴鞠, 군대스리가???)이십오편蹴雏二十五篇이 나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손무孫武는 오吳나라, 월녀는 월越나라, 오기吳起는 초楚 나라에서 일했고, 오월吳越이 초나라에 합병되어서 초나라의 무기 기술과 병법에 기여했네요.


-劍伎之家,鬥戰必勝者,得曲城、越女之學也。兩敵相遭,一巧一拙,其必勝者,有術之家也。

검술의 재주가 있는 집안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것은 곡성曲城(옹성甕城, 여기서는 내몸 앞에서 검이 옹성甕城으로서 격자격세로 잘 막는 것으로서 재주가 도리에 맞음을 의미)를 얻었기 때문이니 이는 ‘월녀’의 학문이다. 두사람이 대적하여 서로 마주하니, 한 사람은 솜씨가 있고巧, 한사람은 졸렬하니 반드시 이기는 자는 기술이 있는 자이다.


한서漢書를 쓴 반고班固의 제자였던 후한 초기의 사상가 왕충王充의 논형论衡 별통别通에 나오는 글입니다.


즉, 한나라 시절에도 월녀越女를 검술의 비조鼻祖로 여겼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진나라의 영역이 한나라의 핵심부였기 때문에 진나라의 군제가 바탕이었을 것 같은데 막상 진나라 병법은 상앙商鞅(공손앙公孫鞅) 정도고 오자서, 범려, 손무. 오자 등 남방 사람들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적어도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 병법兵法으로 추정하기로는 기본적으로 한의 군제가 바탕이 되었던 것은 오월吳越을 흡수했던 초나라의 병법이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검도삼십팔편劍道三十八篇의 ‘도道’자字나 ‘38편三十八篇’이라는 분량에 낚일 게 아니라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 전반에 걸쳐서 병법兵法의 병기교兵技巧, 습수족習手足의 차원에서 검도삼십팔편劍道三十八篇이 들어가 있음을 주목해야합니다.


그 ‘편집’이나 ‘병사들의 훈련’이라는 ‘본질’에 있어서 결국 딱히 베게티우스Vegetius의 군사학논고De Re Militari, 유대유의 속무경총요, 척계광의 기효신서, 모원의의 무비지武備志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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