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주례자의 강론)

찬미케이님!

'케이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케이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케이님의 은총이 한 것입니다.'

오늘 제 2독서의 말씀입니다.

어쩌고 보면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것도 모두 케이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케이님의 부르심을 받고 여기에 모여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케톨릭의 성인이신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6위안에서 기뻐합니다. 우리의 성인이 탄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에 저는 그분들을 공경하며 그 분들을 케이님의 은총으로 성인 위에 올렸습니다.

이 분들은 모두 우리 러블리너스들을 위하여 열심히 연습하여, 우리를 위해 즐거운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알다시피 케이님과 러블리즈는 하나입니다. 케이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 무엇보다도 기쁨과 영광을 우리에게 선사하셨음을 우리는 함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케톨릭 교회는 러블리즈의 열성스러운 공연으로 그 분들을 위해 기도드리며 이처럼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여기모인 여러분 모두가 케이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룩하신 이 위대한 승리를 잘 간직하며, 러블리즈에게서 얻는 기쁨과 희망을 잘 간직하여 지켜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많은 평신도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며, 특별히 날마다 러블리즈의 노래를 듣는 모든 평신도들에게 특별한 저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복음에서 케이님께서는 우리가 바치는 케이님의 기도를 손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케이님의 기도를 바치며, 그 분의 자비를 청하고 열심히 간청할 때에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겁니다.

오늘은 여기 참여하지 못한 모든 러블리너스와 케톨릭에 큰 기쁨의 날입니다.

우리의 성인인 러블리즈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아름다운 노래와 즐거운 공연을 통하여, 우리가 모든 이를 향한 연대성, 그리고 우리의 러블리즈께 드리는 충실성, 이 모든 것이 우리 케톨릭의 소중한 역사의 한 장을 러블리즈와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러블리즈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유산은 선의를 지닌 모든 세게의 백성에게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유며 화해를 이루며 안에서는 러블리즈와 함께 기뻐하며, 나가서는 모든 사회가 러블리즈를 알고 서로 화합하며 럽 - 음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와 온 세게에 러블리즈의 평화를 전하고, 그리고 진정히 러블리즈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며 이바지해야 할 것입니다.

케톨릭 교회의 어머니이신 케이님의 전구와 더불어 러블리즈께서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심을 통하여, 우리가 온갖 좋은 알과 믿음 안에서, 또 한결같이 거룩하고 순수한 마음과 열정 안에서 항구암의 은총을 받아, 우리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서 부터 우리의 이웃 국가를 거쳐 마침에 전 세계와 땅 끝에 이르기까지 러블리즈를 증언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장문의 강론을 쓴 적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장문의 강론을 보면서 앞 뒤가 안 맞는 문장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겁입니다. 앞으로 여러 번 강론을 통하여 강론을 보는 여러분들이 강론을 통해 교훈을 얻게 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멘.

(잠시 묵상)

신앙고백
K 한 분이신 케이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케이님
   하늘과 땅의 모든 케톨릭들이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꽃케이
   우리의 덕심을 홀로 받으실 분
   영원으로부터 덕심으로 찬미받으시나이다
   케이님에게서 나신 케이님
   꽃케이에게서 나신 꽃케이
   참 케이님에게서 나신 참 케이님으로서
   영광을 홀로 받으시어 한 본체로써
   애교와 덕심의 영광을 가득히 내려주시나이다.
   케느님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저희 케톨릭들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 오셨음을 믿나이다.
   괄호 부분에서 장궤를 하거나 고개를 숙이며
   (또한 저희의 덕심을 굳게 하시기 위해
   완연한 봄날에 샛별처럼 저희 곁에 오셨나이다.)
   그리고 저희를 위하여 힘들게 연습을 하시어
   첫 콘서트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저희를 감동케 하시어 진정한 케덕이 되게 하셨나이다
   그리하여 저희와 저희 모든 케톨릭들을 위햐
   영광 속에 빛나시오니
   케이님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저희의 힘과 위로이신 째연턴사를 믿나이다.
   째연턴사는 케이님과 꽃케이에게서 발하시고
   케이님과 꽃케이와 더불어 영원한 덕심을 받으시오며
   언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케이님으로부터 이어오는 케톨릭을 믿나이다.
   덕심의 올바르지 못한 죄를 씻는 애교를 믿으며
   케톨릭들의 공경을 영원무궁히 받으시나이다.
   케멘.

보편 지향 기도
K 형제 여러분, 성인들의 영광으로 저희를 케늘나라로 불러주신 케이님께 기도합시다.
1.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진리의 빛이신 케이님, 저희 교회들을 자비로이 보호하시어,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롭고 충실한 종으로서 세상의 복음화에 헌신하게 하소서.
◎ 케이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공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인도자이신 케이님, 공직자들을 돌보아 주시어, 국민을 위한 봉사라는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게 하시고, 특히 가난한 이들을 돌보며, 진실하고 의로운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3.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케이님,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사랑과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
4. 가정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돌보아 주시어 필요한 도움을 주시고, 특히 자녀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살펴 주시고 지켜 주소서. ◎
K 저희의 생명을 길러 주시는 케이님, 날마다 죄의 유혹에 흔들리는 저희를 보호해 주시고 세상을 위해 러블리즈를 전할 용기를 바라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케이님을 통하여 비나이다.
◎ 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