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토템이란 로얄티 DLC 에서 추가된 감정 송출기란 임플란트를 이식시킨 정착민의 무드를 높게 유지시켜서

주변 정착민들의 무드를 높여주는 역할의 정착민을 의미함

나체주의자, 신체 개조주의자, 낙천적 등 무드를 높여주는 특성을 지닌 정착민에게 감정 송출기를 달아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감정 송출기는 정신 감응력에 따라서 주변 정착민에게 주는 무드의 양에 크게 영향을 줘서 정신 감응력이 높을수록 좋긴함

물론 무드가 높다는 가정이고 만약 낮을 경우 정신 파동기가 돼버리니 무드는 반드시 높게 유지해야 됨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특성은 정신과민 + 무드 증가로, 적합한 정착민이 여기 있음

바이오 테크 DLC 에 추가된 유전자 컨텐츠인데 다른 건 신경쓸 필요는 없고 정신 감응력을 올려주는 정신적 과민이 중요함

문제는  오로직 상점 구매로밖에 구할 수 없어서 생귀오파지한테 얻을 수 있는 정신적 민감 정도가 구하기 쉬움

사실 이건 중요한 건 아니긴한데 정신 감응력을 높이기 위한 요소에 이런 게 있다란 것만 알면 됨

무드 토템이 아노말리에 와서 엄청 떡상을 했는데 그 이유로는 ' 환희의 전두엽 절제술 ' 과 ' 정신포식 ' 이 있음

환희의 전두엽 절제술은 숙련·지적 노동을 할 수 없게 되는 대신에 무드를 20 이나 올려줌

쾌락회로가 의식 20% 를 낮추는 대신에 무드 30 을 주는 거랑 비교하면 리스크가 적음

그 다음 정신 포식은 공허 도발 연구만 끝나면 바로 할 수 있는데 의식의 품질에 따라 유지 시간만 달라질뿐 

부여되는 정신 감응력은 50% 로 동일해서 무드 토템을 만들기만 하면 바로 무드 뿜뿜 할 수 있음

그래서 쾌락회로, 감정송출기만 구해서 무드 토템을 만들면 초반부터 정착민들의 무드 관리에 큰 도움이 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생체강철인데 플라스틸이랑 비교하면 수급이 쉽고 가치도 낮은 걸 생각하면 플라스틸보다 좋음

무엇보다 유일하게 정신 감응력에 영향을 주는 재료다보니깐 말도 안되는 종결급 무드 토템을 쉽게 만들 수 있음

엘텍스 지팡이가 전설이 아니고 셔츠도 안입혔는데도 521% 의 정신 감응력을 갖춤

특이사항으로는 생체 강철 노예 사슬도 정신 감응력에 영향을 줌

정신 감응력 300% 정도의 Flores 와 비교하면 송출되는 무드의 양이 2배 조금 안되는 수치인데 42 의 무드는 피의 갈망 풀스택급임

물론 정신 감응력 뻥튀기 하려고 생체강철 판금갑옷, 방탄모를 낀거라 그렇지 근위대 세트 입으면 30 정도 무드 뿌림

무드 토템이 2명인 이유는 각각 남녀로 두고 정신 파동 오면 동면관에 한 명 재워둬도 항상 무드 토템 효과 받기 위해서임

3줄 요약

1. 환희의 전두엽 수술, 정신포식으로 무드 토템을 초반부터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게 됐음

2. 생체 강철 장비, 정신 포식으로 정신 감응력을 쉽게 뻥튀기 시켜서 더 많은 무드를 뿌릴 수 있음

3. 로얄티에 있었던 무드 토템이 아노말리에 오면서 떡상을 함

참고로 무드 토템은 지팡이만 들었을뿐 전투 결격이라 봐도 무방한데 그렇다고 전투 결격 정착민을 무드 토템으로 쓰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엘텍스 지팡이 착용을 못하니 반드시 전투 결격이 아닌 정착민을 무드 토템으로 만들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