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작지 중간쯤에 적어놧던거 같은데 ㅋㅋ 메모장 정리하다 발견함








어릴적 우주정거장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스텀피 그는 성장하면서 우주해적이 되엇다


어느날 드래고니안 하나가 노예로 잡혀왓고 스텀피와 드래고니안 노예 안나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는 안나를 데리고 우주선으로 탈출하지만, 불행히도 우주선은 난파해 둘은 변방계로 떨어지고 만다





-------여기까지 내가 설정한 사전설정-----





안나와 스텀피는 사막에 오아시스로 떨어졋고 농사와 건축을 하며 정착지를 세우고 있엇다



습격과 동물들과 다투며 안정적으로 집을 꾸리고 있을때 그들에게 5살의 드라고니안 꼬마가 나타낫다



먹을게 없어서인가 텃밭에 심어둔 딸기를 훔쳐먹는 꼬마를 보고 안나는 다가가 같이 살자고 제안햇고



꼬마 드라고니안 린제이는 웃으면서 그렇게 하겟다고 햇다.



린제이를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스텀피와 안나는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밤 안나는 새로운 생명을 품엇다.





린제이의 육아와 새로 나타날 아이의 준비를 하느라 정착지는 바빠졋다. 스텀피는 연구는 거의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물건을 나르고 벽돌을 다듬는것도 힘에 부쳐왓다.



린제이가 청소를 도와주고는 있엇지만 새로운 사람이 필요해지고 있엇다.



린제이와 안나의 털과 우유를 모아서 낙타 몇마리와 함께 옆 파니엘 물류센터로 갓다.



일손을 보태줄 정품 제작형 파니엘을 하나 구입한 그들은 파니엘에게 깡깡이라는 이름을 붙혀주고 같이 살게 되엇다.



안나의 임신이 슬슬 출산직전일때 정착지에 27살의 드라고니안 한마리가 나타낫다. 겨울에 나타난 그녀는 먹을게 없어 굶주렷는지 밖에서 하늘을 보던 린제이를 사냥하려고 햇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안나가 흠씬 두들겨 패 감옥에 던져두고 길들이자 그녀에게 캬루라는 별명을 붙혀주고 정착지에 합류햇다.





안나는 얼마 지나지않아 아이를 낳앗고 복실복실한 꼬리를 흔드는 나탈리아가 태어낫다.



나탈리아가 태어난날 스텀피는 정관수술을 받앗다.



시간이 흘러 연구와 정착지의 방어가 안전해졋을때

슬슬 오아시스의 나무가 다 말라 없어져 버렷다



캬루는 요정나무를 심고 교감해 요정나무지기가 되엇고.



린제이는 성년까지 자라낫다.



린제이가 14살이 되던 해 캬루는 스텀피에게 고백햇고. 카루는 스텀피의 두번째 아내가 되엇다.



그리고 안나와 캬루의 불화도 시작되엇다.



다정다감한 린제이와 스텀피는 골고루 친햇지만 안나와 캬루는 그러지 못햇고 서로 관계가 안좋아진채 다시끔 시간이 흘럿다.



린제이가 17살이 되던 해  린제이가 스텀피에게 고백을 하면서 린제이와 캬루 안나의 관계는 험악해졋다.





모두와 사이좋은 스텀피



엄마는 좋아하지만 다른 두 새엄마는 싫은 나탈리아



캬루를 적수로보고 린제이에게 섭섭한 안나



안나를 싫어하고 린제이와 자주 싸우는 캬루



캬루와 안나 둘다 별 생각은 없지만 싸움은 받아주는 린제이



그리고 모두랑 친하며 돌만 깍는 깡깡이





오늘도 정착지는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