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4월 3일)의 선곡: 벌레 먹은 사이키델리즘(ムシクイサイケデリズム) / 푸스 feat.린렌 [2013.04.03]

https://www.nicovideo.jp/watch/sm20509005

[가사]

物心ついた贖罪と　当たり前で乱れた光景

모노고코로 츠이타 쇼쿠자이토 아타리마에데 미다레타 코-케-

철이 든 속죄와 당연하게도 흐트러진 광경

平和なんてエゴでしかなくて　隠してた袖を振り下ろした

헤-와난테 에고데시카 나쿠테 카쿠시테타 소레오 후리오로시타

평화 따위는 자아일 따름이라서 감췄던 소매를 내려쳤어

飢えた　マナで　未来像　見ても

우에타 마나네 미라이조- 미테모

굶주린 마나로 미래상을 보아도

さらば　言触れの式よ

사라바 코토후레노 시키요

안녕히 소식 전달의 식이여

君を殺して　壊して　ぐしゃぐしゃにして

키미오 코로시테 코와시테 구샤구샤니 시테

너를 죽여서 망가뜨려서 엉망으로 만들어서

折れた針で　眼を貫いて

오레타 하리데 메오 츠라누이테

꺾은 바늘로 눈을 꿰뚫어서

心閉ざして　忘れられたとしても

코코로 토자시테 와스레라레타토 시테모

마음을 닫아 잊히고 만다고 해도

僕は　独りでに叫んだ

보쿠와 히토리데니 사켄다

나는 혼자서 외쳤어

仕組まれた階段に埋もれ　穴だらけ　賽の欠片

시쿠마레타 카이단니 우모레 아나다라케 사이노 카케라

조립된 계단에 묻혀 구멍투성이인 주사위 조각

愛情なんて理解できなくて　焦らしてた襟を切り離した

아이죠-난테 리카이데키나쿠테 지라시테타 에리오 키리하나시타

애정 같은 거 이해할 수 없어서 안달나게 하던 옷깃을 풀어냈어

媚びた　意図で　世迷言　見ても

코비타 이토데 요마이고토 미테모

아첨할 의도로 넋두리를 들어도

さらば　虫食いの意味よ

사라바 무시쿠이노 이미요

안녕히 벌레 먹은 의미여

君を犯して　喘かせて　キズモノにして

키미오 오카시테 나카세테 키즈모노니 시테

너를 범해서 울려서 순결을 짓밟아서

化けた欲を　眼に焼き付けて

바케타 요쿠오 메니 야키츠케테

둔갑한 욕망을 눈에 새겨넣어서

心開いて　思い出せるものなら

코코로 히라이테 오모이다세루 모노나라

마음을 열어 떠올려낼 거라면

僕は　控えめに吼えた

보쿠와 히카에메니 호에타

나는 조심히 소리쳤어 

吐いた　ベッドで　もがいた　君を

하이타 벳도데 모가이타 키미오

토한 침대에서 버둥치던 너를

そっと　横目で流した

솟토 요코메데 나가시타

살며시 본체만체 넘겼어

老いて　惹いて　巻き戻しして

오이테 히-테 마키모도시시테

늙어서 끌어서 다시 되돌려서

死期を悟った　ゴメンネ

시키오 사톳타 고멘네

죽을 때를 깨달았어 미안해

僕を　殺して　壊して　バラバラにして

보쿠오 코로시테 코와시테 바라바라니 시테

나를 죽여서 망가뜨려서 뿔뿔이 흩어서

最後の手は　容を変えて

사이고노 테와 카타치오 카에테

마지막 손은 형태를 바꿔서

涙零れて　愛も砂漠と化して

나미다 코보레테 아이모 사바쿠토 카시테

눈물이 흘러서 사랑도 사막으로 바꾸어

君は　手遅れに消えた

키미와 테오쿠레니 키에타

너는 뒤늦게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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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레이와 되기 전 헤이세이일 적에 헤이세이 프로젝트로 치고 들어와서 다행인가 싶다.

이 당시가 카게프로의 성공으로 한참 온갖 프로젝트가 난무해서 프로젝트 비슷한 것만 나오면 욕 꽤나 많이 먹었던 시절인데, 그래도 난 소재 막 자극적으로 잡는 것치곤 나름 흥미롭게 보고 좋아했었어. 당시 중2병이 덜 깨서였는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개편 전 스토리를 좀 보고 싶었는데. 이건 개편전에 나온 곡이었을 텐데, 린렌으론 분열된 동일인물설 언제나 환영이라.

그래도 이건 헤이프로 중에선 비교적 번역하기는 쉬웠던 거 같아. 다른 곡은 막 한자도 이상한 거 써서 말장난 좀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