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물임

"후아.. 오늘의 거울 탐험도 힘들었어요... 필립씨의 인격 때문이었는지 땀때문에 옷도 다 젖었고요..."

"그나저나 파우스트씨... 아까부터 뭔가 이상하신거같은데... 마치 전봇대가 꽂힌 늑대모습..... 저거 침식현상..아닌가요...?"

"에 히스클리프씨 어디를... 관리자님을 찾아올때까지만 제가 파우스트씨를 감시하라고요?!"

"으 히스클리프씨..... ...."

"저 파우스트씨.. 금방 관리자님이 오실테니까 원래대로 돌아오실수있을거에요..!"

"그때까지는 제가 파우스트씨 곁을 떠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에... 파우스트씨? 왜 갑자기 몸을 일으키시고.. ㄷ....다리 사이에는 왜 그런 흉측한게 달리신거죠?!"

"잠시만요 파우스트씨 저희 말ㄹ....읍.....으읍...!"

.....

"읍!! 으흡..! 읍!! 그런 흉측한건 안들어가....우읍!! 읍!! 그흐읍...!!"

"파후스트씨...제가 뭘 잘못해서 이러는... 앗...읏... 안되거기느흐은....."



"앗!! 읏!! ㄷ... 더 깊게... 파우스트씨의 것... 더 받아드릴수있게...읏...!"
"ㅂ..뱃속에서 움찔거리는게 느껴져요... 한계신거죠? 맞죠? 제 안에 전부...전부 쏟아내주세요..."
"으그읏....ㅂ...뱃속 한가득...파우스트의 거시이....."








"아. 관리자 님 오셨군요. 짐승형태의 EGO는 역시 이런 단점이 존재하는군요."
"아 모르고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유흥도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네 다음부터는 영상자료도 남기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