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챠의 의의는 간만에 4인 픽업가챠가 2개나 나왔다는 정도 아닐까 싶고, 꼭 성능픽이 아니더라도 스킨용도로도 제법 괜찮다고 생각함.

 성능을 떠나서 사가현 가챠가 예정되어 있기에 가챠하기 좋은 시기는 아님

1. 록부편

돌릴거면 록부 하나 노리고 돌리면 됨.

재머이긴해도 데미지도 괜찮고 추격도 가능한데다 아군 버프도 가능& 본인 내구성도 단단

처음으로 나오는 소검스타일이라 환투장 폭도 넓어지고 인기케릭이다보니 계승할만한 스킬이 많음

돌리면서 단다크 정도는 얻어걸리면 주회에 엄청 잘 써먹을 성능 + 여태까지 나온 단타크 스킨중 가장 괜찮은것 같긴 하고

크진시나 보쿠온 둘은 좀 미묘함. 

2. 제랄편

이쪽도 기본적으론 제랄 1명이 괜찮은데  아군 전원 생존시 랜덤으로 1명에게 버프를 주는 원호자세가 핵심에

본인도 단단한 서포터

이외엔 수영복 아냐에서 상태해제, 아군 디법 해제 뺀 거 비슷한 성능 

나머지 셋은 OD 관련 케릭인데 와그너스를 필두로 서로 시너지가 있긴 함.  

성능 자체는 록부편에 뒤지진 않는다고 보는데 남캐뿐이라 뽑긴 싫다

3. 율리안 복각

후요는 막상 뽑아놓고도 딱 한번 써봐서..  목표로 갈만한 스타일은 아니고

율리안은 직접공격하는 상대 한정해서 카운터로 하드 캐리 할수 있는 탱이고,

시리우스는  방어적이고 카운터 자체는 덤에 가깝고 데미지를 기대하기보단 전체 소량 회복에 의의를 둠

율리안같은 데미지 기대할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성능 캐릭은 맞음

솔직히 대검으로 나왔으면 고민안하고 뽑았을것 같긴 하다. 

개인적으로 요즘 복각가챠는 예전처럼 좋은거 여러개 붙여주는 혜자 스타일은 아니라 나라면 넘김.

오히려 율리안 등장시 가챠가 로사3 케릭들 잔뜩 묶어놔서 혜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