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서폿이 많고, 그런 케릭들이 우세함

1. 하디 : 사가현 콜라보 버전. 좋은 성능의  주인공인 시레이에 내구력이랑 화력까지 메꿔짐

             케릭 생김새 자체는 취향인 사람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긴 한데,  사가현 4탄까지 쥬얼을 온전한 사람에겐 선물같은 케릭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또 서포터 가챠가, 그것도 서폿 3으로 구성된 가챠가 추가될줄은 대부분 예상 못했을법 함

              개인적인 의견으로 넘기는 것도 상관없다 싶은데 매 주년가챠에 주인공가챠가 나온것처럼 시레이 신스타일이 나올게 거의 확정적이라..

2. 다리아스 : 캔디랑 동시에 나왔지만,  데미지 경감이랑 극소회복에  OD 특화라는 점을 보면 이쪽이 좀 더 사용처가 많은듯

                   최근 OD 로 인해  약점공격시 추격이 붙는 딜러들이 대세인데 그런 딜러들과의 궁합도 좋고

3. 시인 : 경감이랑 회복능력은 다리아스랑 비슷한테 매턴 25%의 버프를 주고 (중첩 안되고 턴 종료시마다 리셋되긴 해도 좋음)

            고난이도 용으로 버프와 디법 해제도 가능.

            과거 스타일의 별들의 휘검같은 좋은 스킬도 활용 할 수 있음

4.타치아나 :  타속성버전 기하치.  화력도 그 이상.  최근 나온 OD 서폿과 궁합 좋음

5. 죠 : 앵간하면 복각 가챠는 거르는게 맞지만 지금도 너무 좋은 성능이 없는 사람들에겐 최우선 순위로 꼭 추천하고 싶음

6. 캔디 : 다리아스와 OD 지원 성능은 비슷하나 매턴 37% 확률로 아군 전체 직접 공격을 무효화하는 나름 사기성 높은 아빌이 있음.

             직접공격이 많은 보스라면 써봄직 하지만 개인적으론 확률 도박은 좋아하지 않고 선택해서 뽑는다면 다리아스쪽을 추천하고 싶음

========================여기부턴 좀 아쉬운 케릭=================================================

7. 뷰네이 :  최소 8턴 이상에서 쓸 가치가 생기고 12턴 이후 초장기전 기준으로는 괜찮은 성능의 딜서폿이지만

                그런 장소 자체가 흔하지 않고 대부분 10턴 이내로 완료되는 추세임.  

                회복을 제외하면 첫턴부터 제 성능이 나오는 괜찮은 서폿들이 많고 어빌은 좋은데 스킬은 별로인점도 마이너스

                개인적으론 별로임.  어빌이 유니크한 부분은 있어도 막상 쓸곳 찾기 어려움

8. 아폴론 : 5턴 동안 무적, 6턴부터 강해짐.. 정도 컨셉.  

               정확한 딜 수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 높진 않을것 같고. 이 정도가 전부 아닐까 싶음.  

이번 할로윈 가챠 1탄..

1.코델리아 : 새해 스타일 있으면 완력 디법도 할 수 있는 확정 추격 딜러 겸 서폿

              버프스킬에 턴 제한이 있고 적당히 괜찮긴 한데 꼭 노릴 정도냐고 하면 아님

2, 아르브 : 갠적으로 도트가 맘에 들어서 뽑음.

            딜서폿인데  OD 추격이 있어도 기본적인 딜 자체가 낮음.  

            매턴 공격을 받지 않을 시 버프가 붙는데, 이 버프가 유지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 성능이라 아쉽고 그래도 대검이라 환투장에선 쓸만할지도

3. 눈사람: 화염 빙속 2속성 무효.  이런류 케릭은 자체성능보단 접대 던전이 나와줘야 함

할로윈 2탄까지는 기다려보라고 하고 싶지만 난 아르브 케릭 도트가 맘에들어 뽑았다 천장봄.  ㅅㅂ..

실리 추구하면 쥬얼 온전하면서 연말에 시레이 신 스타일 + 클스가챠 신년가차 대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