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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루마니아 다녀왔다

라디오(125.184) 2019.07.12 04:18:47
조회 1444 추천 12 댓글 5
														

반갑다 루붕이들. 좋은다른 유럽나라 놔두고 루마니아를 다녀왔냐고 물으신다면. 여친님이 루마니아인이라서 그렇다고 대답해줄게(한국에서 대학다님). 루마니아를 가기전 정보를 보았을때는 집시천국에 날강도천지라는 말을듣고 좀 쫄았었는데 막상 가서 도난당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원래는 가서 수도 부쿠레슈티에만 머물면서 여친이랑 놀기로만했는데. 여친의 부모님께서 자차를 몰아서 몇일동안 친히 여러도시들을 구경시켜주셨다(ㄹㅇ감동). 일단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동양인이나 흑인들을 발견하기 매우어려웠다. 특히 동양인. 여행내내 두번 봤나? 뭐.. 다른 유럽의국가들에 비해서 볼게 없긴하지만 그 유명한 브란성에서도 안보이더라 ㅋㅋ 또 루마니아 남자들이 많이 무뚝뚝하더라... 먼저 웃으면서 말을걸어도 차갑게 대하더라ㅠㅠ 음식은 일부러 루마니아의 전통적인 음식들로만 골라먹었는데 의외로 한국인의 입맛에 크~게 나쁘지 않더라.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찍은 솜씨가 형편없어서 간단하게만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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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에 부쿠레슈티에 도착해서 숙소근처에있는 개선문을 찍었다 (숙소랑 2분거리) 파리에있는거를 본따서 만들었다고하는데 크기도 좀 더 작다. 여름철에는 꼭대기까지 올라갈수있다고하는데 올라가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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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일어나서 개선문 근처에있는 루마니아 민속촌? 같은 옛날건물 모아놓은곳 갔다. 근처에 큰공원이랑 연결되어있는데 데이트하면서 둘러보면 좋을것 같더라

건물들은 외관상 진짜 구려보여서 중세시대정도 건물들일줄 알았는데 죄다 17~18세기 건물들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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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저녁은 여친집에서잤다. 다음날부터 여친가족들이랑 여행가기로 되어있어서... 어머님이 저녁을 해주셨는데 루마니아 전통수프랑 살마레 라는 전통음식인데

맛있었다. 살마레는 우리나라 느낌으로 약간 보쌈같은 느낌? 저거 양배추랑 포도잎으로 싸져있고 안에는 밥이랑 고기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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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바로 부쿠레슈티를 떴다. 조금 북쪽으로가면 있는 타르고비슈테라는 도시인데 블라드체페슈 아버지가 만든 유적지가있어서 왔다. 첫번째사진에있는 탑위에서 찍은것이 두번째사진. 이 유적지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있다 탑, 밑에보이는 미로같은 유적지, 그리고 역시 밑에보이는 오래된성당. 은근히 성당안은 크고 옛날풍의 가톨릭그림들로 장식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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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달리고 달려 흑우들이 풀려있는 초원을지나 유명한 식당이라는 산장?비스무리한곳에서 점심먹었어 루마니아는 방목하는 소랑 말이 ㅈㄴ많더라. 문제는 울타리가 없어서 도로위에 대놓고 있을때도 있음 로드킬나기 진짜 쉬워보이더라. 점심은 역시 전통요리라는데 누런게 옥수수로만든 마말리가였나 그랬는데 맛있음 순대같은거는 걍 소세지맛. 점심먹고는 협곡같은길을 통과하면 있는 뭔 동굴같은곳에 갔다. 협곡지날때 통행비 받던데 받을만했음 ㄹㅇ 협곡사이로 계곡도 흐르고 동굴보다 더 아름다웠음. 동굴은 사진에있는 로린이들이 가이드를 해줬음 처음에 우리가 들어갈때 저 여자얘가 먼저문따고 들어가길레 걍 가족이랑 같이관광온 아이인줄알았는데 우리앞에 지나가더만 설명포인트에서 우리를 멈추고 똘똘하게 또박또박 설명해주더라, 물론 난 여친이 번역해줬는데 여친도 쟤가 굉장히 똑똑하다고 놀랬음. 동굴구경이 끝나고 10Lei(루마니아돈) 쥐어주니까 능숙하게 받아서 뒷짐지더라.. 좀 심경이 복잡해지더라 여친말로는 고아원에 있는얘들이 이런일을 주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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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브란에 도착해서 우리가잡은 펜션에서 바베큐파티했다. 내가 직접 루마니아 전통음식이라는 저 똥같이 생긴 고기 구웠는데 이름이 '미치'라고 한다. 생긴거에 비해서 겁나 맛있었음. 약간 향이강한 떡갈비맛이나는데 루마니에아에서 먹은음식중에 두번째로 맛있었음. 그리고 다음날에 명성에 비해 별볼것없는 드라큘라의 브란성 구경하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집이란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었는데 제일밑에 계란찜처럼 생긴 수프보이냐? 저게 '트란실바니아 전통 수프'라는데 진짜 핵존맛 루마니아에서 제일맛있었음. 안에 고기 들어가는데 뭔 고긴지는 모르겠더라. 내 식감으로는 보신탕에들어가는 개고기맛 났었음. 혹시나 브란성가는 루붕이들있으면 꼭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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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란에는 브란성말고는 볼게없더라. 라스노브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성채? 요새? 같은게 있는데 뭐 사진에 보이는대로 생겼는데 볼만했다. 손도끼 던지는 이벤트 같은것도 있고 경치도 좋았음. 성채밑에있는 디노파크인가 뭔가하는 공룡테마파크는 걸러라. 내가 공룡좋아하는데 입장료는 드릅게비싸고 진짜 겁나볼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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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전통식당에서 전통음식을먹고~ 브라쇼브로 왔다. 여기는 진짜 건물들이 다 예쁘고 깨끗하고 질서정연하게 세워져있다. 이때까지본 루마니아 도시중에 가장 아름다운듯? 가장 밑에사진은 브라쇼브에 있는 블랙쳐치? 라고한다 크고 안에 들어갈수있는데 안에서 사진은 몬찍게 되어있더라. 머 근데 딱히 찍을것도 없었음. 트라고비스테에 있던 성당이 더 나았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부쿠레슈티나 다른도시에 비해서 쾌활하다 음식점 사람들도 친절하고 혼자 사진찍는데 나한테와서 같이 찍어달라고도하고 주변사람들이 활발하게 대화하더라. 또 브라쇼브에는 '유럽에서 가장작은길'이라는 골목길이 있는데 진짜 뭐없더라...그렇게 좁지도않고.. 그래도 유명해서그런지 골목길전체가 낙서투성이. 사진올릴 가치도없다.




사진을 많이 안올릴려고했는데 다채워져버리네. 근데 브라쇼브 이후로 간 펠레스 성은 월요일이라 문닫혀있어서 찍은사진도 없고 바로 부쿠레슈티로 내려왔고 거기서 찍은 사진들밖에없기에 그냥 여기까지만 쓸게 필력도없고.... 부쿠레슈티에 돌아와서는 2층버스타고 시내를 투어하면서 각종 랜드마크들을 구경했어, 뭐 펜타곤 다음으로 큰 공산당청사? 그거랑 우중충한 부쿠레슈티센터등.... 내가 여친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다녀서 안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위에서 말했듯 도난당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고 시비같은것도 안걸렸어~ 비행기표도 그렇게 비싸지않고 물가도 저렴한거같으니까 아직 루마니아를 갔다오지 않은 갤럼들은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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