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침공 전 부대 배치
프랑스 국경을 비워두면 개전하자마자 프랑스 군대가 마지노선에서 튀어나온다
네덜란드 방면-북부독일엔 엠덴부터 킬까지 후퇴선(C)을 그어서 영국군 상륙방어
나머진 폴란드 전선에 배치
그리고 이 겜에서 가장 중요한거 몇가지
노란색 친 말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트럭3개로 바꿔준다
열차,트럭 소모량을 늘려서 보급받는 범위를 늘린다
걍 필수
안정된 전투 계획 실행에서 공격적으로 변경
보병은 안정된 계획해놔도 ㄱㅊ은데 전선 돌파해야하는 기갑은 해두는게 좋음
공군 배치할때 빠른 배치 누르고 전투기,근접항공지원기 체크
새로운 비행단 배치 버튼 들어가서 일일이 찾아서 누르는것보다 훨씬 편함
육군에 비행단 부속은 안하는게 낫다 마구잡이로 퍼트려서 각개격파만 당함
1939년 9월 1일
기갑사단은 위 아래로 나눠서 바르샤바로 달릴수있게 선봉선(Shift+X)으로 그어주고
보병은 공세선(X) 적당히 그어주면됨
공세선,선봉선을 그어주면 매일 전투계획 보너스가 차는데
꽉 채우면 공세를 할때 기동전 기준 약 40%의 공방버프를 받는다 이 보너스는 전투중에 계속 줄어드는데 수동컨하면 보너스가 빠르게 줄어듬
전투기 임무 공중우세(Z)
근접항공지원기는 근접항공지원(X) 임무로 설정
더 많은 지상 근무단도 켜주고
개전
평지 기갑은 ㄹㅇ 전설이다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바르샤바 함락
전차사단이 빠르게 위 아래로 뚫어냄으로써 서부 폴란드 10개 사단은 그대로 고립됐다
이렇게 빠르고 강력한 전차가 돌파구를 뚫고 보병은 전차가 돌파한 자리를 뒤따라가 채우면서 포위하는게 호이 전투의 정석
후퇴할 프로빈스가 없는 부대는 전투에서 지면 장비가 얼마나 남아있든 인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전멸함
이렇게
약 3만명의 폴란드청년이 사라졌다
개전 15일차 폴란드 항복
대단한 소식이야!
영프가 전쟁에 딸려왔으니 총동원령 조건(적의 공장갯수 총합이 내 60% 이상)이 맞춰진다
경제법을 총동령원으로 바꾸고 징병 가능 인구 패널티 -3.0%는 여성 노동자 디시전을 켜면 상쇄가 됨
전쟁 지지도 조건에 걸려서 여성 노동자를 못켜면 라디오 선전,영화산업 활용(짤엔 써버려서 안나옴) 눌러서 추가 지지도를 받으면 켤 수 있다
이쯤에서 호이가 왜 공군 좆망겜인지 알아보자
공군을 공역에 배치하고 임무(공중우세)를 주면 적 전투기와 교전하고
양자간의 전투기 숫자,임무 효율성 등등을 따져서 제공권 수치가 오른다
제공권 잡은곳은 녹색
비등한곳은 노란색
제공권 못잡은곳은 붉은색
서로 공군 배치 안한곳은 회색
폴란드 서부의 상황
전투기 1800 vs 100로 압도적으로 제공권 장악중
근접항공지원기는 내가 제공권을 장악한 상황이면 주기적으로 적 사단을 폭격한다
그리고 공중우세,근접항공지원은 적 사단의 방어를 깎고 내 사단의 공방을 높힌다
적은 공중우세로 방어-35%를 받고
근접항공지원은 지원기 숫자에 비례해 내 사단의 공방을 30% 높히고 폭격으로 적 사단의 조직력,내구도를 깎는다
편제에 대공포를 넣으면 제공권 못잡았을때 디버프가 좀 줄어들긴하는데 ai는 안넣음
이렇듯 제공권만 잡는다면 9보병 편제만 써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그럼 비싸고 기름먹는 기갑을 굳이 왜쓰느냐?
'감성'
윗짤처럼 포위하면서 교환비딸 치는데도 유용함
솔직히 독일하면 전차사단 차량화 기계화 부릉부릉하는거 보고싶지 중국소련처럼 보병웨이브 하고싶겠냐고ㄹㅇ;
폴란드를 땄으니 낫질작전 달리기 전 고증에 맞춰서 베저위붕 작전을 준비해보자
덴마크는 작은 국가라 승점지역이 3곳(오르후스,오덴세,코펜하겐)밖에 없는데
오르후스까지 갈것도 없이 코펜하겐만 따주면 항복함
큰 나라는 당연히 승점지역이 많다
노르웨이는 독일에서 육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으니 상륙작전을 펼쳐야함
상륙은 아래 동그라미 친 상륙 임무를 누르고
내 해군기지가 있는 곳을 좌클릭
상륙할곳을 우클릭하면 상륙목표가 지정되고
상륙목표 주변에 추가로 초록색빗금 쳐진곳을 또 우클릭해서 더 많은 지점에 상륙할 수 있다
상륙임무 지정이 완료되면 상륙준비에 70일 정도 걸림
상륙을 시작하려면 상륙시작지점과 끝지점의 50% 이상 제해권도 필요하다
제공권과 비슷한데 내 수상함대가 강할수록 제해권을 잡기 쉬움
잠수함은 수치가 낮다
F2를 눌러 해군지도로 전환한 뒤 내 함대를 선택하고 북해 동부,덴마크 해협,발트해 하부를 우클릭
이럼 세곳이 밝게 변하는데 임무를 주면 그때부터 제해권을 잡는다
상륙 지원 임무를 주면 해역이 녹색으로 바뀌고 제해권 100%가 뜬다
여길 틀어막아야 할 영국함대는 동맹국 이탈리아를 죽이러 지중해로 떠났다
영국이 안빼고 북해에 죄다 쳐박아두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엔 깔끔하게 포기
노르웨이는 대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시작할때 있는 독일함대를 잠수함 포함 죄다 모으면 제해권 수치 3000언저리가 나오는데
영국함대는 거의 3만이 찍힌다
제해권이 잡혔으면 노르웨이에 선전포고하고 상륙 시작
상륙부대가 출발하는데만 성공하면 그 뒤에 제해권이 먹히든말든 상륙은 계속 이어진다
상륙공격엔 큰 패널티가 따르는데
해상 불이익이 무려 45%
해상 불이익은 상륙할때 보병대신 해병대를 쓰면 줄일 수 있음
그래봤자 노르웨이 따는데에는 해병대도 필요없다
AI는 곧 죽어도 항구병력 빼는일은 거의 없기때문에
상륙작전은 항구 주변지역에 상륙 후 항구 따는데 집중하게 될것
항구인 크리스티안산이나 오슬로를 따지못하면 보급도 증원도 받지못한다
보급부족하면 스탯이 떨어지고 조직력도 안채워진다
병력 해상수송도 항구에서 항구로만 갈 수 있기때문에 항구못따면 추가병력도 못보냄
오슬로 땄으니 증원 ㄱ
이때쯤 소련이 무역협정을 제안해오는데 고맙게 받아주자
실제로도 소련은 낙지에 여러 물자와 전략자원을 열심히 팔아치웠고
독소전 개전 몇시간 전 까지도 독일로 소련 열차가 물자를 싣고들어갔다
노르웨이는 대충 이정도 따면 항복함
노르웨이 상륙군은 본토로 돌려보낼 필요 없이 그대로 항구수비
프랑스 따는덴 본토병력이면 충분하다
베저위붕,마지노선 우회까지 찍었으면 재무장-해군 주력,유보트 주력
그전에 찍어놔도 됨
프랑스침공은 사실 낫질 계획보단 슐리펜 계획에 가깝게 진행하는게 편함
그게 뭔데 씹덕아
슐리펜 계획
러시아쪽은 어떻게든 막고 중립국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조져서 길을 뚫고 전력을 다해 6주안에 프랑스를 항복시킨다
벨기에의 저항이 생각보다 강해서 못뚫고 결국 프랑스랑 참호전하다 망함
낫질 계획
벨기에 방면을 막으러 연합군 주력이 빠지면 기갑군이 스당을 돌파해 벨기에로 올라간 연합군을 싸먹는다
성공해서 연합군 60사단 증발시키고 승리 , 프랑스 '6주'
그럼 이제 공군을 배치시킨뒤 네덜란드를 치자
암스테르담,로테르담 그리고 승점지역 한두개 더 따면 항복함
네덜란드 친다고 벨기에가 바로 연합국 가입하는것도 아니라서 여유롭게 준비해주면 됨
작계 보너스 다 채웠으면 선전포고 ㄱ
네덜,벨기에 따는덴 일주일도 안걸리고 프랑스군대는 아직 이탈리아 국경,마지노선에 죄다 묶여있기때문에
벨기에가 항복하고나면 프랑스 국경은 그냥 허허벌판임
공군을 북프랑스로 재배치해주고 바로 공세
기갑은 신이야
이미지 제한 걸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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