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로파4의 DLC 요소를 모두 도입하진 않을 예정
2. 새 작품은 플레이어 피로도를 최소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프로빈스는 수도주에 국한됨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다른 지역에 직접 파견할 수 있는 병력도 수도주에 속한 병력으로 제한됨
지역주들의 병력은 직접 조종할 수 없으며 세금과 무역품 역시 부패도에 따라 증감되는 방식으로 작동함
유로파5에서는 제국이 커질 수록 타국과의 경쟁 못지 않게 반란 억제가 게임의 큰 도전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함
3. 인스티튜션 시스템은 기본 게임에 포함됨. 게임 시작 시점에 이탈리아 국가들은 은행업과 르네상스를, 명은 국가항해지원과 능력주의를 가지고 시작함
더 이상 개발로 인스티튜션 수용 상황을 진전시킬 수 없으며, 후술할 새로운 위신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됨
4. 이제 위신 시스템은 부패도, 정복, 식민화, 속국화와 직접적인 상호 작용을 함. 프로빈스를 많이 가진 대국일 수록 부패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서는타국을 적극적으로 침략하고 속국으로 만들어야 함. 이런 사이클을 게임 내내 유지하지 못하면 과거 로마 제국이 그러했듯이 대제국이라해도 붕괴할 위험이 있음.
이를 통해 유로파4의 후반부 게임이 루즈해졌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5. 해군은 해안에 접한 프로빈스를 직접 점령할 수 있게 됨. 하지만 함대 유지비는 훨씬 늘어날 예정
6. 무역 시스템은 완전히 개편됨. 기존의 노드 시스템을 유로파3과 유사한 무역 거점 시스템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함
7. 기술권 시스템과 종교권 시스템이 통합될 예정. 위신을 계속해서 높게 유지하지 못할 경우, 비서구권 국가들이 게임 후반부에 서구권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함
8. 군주 파워 시스템은 사라짐. 하지만 군주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님. 나쁜 트레잇을 가진 군주, 후계자 없는 군주의 급사는 유로파4보다 훨씬 파멸적인 결과를 불러올 것
9. 이르면 내년 초에는 얼리엑세스 버전 수준의 완성도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https://www.paradoxinteractive.com/games/Europa-Universalis/add-ons/Europa-Universalis-5-Developer-Road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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